82에 가끔 올라오는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수 없는 시어머니들 보면..
저는 무조건 그렇게 살지않으리라 다짐하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완전 안드로메다...라..
며느리들도 가족이고 자기집에서는 다 너무 자신의 아들만큼 소중한 딸이에요..
제발 생각을 좀 하셧음 좋겠어요..
82에 가끔 올라오는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수 없는 시어머니들 보면..
저는 무조건 그렇게 살지않으리라 다짐하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완전 안드로메다...라..
며느리들도 가족이고 자기집에서는 다 너무 자신의 아들만큼 소중한 딸이에요..
제발 생각을 좀 하셧음 좋겠어요..
딸입장일때 아들입장일때 다른
저희 시모도 자기 딸 시집 살리던 시댁 그렇게 증오하고
자기 딸은 이민가서 시부모 돌아가셔도 상가에 안가고 돌아가신
다음날 자기 엄마 디스크 수술 했는데 몰래 귀국해서 병간호하고
한달 있다 몰래 들어가도 상식이고
저희에게는 시댁에 잘하라고 해요
자식에게 너무 많이 바라세요...정말..너무 심한 시어머니들 많아요..밑에 글보면 친정에까지 전화해서 전화자주안해서 섭섭하다고 하고...
오프와 얼마나 다른데요 그냥 감안해서 보세요'
저런 시모들이 딸에게는 또 천사같은 엄마예요 . 저도 제일 처음 시누에게 들은 말이 올케 좋겠다
우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둬서 하는 말인데요. 다들 자기 친정엄마는 천사고 시모는 악마라 하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내엄마가 그시모거든요
부모고 형제고 개념없으면 남편이나ㅡ아내가 자기쪽은 막아주면 좋은데
...
그러면 며느리 사위에게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안그러고 질질 끌려가며 당신만 참으면 다 좋다 뭐 이런 사람은 큰일이죠
어휴,,,,,진짜 제 시모란 사람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보면서 반면교사 삼아요.
나 나이먹으면 저러지 말아야지, 남의 자식 앞에서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면서 기분더럽게 안만들어야지.
내 새끼들 귀하게 챙겨야지. 윗사람이 머리굴려봤자 아래사람 눈에 다 보이니 그러고살지 말아야지.
돈이 있던없던 덕 있게 행동해야지.
자기 새끼 귀하게 키우지않아 그런가 어휴.
시모시모....@@@@@@!!!!!!!!!!!!!!!!!
근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시집살이도 당해봐야 시키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할머니 닮아가요 ㅜㅜ
반면교사 잊지말아야죠...
내가 싫은건 남도 싫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울 아들이 너무 속상할거에요~
그런 엄마 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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