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깡마른 체질에 살 좀 찌울려면 뭘 먹어야?

.....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4-08-29 13:27:24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인 사람들도 많지만 너무 살 없이 깡 말라서 괴로운 사람들도 있죠.

지방 성분같이 먹어서 명 재촉하는 음식 말고 몸에 부담없으면서도 보기 좋게 살 오르게

하는 음식이나 식재료는 뭐가 있을까요?

IP : 180.22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
    '14.8.29 1:33 PM (175.209.xxx.94)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가리지 않는게 제일좋아요. 물론 막장 인스턴트 음식만 주구장창 먹는건 안좋지만... 이것저것 가리며 적정 칼로리 이내로 먹는것보다 안가리고 적정 칼로리 이상 잘 섭취하는게 가장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지방도 중요해요. 먹는다고 명 재촉하지 않아요 ^^

  • 2. ....
    '14.8.29 1:34 PM (180.228.xxx.9)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먹는 양도 상당하고요.
    그래도 살이 안찌면 그냥 맨날 먹는 보통 음식 가지고는 안되지 않을까요?

  • 3. 블루
    '14.8.29 2:20 P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제가 평생 162.45-46kg으로 살찌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고민있고 해서 40kg 초반으로 간적도 있었네요.
    1kg 찌는건 힘들어도 빠지는건 한순간에 빠져서 저도 제가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어요.
    근데 살이 찌네요.
    어떻게 쪘냐 하면 여름에 제가 먹는 평소 양의 두배 3깨먹고 하루종일 쉬지 않고 먹었어요.ㅋ 식욕이 땡기는거예요. 전 애들 남기는 잔밥처리 안하거든요. 남편이 하는데 이때는 제가 다했어요.
    비빔국수에 필 꽂혀서 점심때마다 비벼먹고 비벼먹고 ..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 ..빵..집에 있는건 애들보다
    제가 다 처리할정로....
    살찌면서 먹은거 보면 살찌기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한게 절대로 많이 먹는게 아니었었어요.

    결론는 소화시키기전에 계속 나눠서 먹는거요.
    한달 지나서 재보니깐 50kg... 나이 먹어서 그런가 배도 같이 나와서 뱃살 운동만 하는데 정말 살빼는게 더 힘드네요. 뱃살땜에 덜 먹으니 더이상 찌지는 않고 52kg 유지해요. 딱 보기 좋다는 소리 들어요.
    바지 살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안말라 보여서요.

  • 4. 경험
    '14.8.29 2:28 PM (183.109.xxx.150)

    무조건 많이 걸으세요
    이런 체질은 운동하면서 근육을 늘려야해요
    물도많이 마시고 입에 맞는 음식부터 양을 늘려드세요

  • 5. ㅁㅇㄹ
    '14.8.29 4:08 PM (211.210.xxx.114)

    천호식품 치시고 흑염소 드세요.
    살 오를때 까지 계속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90 혼자 사는 사람 밥솥은? 3 2014/09/08 1,338
415089 요즘도 장손이란게 중요한가요? 15 .... 2014/09/08 4,339
415088 베스트 글중에 설탕글.. 설탕 쓸수밖에 없는거 맞죠? 37 Regina.. 2014/09/08 6,033
415087 희생적인 딸들을 위한 책 추천 2 추첫 2014/09/08 1,028
415086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이런 이유로 월세 깎아달라 할 수 있나요? 16 진상인가 2014/09/08 4,691
415085 이승우 골 ㅎㄷㄷ 폭풍드리볼 ppp 2014/09/08 1,219
415084 개콘 '렛잇비'. 이번 거 좋네요. 3 yawol 2014/09/08 2,102
415083 시댁만 다녀오면 남편과 냉전이네요. 42 지긋지긋 2014/09/08 17,340
415082 카톡을 정말 받고 싶지 않은데.. 5 ... 2014/09/08 2,244
415081 스마트폰 인터넷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10 속상해요 2014/09/08 1,639
415080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네요 하하이 2014/09/08 882
415079 엄마는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할까? 22 효도없어 2014/09/08 5,292
415078 타짜2 6 2014/09/08 2,025
415077 왜 마트 고기는 맛이 없을까요? 2 궁금타 2014/09/08 2,062
415076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7 아래 2014/09/08 4,567
415075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알고싶어요 2014/09/08 1,657
415074 퓨어킴 뜨악.. 3 x 2014/09/08 6,019
415073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이쁜것 2014/09/08 2,478
415072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2014/09/08 1,720
415071 혼자 연극보고 왔는데 좋네요 3 추석 2014/09/08 1,552
415070 창밖에 보름달 보세요~~ moon 2014/09/08 670
415069 오늘 배달하는데 없을까요? 5 2014/09/08 1,409
415068 뭐하나 여쭐께요 3 웃는날 2014/09/08 621
415067 홍어회 무침 2 2014/09/08 1,058
415066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처음본순간 2014/09/08 17,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