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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세월호 비방…조롱·극언 서슴없이

세우실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4-08-29 10:17:17

 

 

 

도 넘은 세월호 비방…조롱·극언 서슴없이
http://www.hankookilbo.com/v/081fa9675acb48acb4fd389386a1cf0f

세월호, 함께 아파했던 대한민국 어디 갔나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issueId=682&newsid=20140829044805316


 

정치권부터 이 같은 분열을 조장했다고 볼 수 있다. 언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 맞는 말이죠.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아주 그냥 까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널렸어요.

무슨 벌을 받겠다고 그러는 겁니까?

엄연히 인재로 발생한 국가적 재난이 이렇게 조롱당하고 무시받아야 할 현실과

아무 대책 없이 뒷짐지고 있는 국가 원수의 존재란... 비참할 지경입니다.

세월호 사건과 그 유족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 같은 소리는 지랄 쌈 싸드시고 인간이길 포기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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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수 투성이의 인생일지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인생보다는 훨씬 더 고귀하며 유용한 법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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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 인'물의..이미지 마케팅덕
    '14.8.29 10:44 AM (207.244.xxx.3)

    새정치민주당의 상왕 수준의 최대계파 수장인 영남친노 '문제 인'물이 세월호 문제를 이미지마케팅 대상으로 삼으면서 부터. 세월호 문제가 다수 국민들과 분리되어서 이편 저편으로 편이 갈라지게 되버렸죠.

  • 2. 경이엄마
    '14.8.29 11:24 AM (121.161.xxx.229)

    어제 친구네갔는데 TV조선보고있던데,거기에 나온 출연자들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의사 인요한씨 거기 단골인듯...난 그방송 보질않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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