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방이 색별로 한 5개
데님원피스가 두개
데님치마가 네개
청바지는 수십개
인데
오늘 또 데님에 잔 꽃무늬 남방 사고
원피스같이 긴 진청남방 또하나 지름;;
나 정상인가 싶음요;;;;;
좀 고상한 패턴이나 원단은 보지도 않음..
언제 철들까 싶네요.
청남방이 색별로 한 5개
데님원피스가 두개
데님치마가 네개
청바지는 수십개
인데
오늘 또 데님에 잔 꽃무늬 남방 사고
원피스같이 긴 진청남방 또하나 지름;;
나 정상인가 싶음요;;;;;
좀 고상한 패턴이나 원단은 보지도 않음..
언제 철들까 싶네요.
취향이시겠지만...젊은 사람도 그렇게 꽃무늬 데님은 촌스러워보여요..
나이들면 더더욱...
20년에도 촌스러워보였고..지금도 그렇구요..
하얀 잔꽃무늬 꽃인가..패턴으로 되어있어 촌스럽진...않다는..;;
사십대 중반이지만 오늘도 나가서 청치마랑 청바지 하나씩 샀어요.
꽃무늬 데님이 어때서요.데님에 땡땡이, 데님에 별무늬 다 좋아요.
40대까지 열심히 사모아서 청바지만 한 100 여벌 넘고 청스컷은 그거 반 정도...
지금은 많이 거의 버렸어요.
청바지 입을일이 별로 없어서요.
나이드니 무겁고 뻣뻣해서 잘 안입게 되요.
청바지로는 롱티나 롱블랏에 그냥 데님 제깅스 딱 붙는거 그렇게 입고 다녀요 지금은.
청바지도 디자인이나 소재에 유행성이 있어서요...
취향인걸요 뭐
ㅎㅎ
전 로리타 스탈 좋아해요 전 오십대 아지매~~
에헤라 디여..
저는 데님 원피스가 그렇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쇼핑 나갔다 눈에 띄면 꼭 한번씩 쓸어보게 된다는
하지만 현실은 고무줄바지
40대 후반, 청바지 청남방 계절별로 워싱컬러따라 쇼핑하구요, 지갑 가방 데님으로 된것 선호해요..
요즘 청바지들은 소재가 편하고 가벼워, 무척 편합니다.
대학생 딸이 잔소리 무척해도 아마 제 취향은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다만 오버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데님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만 보면 또 지르고 만다는...
저도 40중반
데님 면소재 의류 엄청 좋아해요~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에게 어울리고 좋아하면 충분하죠~
저도 좀 연한 청남방이 하나 사고 싶은데
참는중이어요....
저 마흔 후반인데 데님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딱 재작년부터 데님을 못 입겠더라고요.
체중도 그대로이고 체형이 아직 변한 건 없는데
왠지 어색해지는 느낌...
옷장 가득 쌓여있는 저 아이들.. 우짜믄 좋노.
저도 마흔 중반. 키도 작고 몸매도 후져서 데님 바지는 잘 안 사고 대신 원피스나 치마, 윗옷은 데님 많아요.데님은 정말 사놓으면 뽕을 뺀다는..여태껏 살면서 촌스럽다는 얘긴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고요 ㅋㅋ
저 이번 여름에도 질바이질 데님 아우터 샀어요~
청바지 밖에 없어요...ㅠㅠ
아직 어울린다고 해서 잘 입고 다닙니다..
스키니는 안 좋아해서 안 입어요..
그나저나 청남방 어떤 건지 링크 걸어주세요.. ^^
저도 청바지가......넘쳐나요....
얼마전에도 가을 청바지 2개 샀다는.....ㅠ.ㅠ
전 청바지 말고는 못입겠어요...에효....어쩌려는지..
찾아보니 ..... 스타일별로 청남방 자켓 짧은 가디건같은 스타일 긴팔 엷은색 중간색 진한색..;;
버버리스타일 아우터..세어보니 배가 넘어서 저도 깜놀..;;;;
아까 산 잔 꽃무늬 입고 샬랄라 청플래어 입고 운동 하러 갔다왔지요.ㅋ
나 이러다 또 이쁜 데님원피스 치마 남방보면 ...또 사요.;;;;;;
잔 하얀 꽃무늬 칠부소재 부드러운 데님소재 블라우스..라고 해야 하나 남방이라해야하나..
는 집앞보세가게에서 사서 링크가 ..없시요..;;
53세 사위본 아줌마..
아직 청바지랑 친해요
청치마도 애정하구요
울신랑 왈~
당신은 호호할머니되도 청바지입을꺼라고..^^
요즘은 계절별로 소재도 다양해서 도저히 끊을수가없네요
아무렴 어때요? 내멋에 사는게죠
청남방 너무좋아해요 이쁘게 잘어울리는분들은 진짜 이쁜듯해요
데님도 멋지게 입을수 있으면... 멋진거죠. 한 18년 전이었나..
70살 넘은 할머니를 백화점에서 봤었는데.. 진짜 멋쟁이었어요.
데님 청바지에.. 화장 새련되게하고 백발의 커트머리에 낮은굽의 힐..
근데 그게 너무 잘 어울리는거여요.
그때.. 너무 꽂혀서 우리나라에도 저런 멋찐 할머니가 있구나.. 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나이들어도 데님 멋지게 입을수 있는거에대한 로망 아닌 로망이..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897 | 우거지국이 우거지가 왜 이리 질기죠? 7 | 미쵸 | 2014/09/20 | 1,426 |
418896 | 전기모기채 발명한 사람, 천재인 것 같아요 15 | 후지삐 | 2014/09/20 | 6,288 |
418895 | 어찌해야할까요?? 2 | 후리지아향기.. | 2014/09/20 | 893 |
418894 | 당뇨 5 | 시어머니 | 2014/09/20 | 1,475 |
418893 | 냉장고 떡 원래대로 되살리기 17 | 도라 | 2014/09/20 | 42,693 |
418892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2 | 찍찍 | 2014/09/20 | 1,310 |
418891 | 맞춤법 여쮜봐요 6 | 맞춤법 | 2014/09/20 | 701 |
418890 | 유기견 기르기 11 | 샤인 | 2014/09/20 | 2,144 |
418889 | 미국에 정관장 가지고 가도 될까요? 1 | 정관장 | 2014/09/20 | 1,777 |
418888 | 우리집에 고양이가 살아요.... 12 | .. | 2014/09/20 | 2,233 |
418887 | 김밥이야기가 나와서. . . 고봉민김밥 23 | 김밥매니아 | 2014/09/20 | 19,234 |
418886 | 수원 칠보산자유학교 아시는분? 3 | 노크 | 2014/09/20 | 1,720 |
418885 | 세월호158일) 실종자님들을 기다리며 이름부르는 시간이 왔습니다.. 14 | bluebe.. | 2014/09/20 | 654 |
418884 | 컴맹좀 도와주세요.인터넛 검색해서 사진을...한글 파일에 옮기려.. 2 | 사잊 | 2014/09/20 | 937 |
418883 | 필리핀 이게 나라인지 뭔지. 25 | 추적 60 | 2014/09/20 | 14,910 |
418882 |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전하는거 어려울까요? 4 | sf | 2014/09/20 | 1,019 |
418881 | 밴드 탈퇴하면 탈퇴했다고 가입처럼 게시판에 뜨나요? 1 | ... | 2014/09/20 | 17,183 |
418880 | 언니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8 | 그린라이트 | 2014/09/20 | 2,364 |
418879 |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시 어떻게 신고하나요? 1 | 포도나무 | 2014/09/20 | 679 |
418878 |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9 4 | 응원 | 2014/09/20 | 885 |
418877 | 20년만에 수영을 하는데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13 | // | 2014/09/20 | 4,921 |
418876 | 진짜 이기적인 애엄마...ㅡㅡ 23 | 진상 | 2014/09/20 | 11,163 |
418875 | 외식후 몸이 괴로우실때 먹으면 좋아지는 것 21 | 추천 | 2014/09/20 | 4,562 |
418874 | 80년대 당시 씨름 인기 어느 정도였나요? 15 | 엘살라도 | 2014/09/20 | 2,068 |
418873 | 책 (내 심장을 쏴라) 다 읽었어요. 1 | 귀염아짐 | 2014/09/20 |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