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어도 집 안산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요....
교육때문에 이주한 집들은 전세가 많은거같고,
젊은 부부일경우도 전세가 많던데...
전세가 많은 이유는 학군 때문인가요?
아니면 인기지역인데 집값이 워낙 비싸서 매매할 인구가 그에 못 미쳐서 그런건지요
돈있어도 집 안산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요....
교육때문에 이주한 집들은 전세가 많은거같고,
젊은 부부일경우도 전세가 많던데...
전세가 많은 이유는 학군 때문인가요?
아니면 인기지역인데 집값이 워낙 비싸서 매매할 인구가 그에 못 미쳐서 그런건지요
돈있으면 집삽니다
아무리 전세가 높다해도
전세대비 집값이 더 비싸거던요
저도 그렇고 제주위도
강남에서 전세사는건 돈이 부족해서이에요
학군때문에 이사 많이외요
그러다 전세로 쭉 살기도 해요
그렇지만 집을 사는 사람은 드물더라구요
너무 비싸서,.
사고 싶으면 대출 받아서라도 사겠지요.낡은 아파트는 살고 싶지않고 또 전문직들은 고액 부동산 구입시 세무조사타겟이 되기도 하거든요.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많으면 빚을 내서라도 구입하겠지만....
그래도 돈 있는 사람들은 집 사요.
남의집 사는게 뭐 편한가요. 계약만기 될때마다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줘야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고.
제 친구는 아이들 데리고 2년마다 이사 다니는데 그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도곡 대치 사는 사람들 중에 강남 다른 곳에 집 가진사람들도 많아요.
압구정이나 청담에 집이 있고 애들 교육 끝나면 다시 나오려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개포주공이나 잠원 반포 쪽에 재건축 예정 단지 사 놓은 집도 많아요.
그리고 정말 애들 교육 때문에 집 살 돈은 안 되지만 전세로 사는 경우도 있구요.
그 비싼 전세도
대출받아 올리는겁니다
압구정청담살면서 대치동 이사갈사람 없어요
돈있으면 집사지요
아이들 학교때문이라 핑계지
5년넘게 전세사는사람 수두룩한데
그동네 부동산 아르바이트한 경험있어요
그곳은 지방이나 강북에서 많이 오더군요
그런 분들만 보셨나 봐요.
강북이나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물론 많이 있죠.
그렇지만 제 친구들 강남 다른 곳 살다가
아이 학교 때문에 대치 도곡으로 전세 얻어 이사간 집 꽤 있어요.
특히 맞벌이인 엄마들은 학원가 가까이 살려고 해요.
다들 어릴 때부터 강남 살던 친구들이라 아이 교육 마치면 원래 동네로 돌아오고 싶어하구요.
재테크 관심 많은 집들은 몇 년 전에 개포 주공 재건축 잡아 놓은 집도 많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137 | 승무원이란 직업이 왜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23 | @@ | 2014/09/12 | 5,051 |
416136 | 변덕스런 여자아이,... 1 | 고민맘 | 2014/09/12 | 658 |
416135 | 박근혜 유엔 일정 급변침, 그러다 침몰할라 2 | 홍길순네 | 2014/09/12 | 1,568 |
416134 | 눈에 띄게 일안하는 상사 ㅠ.ㅠ 2 | 휴 | 2014/09/12 | 3,069 |
416133 | 대형마트에서 전기찜질기 파나요? 3 | 아픔 | 2014/09/12 | 1,121 |
416132 | 자동차운전 시뮬레이션처럼 해볼수 있는 곳 | 있나요? | 2014/09/12 | 1,825 |
416131 | 어떻게 하면 욕심을 버릴 수 있나요? 14 | ㅇㅇ | 2014/09/12 | 2,042 |
416130 |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성추행 논란 19 | 샬랄라 | 2014/09/12 | 3,336 |
416129 | 생리 끝났는데도 다시해서 검사했는데요 11 | 검진 | 2014/09/12 | 4,876 |
416128 | 단원고 10반 이경주양... 7 | ... | 2014/09/12 | 4,289 |
416127 | 방 닦는 밀대 중 최고로 간편하고 잘 닦이는거 뭔가요 16 | . | 2014/09/12 | 6,123 |
416126 | 칼갈이 어떤게 더 좋은가요? 4 | .. | 2014/09/12 | 1,311 |
416125 | 형제도 패가 가리나요? 5 | 3명이라 그.. | 2014/09/12 | 1,921 |
416124 | "원세훈 무죄 선고 판사, 야당에는 의원직 상실형&qu.. 13 | 샬랄라 | 2014/09/12 | 1,100 |
416123 | 명절 연휴에 본 영화 두편.. 1 | 영화얘기 | 2014/09/12 | 1,088 |
416122 | 남동생의 아내(올케)가 저를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형님이라고 .. 14 | minjis.. | 2014/09/12 | 9,630 |
416121 | 길에서 전단지 나눠주시던 할머니. . . 7 | ... | 2014/09/12 | 2,089 |
416120 | 기차가 자꾸 사라져요. 출퇴근하는데 미치겠네요. 5 | 코레일 | 2014/09/12 | 2,451 |
416119 |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2 | 이태리 수상.. | 2014/09/12 | 1,337 |
416118 | 녹차가루팩 하면 얼굴톤좀 밝아질까요? 3 | 하얗게 | 2014/09/12 | 3,537 |
416117 | 뒷모습 | 갱스브르 | 2014/09/12 | 549 |
416116 | 시판 라떼 갑을 찾았어요 6 | 커피 | 2014/09/12 | 4,260 |
416115 | 중2 수학 문제 좀 도와주세요 5 | 확률 | 2014/09/12 | 851 |
416114 | 굽 높은 운동화 어때요? 7 | ;;;; | 2014/09/12 | 2,567 |
416113 | 부모님 캐나다 여행, 도와주세요~~!!! | 여행고민 | 2014/09/12 | 1,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