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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유민 아빠' 김영오씨, 46일만에 단식 중단

세우실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4-08-28 08:07:29

 

 

 


http://www.vop.co.kr/A00000788062.html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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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 달라이 라마 -

―――――――――――――――――――――――――――――――――――――――――――――――――――――――――――――――――――――――――――――――――――――

IP : 202.76.xxx.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4.8.28 8:12 AM (182.226.xxx.200)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가 또 중요하겠지요.
    무탈하게 회복되시고
    김영오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아야겠어요!!

  • 2. 삐끗
    '14.8.28 8:13 AM (112.217.xxx.10)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 3. 다행
    '14.8.28 8:16 AM (1.240.xxx.165)

    잘하셨어요.
    잘못될까봐 걱정했습니다

  • 4. 청명하늘
    '14.8.28 8:20 AM (112.158.xxx.40)

    잘하셨습니다.
    살아서 싸워야지요..

  • 5. 도토리네
    '14.8.28 8:30 AM (182.219.xxx.176)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요...

  • 6. 투지에
    '14.8.28 8:31 AM (58.143.xxx.236)

    정말 놀랬고 진짜 걱정되었네요.
    생전 남에 집 아빠 걱정해보긴
    처음이네요.

  • 7. 유민
    '14.8.28 8:33 AM (106.241.xxx.18)

    아버님!
    감사해요
    단식 46일이면 대 기록입니다
    유나를 위해서도 또 유민일 위해서도
    꼭 식사하십시요
    우리 함께 싸울께요!!!

  • 8. 지혜로운 결단입니다.
    '14.8.28 8:35 AM (211.194.xxx.192)

    정말 잘 하셨네요.

  • 9. 청라에서
    '14.8.28 8:37 AM (112.173.xxx.174)

    정말 다행입니다.
    몸 회복하셔서 유나와 맛있는 밥 드셨으면 좋겠네요.

  • 10. 눈물나요~
    '14.8.28 8:39 AM (123.212.xxx.244)

    다행이에요~ 엄마의 힘으로 지켜볼꺼에요. 분명 진실규명까지

  • 11. 다행
    '14.8.28 8:49 AM (114.203.xxx.84)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고
    모두 같이 힘내요

  • 12. ..
    '14.8.28 8:51 AM (203.226.xxx.154)

    시시때때로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정말 다행이에요.
    사람이 죽어나가도 더 빨리 죽지 그랬냐고 빈정거릴 정부예요.
    몸을 담보로 한 투쟁 대신, 한시바삐 건강해지셔서
    더 길고 더 맹렬하게 싸우셔야 합니다.

  • 13. ...
    '14.8.28 8:53 AM (1.236.xxx.134)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단식중단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회복 잘 하시길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께요. 혹 말도 안되는 헛소리들에 마음 다치시지 않으셨길 !!!
    힘내세요.

  • 14.
    '14.8.28 8:55 AM (112.158.xxx.160)

    호복잘 되시길 정말 잘 결정하섰어요 둘째를 위해서도
    이 험한세상에 힘이되 주실려면 꼭 살아남아야해요!!

  • 15. ㄱㄱㄱ
    '14.8.28 9:00 AM (116.127.xxx.187)

    유민아빠..내가 자면서도 기도가 나와요..ㅠㅠ 진짜 잘하셨습니다. 매번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모습들 보면서 많이 배워요....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다시 싸우시길..!!

  • 16. 느티그늘
    '14.8.28 9:06 AM (58.29.xxx.32)

    아...다행입니다.
    정말 훌륭한 아빠이며 멋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내 가족, 내 남편보다 더 걱정하고 기도했습니다.
    힘내서 끝까지 진실규명 해야지요..
    언제나 같이 합니다.
    화이팅!!!!

  • 17. 그 동안 너무
    '14.8.28 9:24 AM (124.195.xxx.236)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 고생하시게 해서 죄송하고, 이제라도 단식 중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지독한 정부랑 싸우려면, 우리 모두 세져야합니다.

  • 18. ..
    '14.8.28 9:31 AM (110.174.xxx.26)

    다행스러운 소식에 가슴을 쓸어 내리게되네요. 정말 사람 마음은 모두 같았던 모양이네요.
    자면서도 기도가 나오고..자다가도 유민아빠의 피골이상접한 모습이 어른거려 수시로 깨어 기도했어요.
    건강회복 먼저 하시고 다시 힘내서 진실규명 하십시다.함께...

  • 19. ...
    '14.8.28 9:45 AM (119.67.xxx.13)

    감사합니다.일단은 건강 회복에 전념하셨음 좋겠어요.

  • 20. 바지대통령은
    '14.8.28 10:05 AM (59.25.xxx.72)

    국민이 죽어가도 뮤지컬보러갔다죠?
    국민이 죽어나간대도 저거들은 아무관심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죽어라고 밤마다 빌지도 모를 것들입니다..
    악귀들의 전형입니다.. 이산이란 놈을 보면 견적나오니까요..
    딸까지 잃어 더안타깝고 애절한 목숨을 저런비루한것들땜에
    버릴수는 없지요 암~ 살아서 저몽매한것들 죽어나가는걸
    꼭보실려면 악착같이 살아야합니다..그래야 하늘에선 유민이가
    지상에선 유나가 아빠를 지켜주고 힘을 주지않을까 합니다..
    정말 잘하셨구요 이젠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 21. ....
    '14.8.28 10:31 AM (110.70.xxx.148)

    잘하셨습니다..
    기운내세요!!

  • 22. 건강하세요
    '14.8.28 10:35 AM (118.36.xxx.33)

    저두 기사읽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시고, 하루빨리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23. ㅡㅡ
    '14.8.28 10:49 AM (183.99.xxx.117)

    단식으로 다 죽게 생겨도
    언제 죽냐고 구경할 놈들이에요.
    힘내시고 살아서 뭘 하셔야죠.

    얼만큼 유민이를 사랑하는지 이번 단식을 통해 알겠어요.
    힘내시고 건강해져서 꼭 세월호 특별법 통과시키셔야죠.

  • 24. ....
    '14.8.28 11:50 AM (222.101.xxx.92)

    네 진짜 다행이에요. 걱정많이 했는데..

  • 25. 포도
    '14.8.28 1:30 PM (112.153.xxx.69)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어서 몸 잘 추스리시고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 싸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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