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연금 강제 가입시키는거 보니.......

멍멍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4-08-28 01:27:44

재정난에 허덕이는 정부가 발악하네요

퇴직금 받는거까지 빼앗아가는거보니 징글징글하네요

 

이메가 대통령되고나서 원화가치절하 정책 쓰는바람에

상대적으로 환율 올라서

국민들은 고물가로 허덕허덕 거리면서

실질임금 줄어들어 가난해지구요....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국민들 희생바탕에

사상최대실적내고.....오너와 외국인 주주들은 배당금 듬뿍.....

법인세까지 깍아주는 바람에 많이 남았죠......

 

한국국민으로 태어난게 호구죠......

티비든 자동차든 심지어 과자까지 외국에서 파는 국산제품이 더 양도 많고 싸고 ...

 

가계빚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고...

최경환 부총리는 양적완화 정책 써서 시중에 돈 푼다고 하는거보니

최악에 상황에 온 막판에 보루로 양적완화 정책 사용했지만.........

 

잘못하다가 이러다 2-3년안에 국가부도위기 옵니다..

그러면 지금 20-30대들은 ... 그냥 죽을때까지 훅 갈겁니다.

 

도서관갔다가 할배들 드글드글 대는거보고  짜증이빠이 나던데 ㅠㅠ

 

정치권에선 자기들 기득권 유지하느라고

새누리 표몰이는 다 노인들이 해주죠???

 

노인들 연금 깎으면 지지율 떨어지니...... 젋은사람들 못잡아먹어 환장한듯.....

 

 

IP : 211.20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4.8.28 1:51 AM (58.143.xxx.178)

    돌이킬 수 없는 대세에 내맡겨진듯
    앞으로 롤러코스트 타는거죠. 욕심있는 사람은 좀
    힘들테고 내려놓고 내 안에 행복에 치중해 살면 그나마
    낫겠죠.

  • 2. 최멍멍
    '14.8.28 3:11 AM (211.202.xxx.123)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8/28/15235750.html?cloc=olink|art...

    최노인네 사진도 있으니 심패....정부가 아주 미친거같아요....시상에

  • 3. 공무원연금 못건드리니
    '14.8.28 3:12 AM (211.202.xxx.123)

    http://news.ichannela.com/economy/3/01/20140827/66053737/2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195

  • 4.
    '14.8.28 9:21 AM (211.253.xxx.49)

    물론 정부가 직접 가져가지는 못하죠.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답니다.

    퇴직연금이 의무가 되면 일단 금융권이 좋아지겠죠. 큰돈들이 들어오니.
    그러면 큰돈이 금융권에 들어오면 그들은 그 돈을 투자처를 찾아서 투자를 하게 되겠지요.
    그 투자처가 정부사업이 될수도 있죠. 그럼 그돈은 정부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청약부금,청약예금은 예금자 보호가 되죠.
    그러나 청약저축은 예금자 보호가 안되요. 물론 정부에서 보장한다고는 하지만 보험이 안들어 있는 예금이죠.
    그 청약저축을 이율높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게 만들었죠. 그 모아진 돈이 어디로 투자 되었게요.
    4대강이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762 부모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3 .. 2014/09/17 5,682
417761 이사하면서 셋탑박스를 바꿨는데요 1 ... 2014/09/17 1,249
417760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301
417759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893
417758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503
417757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586
417756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314
417755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241
417754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1,864
417753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626
417752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5,934
417751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811
417750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439
417749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1,959
417748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765
417747 머릿결에 공들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7 dd 2014/09/17 3,341
417746 영문장 하나만 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아이구..... 2014/09/17 739
417745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동안은 15 쩜 둘.. 2014/09/17 6,368
417744 오늘자 광화문.jpg 6 AJ23 2014/09/17 1,377
417743 무거운 걸 많이 들으면 밤에 잠을 못드나요? 3 이상하다 2014/09/17 855
417742 40대혼자 해외여행어디가 5 충전 2014/09/17 2,546
417741 20년전 학교에낸 동창회비... sks 2014/09/17 1,237
417740 땡퇴근해서 집에서 쉬는 것이 최고 갑 3 회사원 2014/09/17 1,754
417739 장애인활동도우미에관해서 여쭙니다 1 가을비 2014/09/17 1,563
417738 신세계 광고 담당자분! 7 부탁 2014/09/1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