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구매 할때요
1. 어머님이
'14.8.27 4:2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돈을 좀 보태주셨나요.
그랬다면 계약전에 이러이러한집 게약하려한다고 미리 말을 드리는게 순서인것같고
보태주신거 아니면
아들 내외가 못미더운가보네요.2. 저희도
'14.8.27 4:43 PM (39.118.xxx.14)처음 집살때 그랬어요.
저희끼리 집 계약하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큰일을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고 노발대발하셨죠.
어린 나이도 아니었고 그게 뭐그리 화내실 일인가 싶더군요.
결국 자식들을 출가 보내도 독립된 한 가정으로 인정하지 않고 품안의 어린 자실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뭐...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고 이번에 집 매매하면서도 미리 말씀 안 드렸어요.
부모님도 이제 차츰 자식을 놓아야죠.
정 원하시면 기존 집주인께 말씀드리고 한번 보러가도 될 것 같아요.
사정 말씀하시면 저라면 보여줄 것 같은데요.3. ...
'14.8.27 5:01 PM (115.139.xxx.9)집값 보태주는 경우엔 참견하셔도 할말 없죠. 참견이 싫으면 안받으고 완벽히 독립해야죠. 경제적으로 독립하긴 싫고 잔소리듣긴 싫은건가요.
4. 이미~
'14.8.27 5:05 PM (175.253.xxx.219)도배, 장판 안하세요?
이왕이면 중도금 치르는날 인테리어를 핑계로 집 한번 더 보여 달라고 하세요.
계약전에 한번 보고 계약후에는 인테리어 때문에 두번이나 집을 보여 달라 했네요. 제가 판 집도 마찬가지고요.
바쁜 남편은 이사 갈때까지 집도 못 보고 이사도 저 혼자 했네요.
계약전에 어른들께 상황보고를 하는게 맞긴해요. 돈을 보태주든 아니든, 이런 매물이 있어 계약할거다 라고요.
이건 집안마다 다른데, 제 남편은 한달에 두번가는 해외 출장도 꼭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가기전에 인사 드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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