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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검토

....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4-08-27 15:24: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
IP : 211.114.xxx.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7 3:2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찬성입니다.
    독해 문법 적당히 하고
    실용영어 방향으로 돌렸으면좋겠어요.
    말한마디 못하는 영어말구요.

  • 2. 영어라도
    '14.8.27 3:31 PM (211.114.xxx.82)

    절대 평가제로 바뀌면 사교육비 엄청 줄겠지요...실업자 양산하려나요..영어 사교육종사자분들은 반대하시겠죠?

  • 3. 절대평가
    '14.8.27 3:42 PM (183.96.xxx.1)

    솔직히 초등때부터 영어만 하는거보고 어이없었어요
    사교육시장 영어바람 좀 꺼져야합니다
    영어를 과열되게 공부하고 입시경쟁으로 삼는게 이상한거죠
    한국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 아줌마
    '14.8.27 3:43 PM (117.110.xxx.131)

    그럼,neat 가 다시 부활하나요? 정말 영어는 절대평가로 가야되요. 등급을 세분화하지말고, 역사처럼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도록 해야지요. 지금 영어는 너무 과열이에요...영어학원에 쏟아붓는 돈과 시간을 빼면 우리아이들 충분히 놀 수 있어요. 가정경제도 좀 도움이 되고요. 9시 등교 이런것보다도 이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5. --
    '14.8.27 3:45 PM (1.233.xxx.128)

    neat와는 무관하죠.
    neat야말로 졸속적인 탁상행정...
    국민 세금으로 괜한 용역비만 엄청 날렸음...

  • 6. 만일
    '14.8.27 3:46 PM (1.240.xxx.194)

    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수학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건가요?

  • 7. 검색해보니
    '14.8.27 3:47 PM (211.114.xxx.82)

    빠르면 현재 중3 2018년부터 해당 될거랍니다.

  • 8. 절대평가 찬성
    '14.8.27 3:51 PM (183.96.xxx.1)

    꼭 수학만 더 커진다는건 아니죠
    종래 국어 수학 과목의 입시중요성은 있으니 그대로 될것이고
    영어는 왠만큼만 해도 되게끔 만들어 영어과열을 일단 꺼트리겠다
    이게 주목적이죠

  • 9. ...
    '14.8.27 3:51 PM (39.121.xxx.57)

    찬성이에요~~~

  • 10. .........
    '14.8.27 3:52 PM (42.82.xxx.29)

    저도 찬성입니다 지금 영어는 말그대로 미쳤어요.

  • 11. 옳소~
    '14.8.27 3:59 PM (1.224.xxx.46)

    찬성이에요
    지금 우리나라 아이들 영어 사교육에 시간 돈 올인하는거
    절대 정상 아니에요

  • 12. 좋긴한데
    '14.8.27 4:00 PM (175.125.xxx.69)

    그렇게 되면 영어변별력이 떨어지며 수학 과외가 엄청나게 폭등할거 같은데요.
    수학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영어야 취직하면 쓸일도 있지만 수학은 정말 그리 많은 아이들이 해야할 과목이 아니지 싶은데요..

  • 13. ..............
    '14.8.27 4:02 PM (42.82.xxx.29)

    윗님.수학은 돈을 퍼부어도 되는애와 안되는애가 확연히 표가나요.
    퍼부어도 안되는애들은 안되는애가 있다는소리.
    82에서 수학머리 따로있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모든과목수준을 다 떨어뜨릴순 없죠.
    영어공부를 좀 떨어뜨리는대신 논술이나 국어가 어려워진다던지 그런식으로 가겠죠
    국어도 돈으로 때려퍼부을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그리고 국어는 많이 한다고 해서 손해날것도 아니구요.

  • 14. 시크릿
    '14.8.27 4:03 PM (219.250.xxx.189)

    찬성 대찬성
    영어왜배우는지 지금도 잘모르겠는 나
    잘하는 사람들이 번역하고 통역하고 해주면 나는 쓸일도 없더구먼
    회사 수년다녔어도 별로 쓴적이 없음

  • 15. ..............
    '14.8.27 4:04 PM (42.82.xxx.29)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국영수 세과목중 돈으로 발라버릴수 있는게 영어같았다 싶네요
    돈있음 외국이고 어디고 연수받게 하고 몇년 유학보내고 돌아오면 영어하나는 건질수도 있구요.
    돈으로 과외를 한다던지 개인수업받으면 어느정도 표가 나는게 영어였다 싶네요
    돈있는 사람과 돈없는 사람의 격차가 제일 벌어지는게 영어.
    가만 생각해보니 있는놈들이 이렇게 머리 굴려 차이를 만들었구나 싶던데요.

  • 16. 영어 절대평가찬성
    '14.8.27 4:05 PM (122.36.xxx.73)

    초1,2학년애들이 중고딩수준의 책을보고 단어외우고. .이게 뭐하는짓인가싶은생각이들더군요. 영어필요한애들은 피아노나바이올린 스케이트나 체조처럼 자기가 따로 하라해요.영어필요없는애들까지 왜영어에 이렇게 돈과 시간투자해야하나요

  • 17. 시크릿
    '14.8.27 4:05 PM (219.250.xxx.189)

    수학은 기초학문이고
    이과학문의 토대가 됩니다요
    영어처럼 도구가 아니라 뼈대가 되는 학문을
    빼라는 말은.어불성설

  • 18. ㅇ ㅇ
    '14.8.27 4:08 PM (223.62.xxx.21)

    대학평준화로. 대학 가서 공부하고, 졸업을 어렵게.

  • 19. ..애들이 질려서
    '14.8.27 4:20 PM (118.221.xxx.62)

    수학도 너무 어렵고 양도 많아요
    문과라도 부담을 좀 줄였으면 합니다

  • 20. 찬성
    '14.8.27 4:26 PM (211.36.xxx.192)

    찬성합니다 영어에미친나라

  • 21. 수학이
    '14.8.27 4:38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지금도 얼마나 많이 줄어든 건데 양이 많다고 하시는지...
    이번 교육과정은 더 줄어들었어요.
    수능이 변별력이 없어서 하나 실수로 틀리면 대학이 달라지는 게 더 문제지요.
    영어까지 절대평가가 되면 그런 현상이 더 심할 텐데 걱정입니다.

  • 22. ㄴㄴ
    '14.8.27 4:44 PM (175.223.xxx.79)

    찬성입니다.

  • 23.
    '14.8.27 4:50 PM (175.213.xxx.61)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네살 다섯살부터 200만원씩 하는 영어유치원 다니고 온통 영어공부에 비정상이라 생각했는데 잘됐네요

  • 24. 쉬어지면
    '14.8.27 5:43 PM (61.253.xxx.25)

    영어공인성적 또 머리ㅡ쳐들어요. 차라리 적당히 어려워서 다른거 안보게 해야해요
    논술에서 영어지문 나와서 쉽게 공부한애들은 꿈도 못꿀. 일글리쉬 디바이드가돠요

    쉬운게 능사아니랍니다

  • 25. 윗님
    '14.8.27 5:4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예측이 정확하다고 봐요.
    대학 논술과 구술면접에 영어 지문 추가하게 될 겁니다.
    영어가 이미 대학 교육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상황인데
    절대평가로 적당히 학생들 뽑아서는 원서 읽고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따라갈 수가 없거든요.

  • 26. 그렇게
    '14.8.27 6:22 PM (1.233.xxx.128)

    대학에서 원서 읽고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따라갈 수가 없다면
    그 학생은 그 때부터 각성해서 열심히 하면 되죠(유학간 셈 치면 되지 않나요?)
    못 따라가면 도태되는 거고
    그러기 싫은 사람은 각자 열심히 (수능과 관계없이) 영어 실력 갈고 닦겠죠.
    즉 본인이 필요하면 그 때 그 필요에 따라 하면 되는 게 언어인데
    왜 온 나라 모든 사람이 유아기 때부터 이 영어 때문에 이 난리법석인가요.
    논술에서 영어 지문 나와도 그건 읽기 영역이니 편차가 크지 않을 거예요.
    편차는 말하기나 쓰기에서 나오는 경우가 크니까요.

  • 27. 수능이야말로
    '14.8.27 6:29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말하기나 쓰기는 중요하지 않은 시험이죠.
    유아 때부터 난리법석 떠는 건 지금도 대입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일이에요.

  • 28. ...
    '14.8.27 6:41 PM (125.177.xxx.86)

    어차피 대학입학시 변별력은 필요할텐데 국어나 수학시험이 훨씬 어려워지겠군요,
    요즘같이 취업에 국경이 없는 시대에 공대도 간호대졸업자도
    사실 영어는 공부해두면 쓸모 많습니다.꼭 취업 뿐만이 아니고 사회문화적인 기회도 훨씬 넓어지고요.인터넷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만해도 80프로이상이 영어로 되있죠.

    수학은 그야말로 산수만 잘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는데
    쓰잘데기없는거까지 온국민이 미적분 배웠잖아요. 울나라 수학시험이야말로 다른 선진국들에 비교해도 터무니없이 어렵죠.
    사실 수학보다 독해위주의 영어시험이라면 영어가 노력대비 효과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수학은 수학머리에 따라 결과가 많이 차이나지않나요?
    영어는 영어권 거주했다해도 스피킹은 되지만 독해에서 고득점 받으려면 시간들여 문법이나 단어공부 따로해야되고요,
    고난이도의 영어독해는 영어권 거주 10년해도 논리력이나 분석력없음 못하는 애들 많아요. 국어 잘하는 애들이 영어 잘한다는 말 있죠?사실이죠.
    과외빨 제일 안받는 과목이 국어예요. 최상위권은 언어로 가려집니다.
    언어 수학 더 어려워질것같네요.

  • 29. 수학은 어쩔~
    '14.8.27 7:24 PM (175.195.xxx.194)

    사실상 사교육의 최고봉은 수학입니다. 선행이니 심화니~게다가 영어는 나중에라도 쓸모가있지만 수학은 관계된 학과만 계속 공부하지않나요? 저렇게 절대평가로 바꾸면 대학에서 가만히 안있을텐데요.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겁니다.

  • 30. 답답하네...
    '14.8.28 12:01 AM (220.117.xxx.81)

    나라에서 이 정도 극성으로 가르쳐도 영어 못하는데...잘할놈만 알아서 잘하라고 하고 전체 수준 평가절하시키면 개인 능력 안되는 애들은 평생 입도 못떼고 살텐데...
    그리고 실용영어 위주로 시험보면 책으로 공부한다고 점수 나오는게 아니니...경제력이 더 중요해집니다.
    절대평가 하든 안하든 영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SAT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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