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근이 자주 쑤셔요. 아프지않은 무릎쪽은 말랑말랑 연골에 쌓여있다느낌드는데 확실히 아픈쪽무릎은 만져보면 딱딱한 뼈가 튀어나왔어요
. 예전 시어머니 무릎 아프실때 병원모시고 가니 무릎연골은 재생치료도 안된다하고 통증이나 줄이는 주사나 약 주던데, 이상태로 병원가도 운동이나 하라하지 별 치료법같은건 없겠죠?
혹 병원다니시는 분들 무슨 치료받는지,치료받으면 효과는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관절염, 초기라면 병원가도 별 뾰족한 치료법 없겠죠?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4-08-26 14:48:38
IP : 125.177.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대기
'14.8.26 2:58 PM (122.34.xxx.19)퇴행성. 관절이라면 치료하면서 운동하세요. 더이상 발전을 막아주거든요
2. ...
'14.8.26 3:01 PM (14.36.xxx.117)닭발 많이 드셔요....닭발 엑기스도 괜찮고....
3. 꼭대기님
'14.8.26 5:18 PM (58.143.xxx.178)어디서 치료 가능한가요?
4. 무릎관절
'14.8.26 6:09 PM (175.195.xxx.194)허벅지근육이없어서 무릎연골이닳는다네요. 실내자전거 뒤로타는게 더 좋대요. 무릎관절에 약은 없어요 운동만이 치료법입니다.
5. ..
'14.8.26 6:30 PM (222.98.xxx.61) - 삭제된댓글천기누설이란 프로그램에서 본 개똥나무 다려먹고 저희 시어머니 효과봤습니다.
개똥나무는 인터넷에 쳐보면 많구요
먼저 천기누설 다시보기 한번 보세요
참고로 저희어머니 연골거의 닳아서 수술직전이셨고 좋다는 민간요법 거의 해보셨습니다.
하도 이것저것 해드시니 친구분이 바퀴벌레만 안먹고 좋다는거 다먹는다고 뭐라하셧다고
그분도 무릎아프신분이데 개똥나무 절대 안가르쳐주시겠답니다..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4926 | 부침개랑 송편 시장서 사면 얼마 들까요? 8 | 두 식구 | 2014/09/07 | 3,795 |
| 414925 |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 | 2014/09/07 | 2,123 |
| 414924 |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 내탓이오 | 2014/09/07 | 1,352 |
| 414923 |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 as | 2014/09/07 | 2,024 |
| 414922 |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 | 2014/09/07 | 9,523 |
| 414921 |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 금동이맘 | 2014/09/07 | 2,636 |
| 414920 |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 될런지요? | 2014/09/07 | 2,410 |
| 414919 |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 며늘 | 2014/09/07 | 9,149 |
| 414918 |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 gks | 2014/09/07 | 555 |
| 414917 | 연휴기간에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 냥이 | 2014/09/07 | 1,078 |
| 414916 |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 일거리 밀려.. | 2014/09/07 | 1,857 |
| 414915 | 진상 보존의 법칙.... 26 | 에이구 | 2014/09/07 | 10,479 |
| 414914 |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 | 2014/09/07 | 1,097 |
| 414913 |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 옷장사 | 2014/09/07 | 7,060 |
| 414912 |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 ㅁㅊ | 2014/09/07 | 2,657 |
| 414911 |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 이사 | 2014/09/07 | 12,565 |
| 414910 |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 ww | 2014/09/07 | 1,949 |
| 414909 |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 남의편아 | 2014/09/07 | 2,579 |
| 414908 |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 일모도원 | 2014/09/07 | 957 |
| 414907 |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 어쩌나 | 2014/09/07 | 1,731 |
| 414906 |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 어차피 | 2014/09/07 | 10,655 |
| 414905 |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 | 2014/09/07 | 1,939 |
| 414904 |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 | 2014/09/07 | 4,677 |
| 414903 |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 조카 | 2014/09/07 | 2,495 |
| 414902 |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 아이구.. | 2014/09/07 | 3,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