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자동주민센터앞 믿기지 않습니다.
경찰차로 고립된채 비오는데 저렇게 주무시나 봅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걱정됩니다.
1. ...
'14.8.26 7:27 AM (223.62.xxx.72)2. 아침부터..
'14.8.26 7:39 AM (118.221.xxx.214)사진보니 속 상하고 마음아프고 울컥하네요.
왜 자식잃고 힘든분들을 더 힘드시게 만드는지..
눈물나요.3. 악마의 정부
'14.8.26 7:44 AM (178.191.xxx.57)저것들 끌어내여야해요.
4. 간절히
'14.8.26 7:51 AM (74.76.xxx.50)정말 기가 막히군요.
저분들을 정말 어쩜 좋나요... 이명박 때도 이렇게 어이없진 않았던 거 같아요.
바로잡고 싶습니다, 이 세상.5. 정말
'14.8.26 7:58 AM (122.36.xxx.73)이명박때도 이러진 않았죠..이젠 이것들이 무서울게 없나봅니다..ㅠ.ㅠ...
대통령 가엾고 불쌍해서 뽑아준 사람들 많은데 이 불쌍한 사람들 대통령 시켜달라는것도 아니고 한번 만나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것을 직접 듣고 싶다는데 왜 안만나나요..........최선을 다해 진상규명할 의지가 없기 때문이겠지요..ㅠ.ㅠ...나쁜놈들..6. 곧 있음
'14.8.26 8:03 AM (14.32.xxx.157)추석인데 날도 선선해질텐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사람을 두번 죽이는 정권이예요7. 미쵸
'14.8.26 8:18 AM (119.70.xxx.175)눈물만나요...어떡해요...ㅜ.ㅜ
8. 세상에..
'14.8.26 8:20 AM (182.226.xxx.200)미쳐도 미쳐도..
어떻게 유가족에게 저럴 수가 있지요?9. 미친
'14.8.26 8:23 AM (118.42.xxx.125)정말 악마들이에요. ㅠㅠ 하..진짜.
10. 아침부터 기가 막히네요
'14.8.26 8:26 AM (114.29.xxx.210)이런 미친 나라에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나와 극소수의 사람들만 정상인가... 나도 미쳐가는 건가....11. 미쳤어요
'14.8.26 8:28 AM (58.234.xxx.55)유가족들을 두번 죽이고 있어요
12. 저사람들보다
'14.8.26 8:2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더 불쌍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자식 잃은 원인과 책임을 묻고싶다는데 인간취급도 못받는 사람들13. 경찰이
'14.8.26 8:34 AM (59.27.xxx.47)담요와 스티로폴 반입도 못하게 막는데요
진짜 청와대와 경찰은 사람이 아닌가 봐요14. ..
'14.8.26 8:43 AM (183.101.xxx.50)정말 이나라의 불통의 끝은 어디일까요
아침부터 다시 또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요15. 어휴..
'14.8.26 9:02 AM (122.34.xxx.44)사람들이마니가서힘을보태면안될까요?유가족들만내버려두는게너무마음아프네요.뭔사고라도날까봐걱정되요..뉴스에는절대안나오는이끔직한현실..ㅠ
16. ...
'14.8.26 9:05 AM (121.135.xxx.170)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수가 있는지...
너무 맘이 아픕니다.17. 티개로
'14.8.26 9:45 AM (116.36.xxx.137)어떻해요~~
눈물이 나요.18. 도대체
'14.8.26 9:53 AM (65.95.xxx.11)이 불쌍한 사람들을 상대로 뭘 하겠다는 건가요 이 정부가? ㅠㅠㅠ
19. ..
'14.8.26 10:04 AM (110.174.xxx.26)세상에나...빗속에...
왜 저분들이 저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분통이 터져 못 살겠어요.
제대로 된 나라라면 정부가 스스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마땅하거늘...그건 고사하고 유가족의 탄원을 외면하는 건 유가족을 포함한 국민인 우리도 국민의 의무를 다 할 필요가 없겠네요..20. 정말
'14.8.26 10:06 AM (1.238.xxx.104)너무들 하는군요. 한겨레 사설에서 비정하고 매정한 정권이라고 하더니 어디까지 할건지..
21. 비정한 ㄴ ㅕ ㄴ
'14.8.26 10:39 AM (180.71.xxx.236)응답하라.............ㅂ ㄱ ㅎ
22. ..
'14.8.26 12:08 PM (1.229.xxx.197)죄값을 꼭 받기 기도하겠습니다.
23. 동네주민..
'14.8.26 12:41 PM (203.226.xxx.240)청운동 살아서 출퇴근하면서 보는데.. 유가족 분들은 경찰 버스로 꽁꽁 가려놓아서 구경도 못하고 옆에 가지고 못해요. 경찰이 길을 다 막아서 접근도 못해요. 버스타고 가는 사람 길 가는 사람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게 해요..
가끔씩 가스통할배들이 와서 시위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버스 가리는 것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 버스타고 가는 사람들 다 보라고 활짝 활짝 길열어줍니다.
진짜 치사하고 드러운 정권입니다. 이동네 경찰 볼때마다 인상쓰고 한소리씩 하고 다닙니다. 그렇게 정권의 개 노릇 하고 기분 좋냐구요. 경찰들 월급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일베충들 같아요. 할배들 시위오면 떠받들여주는게 진짜 가관입니다.24. 죽일년..
'14.8.26 1:17 PM (121.176.xxx.96)결국에 종말이 안 좋을 것이다 느그 애 # 처럼..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25. 으휴...
'14.8.26 1:28 PM (182.216.xxx.154)악마의 정부.
저들을 끌어내야 해요2222222222222226. 닥시러
'14.8.26 1:52 PM (110.13.xxx.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054833&bbsId=...
27. 부정조작당선년
'14.8.26 2:11 PM (112.218.xxx.82)자식잃은것도 서러운데
왜
부모들이 저지경이 돼야해28. asd8
'14.8.26 3:05 PM (175.195.xxx.86)차디찬 바다에 자식 수장시키고 쓰린 가슴 쥐어 뜯고 있을 유가족들을
청와대는 저렇게 막대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그 어떤 일도 안일어나고 있는듯
외면하고 또 외면하고 모른채하는데 눈과 귀를 이비인후과 가서 뚷어주고 싶네요.
저분들을 저렇게 막대하는거 진짜 천벌 받을 겁니다. 국민들이 다 지켜
보고 있고 마음속에 적극 표현은 안하더라도 맘속에 욱하는 분노감이 잠재해 있을겁니다.
정녕 이매서운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단 말인가.
바로 옆에서 저렇게 노숙하는 자식잃은 부모들이 있는데 맘편히 잠이 오는가 말이야.29. 눈앞에
'14.8.26 3:18 PM (59.5.xxx.81)벌어지는 이 기막힌 일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30. 악귀
'14.8.26 5:41 PM (78.120.xxx.130)악귀들이 발악하는 것만 같습니다. 내전상황입니다. 사이버내전 + 국지전입니다. 이 안개 자욱한 시절, 그 안개 속에 포함된 썩은 연기가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듭니다. 언젠가 82에서 누군가 쓰셨던 것처럼, 싸이코 집단에 우리나라가 짖눌려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 꼬꼬마 같은 경찰들은 뭔가요. 집단 최면에 걸려서 뭐가 뭔지 모르고 엉뚱한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으....악... 이대로는 이대로는 나라가 버틸 수 없습니다.
31. rose
'14.8.26 6:47 PM (115.140.xxx.13)눈물 나네요!
정말 이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
속이 정말 답답하네요!32. 언론은 뭐하고 있나요
'14.8.26 6:49 PM (182.215.xxx.8)쓰레기들...
33. 전부
'14.8.26 7:06 PM (110.70.xxx.157)이명박이 뿌려놓은 씨앗들입니다
박근혜 사대강 롯데월드 원전 세월호34. 팔일오
'14.8.26 8:06 PM (14.63.xxx.201)이런나라에 우리 애들이 살아가야한다니..
낳지말았어야햇어..35. ㅡ.ㅡ
'14.8.26 10:16 PM (182.227.xxx.119),,,,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일까?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라고 뽑힌 공복들이 왕 행세를 하고 있네...허허 참.
그러니까 제대로들 뽑았어야지.
저런 것들을 뽑아준 사람들과 같은 국민인 운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건지.
도대체 누가 주인인데, 주인을 위해 충성해야 할 머슴(대통령, 정치인들)이 자기것인양 행세하고 있는 이 형국이 참 가소롭단 생각이 드네요.
국민도 제대로 못 지켜주는 정부가 무슨 필요가 있다고. 이 한심한 것들.36. 참
'14.8.26 10:40 PM (58.236.xxx.207)기가 막히네요
제 나라 국민들을, 자식을 비통하게 잃고 마음이 아픈 국민들을 저렇게 방치하는건 인간도 아니네요
완전 독종이지...
악독하기가 끝이 없군요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37. 진홍주
'14.8.27 12:16 AM (221.154.xxx.165)기래기들 저런건 취재안하고 왜 유민엄마집앞에 진치고 있는지
언론이 기래기니 나라꼴아지가 점점 더 개판 삼정은 문란하고
언론은 썩고...천벌받을넘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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