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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지금 길음동인데 군인들이 총들고있어요

. . . . 조회수 : 20,090
작성일 : 2014-08-25 20:46:52
버스지나오며보는데
이열로 8줄정도군복입고서있고
다 총들고있어요 이거뭐에요 훈련인가요?
길음역하고 현대백화점 사이에요 살면서 처음보는데깜작놀랐어요
별거 아니겠죠?
IP : 39.7.xxx.16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양
    '14.8.25 8:51 PM (124.50.xxx.26)

    안양에도 군인들 여럿이 몰려서 총까지 들고 서 있던데요. 왜 그런 거죠??

  • 2. ..
    '14.8.25 8:53 PM (115.137.xxx.150)

    을지훈련 중 인것 같은데요..

  • 3. 혹시
    '14.8.25 8:53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예비군 훈련 아닌가요??
    저희 동네도 며칠전에 하던데요..

  • 4. 원글
    '14.8.25 8:53 PM (39.7.xxx.165)

    분위기가 엄청 경직되고 비장한 느낌이었어요 훈련이라고보기엔

    뭐지 진짜무섭네요 ;;

  • 5. 도대체
    '14.8.25 8:53 PM (59.27.xxx.47)

    무슨짓을 하고 있는 거죠?
    아니면 간첩 내려왔다고 한바탕 하겠다는 건가요?
    만일 간첩이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국정원은 모르겠지만요

  • 6. ///
    '14.8.25 8:54 PM (203.152.xxx.209)

    또 무슨 일이래요...제발 창피한 일 그만 좀 만들라고,,,,제발,,,,

  • 7. 섬찟..카드하나14.8
    '14.8.25 8:56 PM (218.151.xxx.96)

    별것 아니기를..........섬짓하네요
    14.8카드란게 있어요.. 그 카드중에 어리석은비상계엄령
    비상계엄령은 더욱 도시를 혼란케 할것이다라는 라는 내용이 떠오르네요..

    또 하나..군대와 국민이 적이된다..라는 카드도 생각나고.
    뭐..터뜨리려고하는것 같아서 무섭네요..

  • 8. ??
    '14.8.25 9:00 PM (221.166.xxx.20)

    을지훈련 8월 21일날 끝났는데요??

    뭔 일 이래요?

  • 9. ...
    '14.8.25 9:01 PM (223.62.xxx.10)

    무섭네요..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이명박근혜 뽑아놓은 인간들은 자기들이 무슨짓을 한건지 알까요.

  • 10.
    '14.8.25 9:08 PM (175.201.xxx.248)

    예비군훈련을 이 늦게까지하나요
    너무 이상하네요

  • 11. ..
    '14.8.25 9:09 PM (223.62.xxx.122)

    혹시 세월호 덮을 다른거 기획한건 아니겠죠? ㅜ.ㅜ

  • 12. 예비군 훈련하는데
    '14.8.25 9:11 PM (218.38.xxx.217)

    뭔 말쓸믈..

    뭐 계엄령내렸나요. 예고없는 계엄령이 가능하라 보는 건가요

    지금 모든 국민들이휴대폰 자기고 있는 상황에서

    예고없는 계엄령이나 쿠데타라도 발생할거랴 생각하는가요.
    그걸
    국민들이 용납할거라 생각하는가요.

    괜히
    불안 조장하지 마세요

    누군가 와서 그러면

    그런 갑다, 애써네 하면 됩니다.

  • 13. 웃긴다
    '14.8.25 9:11 PM (175.208.xxx.91)

    여보세요. 이런게 바로 사회 혼란이라는거예요.
    훈련이예요.
    무슨 비상계엄령 선포했는것도 아니고
    나는 군인한테 가서 지금 영화 찍는거예요? 총들고 계시고 하니까
    웃으며 훈련이예요. 하던데요.
    직접 물어보세요.

  • 14. ....
    '14.8.25 9:13 PM (112.155.xxx.72)

    예비군 훈련은 설렁설렁하는 걸로 유명한데
    무슨 총을 들고 일반 지역에 서있나요.
    광주학살처럼 도시 하나 잡고 싶은 가 보네요.

  • 15. 딱봐도훈련
    '14.8.25 9:14 PM (124.55.xxx.123)

    영화를 너무 않이보신듯

  • 16. 미친년
    '14.8.25 9:14 PM (121.176.xxx.96)

    별짓을 다 하는구나.. 나라가 망조가 들었어요

  • 17. ...
    '14.8.25 9:15 PM (163.152.xxx.249)

    예비군 훈련을 밤에도 하나요? 몰랐어요
    남동생이 예비군이지만 에비군훈련가면 항상 7시 이전에는 돌아와서
    이 야밤에 군인들이 쫘르륵 군기잡혀 줄서서 총들고 있으면
    누군들 안놀래겠어요?
    버스안에 사람들도 다들 놀라서 하나같이 쳐다보던데요

  • 18. 노란리본
    '14.8.25 9:25 PM (203.247.xxx.20)

    오늘 내일 무슨 훈련이 있긴 있대요.

    우리 회사 남직원들도 그래서 오늘 내일 공가낸 사람들 있어요.

  • 19. 미친건
    '14.8.25 9:26 PM (116.36.xxx.34)

    오바떨고. 사회불안감 야기시키는 원글외 다수의 댓글들이네요.
    뭐든 일을 과하게 받아들이네요
    서울시내서 군인들이 쿠데타라도 일으킬까 그러나요
    아님 시민 상대로 총질할까 그러나요
    전엔. 민방위 훈련으로 대낮에도 그런적 많습니다
    유난들해요..

  • 20. 수상하네요.
    '14.8.25 9:27 PM (121.147.xxx.125)

    폭발할 거 같은 군대 문제 마구 풀려내는 것도 이상했는데

    이걸로 군 목줄을 잡고 계엄령 선포같은게 있을 수도 있겠군요.

    벌써 목이 떨어져도 몇 번 떨어졌을 김관진을 붙잡고 있는 것도 수상하고

  • 21. ..
    '14.8.25 9:28 PM (110.14.xxx.128)

    요새 예비군 훈련 설렁설렁 하지 않아요.
    복장도 까다롭고...
    우리 아들도 모레 합니다.

  • 22. 예전
    '14.8.25 9:34 PM (223.62.xxx.31)

    출근할때 부천 상동역에서 총들고 서있는
    군인 봤어용
    또 테크노파크 단지에서 훈련중인 군인들 봤구요
    훈련 아닐까요?

  • 23. 아유
    '14.8.25 9:35 PM (27.234.xxx.54)

    계엄령 선포 같은거 닥은 절대 절대 몬합니다.
    외국인과 기업에서 가만 있지 않아요.
    닥 자신도 물러날 생각 아니면 몬해요.
    뇌용량도 안되고요.

  • 24.
    '14.8.25 9:37 PM (1.225.xxx.163)

    저녁에도 예비군훈련하는것 본적있어요..

  • 25. 훈련
    '14.8.25 9:37 PM (116.126.xxx.103)

    을지훈련일 거에요.
    공공기관은 짧게 끝났지만 군부대는 아직 안끝났다고 하던데요..

  • 26. ...
    '14.8.25 9:40 PM (175.223.xxx.166)

    정치병 망상병 환자들이 많군

  • 27. ...
    '14.8.25 9:43 PM (211.199.xxx.205) - 삭제된댓글

    윗님이 정치병에 망상병이 아닐까 의심되는데..

  • 28. ///
    '14.8.25 9:45 PM (121.167.xxx.109)

    댓글들 보니 요며칠 82에 벌레들 창궐하네요. 니들이 그렇게 설쳐봐라. 눈 하나 까닥하나.

  • 29. 아마도...
    '14.8.25 9:49 PM (210.205.xxx.179)

    예비군 훈련 아닐까요? 제 아이도 지난 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시내와 한강 둔치에서 예비군 훈련했어요.
    6시간 예정으로...

  • 30. 하하
    '14.8.25 9:56 PM (175.208.xxx.91)

    밤에도 예비군 훈련하거던요. 총들고 벌레들 창궐이라니 자기들이 벌레인줄 진정 모르고

  • 31. 럭키№V
    '14.8.25 10:01 PM (119.82.xxx.120)

    워낙 상상 그 이상의 짓을 하는 잡것들이니까요!! 설령 노파심이라 하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저놈들도 조금은 눈치 보는 흉내라도 내겠죠.

  • 32. ..
    '14.8.25 10:01 PM (112.72.xxx.180)

    생각이 다름 불안해하지마셔요 훈련일꺼에요 하면되지 왠 악다구니들이에요
    나라가 이모냥인데 불안한게 정상아닌가요 ?

  • 33. 훈련중
    '14.8.25 10:07 PM (182.222.xxx.254)

    훈련중 입니다.
    남편도 지금 훈련 당직서고 있어요...

  • 34. ...
    '14.8.25 10:07 PM (86.151.xxx.121)

    총이요?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무슨 무력시위도 아니고 아 제발 시위대를 지켜주세요..

  • 35. 왜이러세요.
    '14.8.25 11:02 PM (218.159.xxx.24)

    군인이 훈련하면 당연 총가지고 하죠. 교련시간도 아니고. 적당히 하세요.

  • 36. 밤에도
    '14.8.25 11:15 PM (58.233.xxx.250)

    훈련하던데요
    옛날 저녁먹고 뒷산 공원 올라갔더니 군복입고 모여있었어요

  • 37. 언제나처음처럼
    '14.8.26 12:00 AM (211.204.xxx.220)

    안양은 예비군 훈련이에요.
    오늘 두팀으로 나눠 한다고 했어요. 오전에 몊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한타임하고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또 한팀 훈련있다고 했습니다.

  • 38. 군인이 보여서 보인다고 글 올린 것이 정치병인가요?
    '14.8.26 12:26 AM (112.155.xxx.39)

    있는거 이야기하는게 무슨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거지?
    없는거 만들어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도 정치병은 또 뭐야? 뭐가 망신이라는 거야
    벌레들 너희들이 망신이야

  • 39. 아하..
    '14.8.26 12:41 AM (218.38.xxx.217)

    윗님
    당신도
    자신은 모르지만 병중이시네요

    어떤 망상을 가지고 계신듯 하네요.


    오밤중에 군복입고 총든 사람들이

    온 서울에 나와 있으면

    뭐 하나가 정상이지.


    배나오고
    히멀건 얼굴한 사람들이

    쿠데타 세력에 동조해서
    총갖고 나와 시민들 통제하고 위협하려고 한다는
    발상을 하는게

    저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발상이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당신은
    벌레가 머리 속에 있는 듯 합니다.

  • 40. 그리고
    '14.8.26 12:54 AM (218.38.xxx.217)

    2만불 이상의 국민소득, 국민 대다수가 고등 교육,
    절대소득 15% 이하의 빈곤층 수,

    이런거 가지고
    사회의 안정성 정도를 평가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상태를 이미 20여년 전 부터 컨트롤하고 있어요

    그래서
    선거혁명은 일어나도
    군부쿠테타는
    일어나지 않는 사회에 있어요


    과한
    정치적 망상은

    윗쪽나라에가 맏겨 두시면
    좋겠습니다.

  • 41. 음..
    '14.8.26 1:57 AM (39.7.xxx.183)

    어떤 훈련이든 설렁설렁 시간만 때우는것 보다는
    제대로 하는게 낫죠. 무엇보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국
    입니다.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위험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대비하기 위해 훈련도 하는거 아닐까요. 것보다 이걸 무슨
    쿠테타나 정부의 음모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더 놀랍군요.
    벌레 타령하기 전에 제대로 사리분별부터 하는게 우선이겠네요

  • 42. .....
    '14.8.26 7:23 AM (39.7.xxx.236)

    저같으면 그 상황이 궁금하면 그 지역 관할 경찰서나
    구청등에 위치와 상황등을 설명하며 문의하겠어요.
    그래야 정확한 정보를 구하는 거죠.

    정확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본인이 직접 구하지않고
    이렇게 인터넷익명 게시판에 먼저 글 올릴 생각이
    나던가요? 부화뇌동하는 다른 댓글들이 나오지않습니까

  • 43. ^^
    '14.8.26 8:20 AM (175.208.xxx.38)

    아유 게시판에 궁금한거 물어보시는 분한테 너무들 뭐라고 하시네요 ;;;;

    저 고덕동 사는데, 암사, 명일, 고덕쪽 쪽에서 총들고 군복입은 사람들 봤어요.

    아주머니 두분이서 예비군이나 아니다 토론하며 지나가시더라구.

    저도 궁금하긴 했지만, 뭐 그걸 경찰서에 물어보나요.. 그냥 그런가 부다 하는거죠.

    한달전에도 저희 동네는 군용 트럭에 군인 잔득 실고 아파트 단지 안에도 몇대와있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무슨 훈련하는거라고 했대요

    오래산 친구말이 몇년전에도 같은일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늘 하는 훈련이다 이렇게요..

  • 44. 을똥
    '14.8.26 8:27 AM (203.226.xxx.35)

    길음동----김을동으로 봤음

  • 45. 어제
    '14.8.26 8:50 AM (203.226.xxx.183)

    저도 성북동 길음동 지났는데 궁금한 건 못참는 성미라 직접 군인에게 물어봤어요.
    을지연습이라고 하더라구요.
    땀방울 흘리며 훈련하는 내자식들이 대견하고 고마웠어요.

  • 46. 어제
    '14.8.26 8:51 AM (203.226.xxx.183)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괜스레 민심만 불안하게 안하셨으면ㅡㅡ

  • 47. 예비군
    '14.8.26 9:38 AM (211.253.xxx.18)

    요즘 예비군 훈련 기간이예요.
    밤에 훈련하구요,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듯요.

  • 48. .....
    '14.8.26 10:16 AM (112.155.xxx.72)

    훈련기간이라 할지라도
    군인들이 총들고 일반 지역에 서있고 하는 경우는 없었지요.
    이거는 총으로 민간인을 위협하는 건지
    공안정치의 대표적 케이스네요.
    아빠 따라가는군요.

  • 49. .....
    '14.8.26 10:19 AM (112.155.xxx.72)

    계엄령 내리자니 국제적 망신이고
    쿠데타는 능력도 안 되고 시대가 디지탈이라 못 하고
    그냥 군인들 총들려서 겁줄려고 하나보죠.
    박정희 시대 같았으면 부마사태라도 일으켰을텐데요.
    순수한 권력욕에 불타는 인간들.

  • 50. 진홍주
    '14.8.26 11:09 AM (221.154.xxx.165)

    며칠전 을지훈련중인 군사들 봤어요...총들고 있는
    군인도 봤고요

    지금은 다른 훈련 중 이겠죠....아무리 막장이라도
    계엄령을 부전자전으로 하지는 않겠죠

  • 51. 자라보고 놀란 가슴..
    '14.8.26 12:52 PM (114.204.xxx.218)

    솥뚜껑에도 놀라죠.

    쿠테타를 몇번이나 겪었잖아요...ㅠ.ㅠ

    근데 뭔 훈련에 위화감들게 총을 든대요?
    툭하면 총기사곤데......ㅠ.ㅠ

  • 52. 참...
    '14.8.26 1:13 PM (115.160.xxx.38)

    댓글들 보면 순진하시건지.... 국민들과 정부,군을 최대한 이간질 시키고싶은분들이 많은건지..

    82를 보면 정말 살벌합니다...

  • 53. 우리아들
    '14.8.26 1:30 PM (39.7.xxx.135)

    어제부터 안양에서 유격훈련 한다고 했어요

  • 54. 이러는데 안불안하냐
    '14.8.26 1:31 PM (112.155.xxx.3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551
    친박 정우택 "요즘 5.16혁명 전야 같아"
    "언제까지 유가족에 얽매어 국회 마비되는 것 볼 수 없어"

  • 55. 길음동이 김을동인줄 ㅠㅠㅠㅠ
    '14.8.26 2:42 PM (1.225.xxx.13)

    별게 다 김을동으로 보이네요 ㅠㅠ
    세상이 하 어지러우니 내 눈도 뱅글뱅글 도나봐요 ㅠㅠㅠㅠ

  • 56. 여당이고
    '14.8.26 3:47 PM (121.147.xxx.125)

    청와대고 할 일을 제대로 안하고 뭐든 꼼수로 떼우려고 사기나 치고

    하는 짓거리나 쓰는 인물이나 고담스런 박정희때를 닮았으니

    그런거죠.

    윗 대가리들이 잘하면 국민들이 미쳤다고 예비군훈련에 이런 생각을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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