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 분분한 글에 대한 사실..

다깍지마시오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4-08-25 19:26:33

우선 제 필명 다깍지마시오는 다까키마시오 라고 지을려고 했는데

하 세월이 수상해 것 또한 자체검열을 한 결과 음만 비슷하게 지었습니다.

 

잭해머에 대한 사실..

그는 서른살 어찌보면 어리고 어찌보면 젊고 또 어찌보면 부러운 나이였습니다.

그런데 그이가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보면 한심하기도하고 어떤 면에서는 많이 딱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팔월 구일날 토요일 늦은 저녁에 잭해머란 필명을 제목에 거론하며 글을 썼습니다.

 

요지는 어디어디 취업 면접을 보러다니다 거절을 당했다는데, 또 우선 먹을거리가 없어 이틀에

라면 하나로 생활을하고 맹물에 간장이나 후추가루를 타먹는다는게 안타까워

전 재산이 삼만원이 내가 이만원 정도는 보내줄테니..부디 라면이라도 쌀이라도 팔아서

배 부르게 먹고 남보기 추잡스런 글 올리지 마라. 또는 곧 취직이 되면 여기 팔이는

희망계좌도 있고. 이번에 모금계좌도 있으니 돈 벌어서 도움이 돼었다는 글을 보고싶다ㅏ.

 

그리고 다음날 팔원십일날  일요일이기 정확하게 제가 이만천오백원을 송금했습니다.

왜냐면, 어디 어느 곳에서 돈을 찾든 수수료가 천오백원 이하로 들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잭해머란 필명을 쓰는 그이한테 쪽지도 보냈고, 그 쪽지를 읽은게 몇분후란것도 확인된 사실입니다.

단, 아직 그이가 나이가 어려 머쓱해서 그런지 어쩐지는 몰라도 돈과 쪽지에 대한 어떠한 말도 없었습니다.

 

돈 보낸 팔월 십일날만 해도 잭해머는 많은 답글을 달고 82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예로는 ..어떤 뚱뚱한 젊은처녀가 집에서 부모님한테 구박받으며 산다....

란 요지의 글에 많은 욕설을 섞어가며 차마 입에 담지못할 답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몇일 지나서 노이만 이란 필명으로 장난스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분은 돈이 이만원을 보내준다던 사람이 안줘서 노이만이란 필명을 적었다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어떤이가..아까 제글에도 답글을 달았던이가 이만원 타령을 하면서

두번의 글을 올리고, 그에대해서 돈을 보냈다 아니다란 답을 안했습니다,

그 것은 서로의 명예에 관한 것이기에..단 제가 고정 필명을 사용하니 족지로 문의하면 답을

주겠다고만 했습니다.

이를테면 이만원어치 오리고기를 ..이만원어치 피자를..등등

필명또한 저의 필명을 흉내내서 다뭐뭐마시오 하고..그랬습니다.

여기서 아까 글에서 어떤분이 건너마을 아줌마를 언급하시던데

그 분또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저의 잭해머에 댜한 행위에 대해..

 

또 다른 이야기.

저는 여태 믹서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에 가입도 하고 해서 보면 돈이 이,삼만원 대는

아주 작은 무엇인가 마음에 덜 차는 그런 물건만 올라왔습니다.

이만원의 돈으로 구입해볼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것또한 요리쪽으로 글을 읽어보면 무엇인가 갈아서 마시고 하는게 다반사여서

갖고싶은 의지만 가지고..혹..2차 세월호 모금때 부터..이런글저런글란이나

줌인아웃란이나 글을 올려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필요가 덜하거나. 혹은 사용을 안하거나 그런 물건이 있으면

저한테 보내주면 그 이만원을 모금계좌로 송금한다는 그런 깜냥이였지요.

그런 생가을 가지고 있다가 잭해머한테 우선 돈을 보낸것입낟.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본인,자신이 가장 슬프고 어려운 사람이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어떤 단체혹은 이름난 무엇을 통해서 타인을 돕고 봉사하고 그러지요.

정작은 이웃에 누가 굶는지도 모르면서요.

 

그래서 엊그제 이민가방이 여섯개가 있는데 어찌 처분하냐는 글에

답으로, 줌인아웃란에 두어개 정도 벼룩으로 올려보시면 희망모금에 동참도하고 좋지 않겠느냐는

의사를 피력했는데...답글에 저를 지탄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 글끝에 바자와 벼룩이 잠시 헷갈렸다는 해명도 했지요.

가방이 여섯개면 두어개 정도는 바자를 하면 서로가 좋겠다는 취지의 글이였는데

벼룩이라는 낱말 하나 바뀜으로 해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다른이야기.,

저는 제 평생에 많은 세월을 사회 밑바닥이라고 칭해도 좋을 일만 하고 살았습니다.

어쩌도 고약한 병이들어 지금은 병신으로 살고있지요.
해서 여기 82에 머무슨 시간이 많습니다.

모든 글은 다 읽었다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그러다보니 아까의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회워님들의 많은 염려에도 불구하고. 제가 특정하진 못하지만

고정필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십알단 단장정도라고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랬습니다.

 

 

 

 

 

 

IP : 49.1.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8.25 8:01 PM (223.62.xxx.50)

    잭해머는 정말 나쁜인간 이군요

  • 2. .....
    '14.8.25 8:09 PM (175.223.xxx.244)

    확실히 얘기하세요.
    누구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지금 님 모습
    82 망가뜨리려는것 같아요.
    갑자기 왜 그러시는건가요?

    못밝히겠거든 혼자 생각만하세요.
    여기 혼란하게 만들지 말고. 82망칠 생각 아니라면.

  • 3. 청명하늘
    '14.8.25 8:12 PM (220.72.xxx.130)

    이 글로 보아 다깍지마시오는 요즘 아이들 말로 관종이구요.
    누구도 이런 분란글 원하지 않아요.
    어제 줌인아웃에도 이상한 글 올리고 삭제하고
    오늘 이런 글이 벌써 세 번째...

    다깍지마시오 = 강건너 까막과부 라고 생각되는군요

  • 4. 다깍지마시오
    '14.8.25 8:17 PM (49.1.xxx.77)

    청명하늘님 그대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언급하신 굴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 5. 오직한마음
    '14.8.25 8:37 PM (110.13.xxx.25)

    저는 늘 지나가며 보는 사람입니다만..
    그냥 어떤 분일지를 떠나서 좀... 외로운 분 같네요.
    기운내셔요. 건강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2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절차 시작? 2 그러나 2014/08/26 1,320
413322 아들이 군대에 있는 엄마들.. 2 개똥철학 2014/08/26 1,724
413321 개 때문에 깜짝 놀랐네요-- 6 어휴 2014/08/26 1,860
413320 세월호2-33일) 대조기 무사히 지나고 추석전에 만나요! 17 bluebe.. 2014/08/26 1,152
413319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어처구니...! 5 불정시 2014/08/26 2,566
413318 근처에 벌이 맴돌때 어떻게해요? 3 ㅇㅇㅇ 2014/08/26 1,361
413317 60~70년대생 가운데 이런 집 주위에 많았나요? 4 엘살라도 2014/08/26 2,773
413316 순대국에 말아먹은 개념 3 인생은츄리닝.. 2014/08/26 2,010
413315 방금 엠비시 리얼스토리 눈 성형피해 봤는데 무섭네요.. 2 무서워 2014/08/26 5,765
413314 멧 데이먼 - 변기물로 아이스버킷 첼린지 1 멋진남자 2014/08/26 1,793
413313 정~말 정말 시원한 이불 패드 좀 알려 주세요 ~~ 8 갱년기 2014/08/26 2,426
413312 한경닷컴 투표 건 18 국민tv에서.. 2014/08/26 1,866
413311 교황은 정치색에 찌들어 한 쪽 편만 드는 불한당 12 조작국가 2014/08/26 1,768
413310 세월호 아이들 구조요청 장난문자라고 한거요 11 .. 2014/08/26 2,463
413309 홈쇼핑,방판에선 비싼 기초화장품이 인터넷에선 헐값인 이유 아시나.. 5 노랑풍선 2014/08/26 7,205
413308 3등 기관사 ? 화면 보셨나요? 9 3등 여항해.. 2014/08/26 3,308
413307 (펌)..줌인아웃 에서.. 뮤즈82 2014/08/26 968
413306 시누이 만났는데 김을동을 보는 듯 9 가치관 2014/08/26 3,916
413305 유가족 새누리 만남 3 걱정 2014/08/26 1,171
413304 추석 선물 고민이요. 4 추석 선물 2014/08/26 1,427
413303 드림렌즈 가격 문의 2 mis 2014/08/26 2,856
413302 개콘 쉰밀회에서 김대희가 왜? 9 김대희 2014/08/26 3,528
413301 쌀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봉하 장터 쌀 맛있나요? 9 닥 하야! 2014/08/26 1,567
413300 새누리 ”새정치 장외투쟁 국민이 외면할 것”..독자 민생행보(종.. 5 세우실 2014/08/26 925
413299 도와주세요~ 추석선물 한살림 참기름vs꿀세트 10 xiswis.. 2014/08/26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