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경림 포털 기사 보니깐...박경림 여신 외모 어쩌구 실없는 기사 있던데요.
전문가가 이목구비 돋보이게 진한 화장해주고, 머리 가발 쓰고 하늘하늘한 하얀 드레스 입으니까...
0.5초 정도는 여신인가? 잠깐 헷갈리더라구요.
예전 10여년전 박경림 방송에서 거의 노메이컵으로~머리 부스스하니 나와 쇳소리로 고함지는게 다 기억나던데...
그땐 나이도 꽃띠나이였는데, 누가봐도 보통도 안되는 외모였잖아요.
실제로 보면 화장떡칠이라 이상해보이겠지만, 화면상에는 아주 잠깐 이쁜가? 여신인가? 잠시 착각했네요.
꾸밈빨 대다나다.
여신 아니던데 그냥 평소 모습이 더 이쁘던데
카메라 화면에 잘나오는 분장수준의 화장과~~실물로 봤을때 괜찮은 화장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 실물로 보니, 넘 왜소한 아동체형에 피부 안좋단 말이 많구요.
화장빨, 조명빨, 말빨, 돈빨, 빨 빨
어제 박경림 경우는 빨 이란게 좀 어그러진 케이스고...
빨 이란거 대단하죠. ㅎㅎ
사람얼굴이란게 미리단위로 틀려도 mm 분위기가 달라지죠.
광대나 턱뼈 많이 깍아봤자 5mm랍디다.
얼굴 큰사람과 작은 사람의 차이도 그 정도?
종편에 신정아가 나왔는데, 목소리는 분위기 있는데, 얼굴은 박경림 닮아서
하얗고 새련된 박경림이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