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펌하고 머리가 다 상해서 헤어팩 제품좀...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4-08-25 13:08:28
일반펌 하러갔다가 또 속아서 열펌하고 돈버고 머리다 부시시 해요 ㅜㅜ
또 몇달간 고생하겠어요 
헤어제품 좋은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8.221.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14.8.25 1:16 PM (120.142.xxx.247)

    케라스타즈 주황색 라인 괜찮았어요

  • 2. ...
    '14.8.25 1:19 PM (211.177.xxx.114)

    머리감을때 트리트먼트 해주시고 머리 말리기전에 헤어오일 바르시고 머리 다 말린다음엔 볼륨살려주는 로션류 발라주세요..그럼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전 트리트먼트는 미샤 갈색통쓰고 헤어오일은 싼 미쟝센^^ 볼륨로션은 아베다꺼 써요.... 브랜드는 많이 상관없고 자주자주 써줘야 하는거 같아요.

  • 3. 그네시러
    '14.8.25 1:22 PM (221.162.xxx.148)

    근데 일단 상해버린 머리는 되돌려지지 않아요...더 상하는걸 방지하는 것 밖에는...걍 참고 좀 더 길러서 잘라내는 수밖에 없어요...저도 작년에 펌을 완전히 망쳐서 머리카락이 다 부서져내린 후 이제야 머릿결이 정리되는 중입니다. 그 미용실 진짜 두번 다시는 안가요...

  • 4. ..
    '14.8.25 1:26 PM (118.221.xxx.62)

    감사합니다

  • 5. ryxh99
    '14.8.25 1:54 PM (180.227.xxx.22)

    헤어플러스 제품 괜찮구요
    헤어플러스 홈페이지 가보면 웰라,로레알 등 다른 제품도 파는데
    헤어플러스 라고 자체 제품이있거든요? 여러가지 종류 있는데 괜찮아요
    젤 비싼 (4만원대) 드라마틱 실크체인지인가.. 그게 젤 나았던 것 같구요

    프랑스에서는 오일 헤어팩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밤에 머리에 호호바오일이나 아르간오일 바르고 주무시고
    아침에 감으시는 거요.. 저도 해봤는데 효과 좀 봤어요

    하지만 이 모든 건 미봉책일뿐! 윗분말씀대로 상한머리카락은 결국 잘라내야 하더이다..

    또, 두피도 상해버렸으면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도 상태가 안좋을 수 있으니
    두피관리도 잘 해 주시구요.

  • 6. ...
    '14.8.25 2:00 PM (121.160.xxx.196)

    4월에 한 열파마가 아직도 부시시하네요.
    별별짓 다 했어요.
    밤에 실크테*피 그거 듬뿍 바르고 아침에 츠*키 미스트 왕창 뿌리고
    그래도 오후되면 하늘로 붕붕 올라가요.

  • 7. 나나
    '14.8.25 5:08 PM (116.41.xxx.115)

    1.아리따움에서 케이어쩌구라는 씨리즈로 헤어앰플이 나와요
    엊그제 하나사다가 해봤는데
    열이나더니 헹구고나니까 일단 부들부들하네요
    2.트리트먼트 매일 린스처럼쓰기
    3.전기헤어캡쓰고 트리트먼트하기
    4.최후의방법은 커트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26 더운데 송편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2 도움바람 2014/09/07 2,088
414925 부침개랑 송편 시장서 사면 얼마 들까요? 8 두 식구 2014/09/07 3,795
414924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2014/09/07 2,123
414923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내탓이오 2014/09/07 1,352
414922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024
414921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9,523
414920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2,636
414919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410
414918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149
414917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555
414916 연휴기간에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냥이 2014/09/07 1,078
414915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1,857
414914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479
414913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097
414912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060
414911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2,657
414910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2,565
414909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1,949
414908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579
414907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957
414906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1,731
414905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0,655
414904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1,939
414903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4,677
414902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조카 2014/09/07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