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이 있다면 이럴수는 없습니다

슬퍼요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4-08-23 10:49:01
아이들이 얼마나 애타게 불렀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짐니다
IP : 39.11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14.8.23 10:58 AM (1.246.xxx.37)

    차라리 교통사고나 갑작스런 사고라면 모를까 하나한 죽어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숨이 차오르는 고통과 공포를 겪으며 죽어갔을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면 신이 원망스럽군요.
    묻고싶습니다.

  • 2. ...
    '14.8.23 11:10 AM (59.27.xxx.140)

    애들도 안타깝고 그 애들 모습을 본 부모 마음도 안타깝고...저도 이렇게 계속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데 그 부모 마음은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114 유럽 사람들 한국에서 사는거 의구심이 들어요 .. 56 코지 2014/09/04 18,544
414113 점점 일자리가 줄어드네요. 8 ..... 2014/09/04 2,151
414112 왜 직장서는 되는데, 집에있는 컴퓨터로는 82쿡 로그인이 안될.. 3 .. 2014/09/04 879
414111 굴욕?... 2 갱스브르 2014/09/04 550
414110 6개월 휴식이 생기면 머할까요? 2 잠시자유부인.. 2014/09/04 696
41410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4) - 교육부 지시, 필수 한국사 교.. lowsim.. 2014/09/04 384
414108 진짜 거지 같은 집을 산 거 같아요 7 도와주세요 2014/09/04 5,478
414107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설문조사 7 꼭 참여!!.. 2014/09/04 669
414106 몰수 할 해외 재산 더 있으면... 리아 2014/09/04 609
414105 가정용 프린터기 혹은 복합기 저렴한거 추천부탁해요 4 궁금 2014/09/04 3,788
414104 동그랑땡, 닭고기로 해도 될까요?? 3 저기. 2014/09/04 1,129
414103 팔순 친정엄마에게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5 대만여행 2014/09/04 1,875
414102 스물 중반 가방 좀 봐주세요 2 가방 2014/09/04 644
414101 깨지기 위해 읽는다 3 샬랄라 2014/09/04 594
414100 학교폭력 피해자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6 모범택시기사.. 2014/09/04 3,058
414099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13 보고 2014/09/04 6,820
414098 70대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5 2014/09/04 1,140
414097 골다공증이라는데 어떤 약들 처방받으셨나요? 5 40대중반 2014/09/04 1,481
414096 '시국선언·조퇴투쟁' 전교조위원장 등 3명 영장 기각 7 세우실 2014/09/04 631
414095 아랫집에 물 셀 경우에요.. 5 ... 2014/09/04 1,283
414094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는거요...괜찮은건가요? 6 핸드폰 2014/09/04 1,661
414093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1 tk 2014/09/04 1,063
414092 토요일 밤에 해도 상하지 않는 제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지혜를 2014/09/04 1,397
414091 보험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11 태희맘 2014/09/04 1,682
414090 좀 짜게된 연근조림 고칠방법 없나요? 2 아삭아삭 2014/09/0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