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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 박씨 아줌마!!!

갱스브르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4-08-22 12:31:54

청와대에서 왼종일 뭐합니까??

밥도 혼자 먹고 잠도 혼자 자고

제일 많이 만나는 대상이 진돗개라면서요?

아니 사람이 개만도 못하다는 겁니까?

눈썹 문신 이상한 민대변인 자꾸 카메라 앞에 디밀지 마시고 그 고운 얼굴 좀 보여봐요!!!

고작 47키로밖에 안 나가는 그분이 당신을 때리겠습니까, 잡아먹습니까???

아니 무슨 이명박 때부터 박씨까지 국민들이 만나자 하면 뭔 이유가 그리 많고 뻣뻣해요들?

당신 그 자리에 있게 해준 사람들이에요,, 자의든 타의든...

특별법 통과에 대통령으로서 권한 밖의 일이라.. 고요?..

아니 그냥 좀 만나서 손도 좀 잡아주고 빈말이라도 도움이 못돼서 죄송하다

여야가 잘 합의할 수 있도록 애는 쓰겠지만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대통령으로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면 어디 뿔납니까!!!

인터넷 보고 댓글도 다 본다면서요?

대충 여론도 알 텐데..사람 참 갈수록 정나미 떨어지게 구네...

당신이 말하는 민생은 도대체 뭔가요?

그분이 민생이에요, 이 답답한 아줌마야!!!

IP : 115.161.xxx.1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2 12:35 PM (121.173.xxx.160)

    노무현 정권때 지율스님은 100일동안 단식농성을 했고 아마 지금처럼 난리가 났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찾아

    가지는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게 국가지도자란 말입니다.

  • 2.
    '14.8.22 12:42 PM (175.201.xxx.248)

    노무현은 안갓지만 비서실장인 문재인이 갔고 청와대에 온걸 내치지않았습니다

  • 3. ...
    '14.8.22 12:43 PM (121.173.xxx.160)

    그때도 온갖 진보단체들이 지율스님을 대통령이 죽이려 한다는둥 노무현 살인정권이라는둥 별의 별짓 다했습니다.

    그때도 꿈적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린 자신이 해답을 줄수없으면 못움직이는 자리에요. 교황은 위로만 해주면 되지만 극단적 시위

    자들이 위로받자고 대통령 만나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것이 통하면 단식자 줄을서죠..

    대통령의 자리는 마음 내키는데로 움직이는 그런 자리가 아니에요.

  • 4. 에이...
    '14.8.22 12:45 PM (222.233.xxx.144)

    그 얼굴이 고운 얼굴이라니... 토 쏠리네요.

  • 5. @@
    '14.8.22 12:45 PM (119.67.xxx.75)

    아휴~~~
    121.173 님은 뇌가 청순해서 참 좋겠어요.
    구구절절 설명을 해 줄까 해도 알아들을 것 같지도 않고...

  • 6. 갱스브르
    '14.8.22 12:47 PM (115.161.xxx.123)

    대통령이 먼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이란 걸 했습니다...
    그렇게 엄격하고 원칙이 우선이라면 할 말 못할 말 가려야죠...
    당장의 위기 모면하려 가족들을 상대로 다 해결해 줄 것처럼 군 게 잘못인 겁니다

  • 7. 테나르
    '14.8.22 12:47 PM (175.252.xxx.171)

    어린생명 300명이 죽었고 이런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모른척 했으면 그건 지도자 자격이 없는거죠 분명 상황이 다릅니다똑같다 우기지 마세요

  • 8. 제발 나라위해 뒤져라
    '14.8.22 12:49 PM (121.166.xxx.152)

    개누리와 박할매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미수다 따루
    `개누리당 따위는 우리나라엔 없다 네오나치수준의 법외조직이다`

    4대강 유지비 연 6000억->하루 18억

    포항 동지상고출신 CEO 건설사들의 돈먹는 하마 4대강
    낙동강 10개 공구 중 8개 공구가

    포항이 받은 국비지원 사업비가 10조
    4천억 달산 댐 건설 추진 강행

    http://2u.lc/2rBB

    4대강 건설회사 거액을 김무성, 정두언, 이병석, 김희국, 김성회등 개누리에게
    http://2u.lc/DBA8

  • 9. 박할망구의 세월호 그날
    '14.8.22 12:51 PM (121.166.xxx.152)

    "아쒸 어제 하기싫은 대통령 만들기 댓글 사과하고나니
    새연분홍 옷입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분더러워"

    "지금 한창 달아올랐는데 왜 청와대에서 전화하고 쥐랄이야?"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구해주세요!

    1990.11.23 동아일보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박근령과 박지만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
    를 보냄
    '언니가 남자에 빠져 미쳐버렸습니다. 제발 구해달라
    우리 남매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대통령이 전직 국가원수 가족 보호차원에서'

  • 10. 럭키№V
    '14.8.22 12:51 PM (119.82.xxx.131)

    인터넷은 박사모같은 데나 가겠죠.
    121.173.xxx.160도 예서 이빨도 안 들어가는 소리 그만하고 박사모에 가서 기쁨조나 하슈~

  • 11. 사람이아닙니다.
    '14.8.22 12:55 PM (108.14.xxx.110)

    아줌마도 아니고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하려는데
    뭐이 아줌마 아줌마 하지 말라고
    그럼 할매 라고 할까

    지율스님이 노대통령 면담 신청했나?
    유민이 아빠는 청와대 영풍관에
    쓰러지는 몸으로 가서 면담 신청했어
    경찰들이 둘러싸고 막았지

    비교할 건 비교해라
    머리가 그거밖에 안 되나..
    미친...

  • 12. ...
    '14.8.22 12:57 PM (61.254.xxx.213)

    아줌마라뇨?? 듣는 아줌마 기분 나쁩니다.
    마귀 할멈도 저러진 않을 듯...
    치매나 걸려라!

  • 13. 상년
    '14.8.22 1:00 PM (182.214.xxx.192)

    살면서 이렇게 나라걱정하긴첨이에요. 박가도 진정 사람일까요? 찌르면 피가나올지??

  • 14. .....
    '14.8.22 1:02 PM (121.173.xxx.160)

    노무현 대통령과 붙이니깐 무지 흥분하시는 분들 많네요.

    그때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빨리 잡아다 강제로 입원시켜라 라고 했었습니다.

    참고로 지율스님은 50일도 아니고 100일 단식했습니다.

  • 15. ..
    '14.8.22 1:03 PM (223.62.xxx.17)

    박아줌마도 박할매도 아니고 박냉혈공주병자죠. 아줌마와 할매는 정답고 푸근한 좋은 단어에요.

  • 16. 어글리우먼
    '14.8.22 1:07 PM (222.233.xxx.144)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한테 아줌마라뇨?
    정신병자 어글리 우먼임..

  • 17. ㅎㅎㅎ
    '14.8.22 1:11 PM (39.7.xxx.252)

    121.173님, 대통령이란 그런 자리라니...사뭇 비장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구국의 결단이라도 내린 줄 알겠어요.
    그렇게 어려운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입은 왜 그렇게 가벼워가지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대요?
    정권이 흔들거릴 듯하니까 언제든지 만나주겠다고 하다가 언론 통제해서 이 입 막고 저 입 막으니 여유가 생기셨나봐요.
    지금 당장 모면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생으로 수장당한 300명의 영혼이 그냥 있지 않을 거에요. 그 영혼들을 두려워할 줄 알기 바랍니다.

  • 18. ...
    '14.8.22 1:14 PM (108.14.xxx.110)

    121.173 은
    자꾸 모자라는 사람 마냥 핵심을 놓쳐요,

    지율스님은 면담요청 안 했어요.

    그여자도 유민아빠 생각을 했으면
    강제로 잡아다 입원시키라고 해야 되는 거 아녜요.

    지금 그 여자는 유민 아빠 굶어죽으라는 거잖아요.
    만나주지도 않고 병원에 입원도 안 시켜주고...

    누가 더 나쁜 사람...
    사람이 아닙니다.
    가서 전하세요.
    그렇게 친하면

  • 19. 갱스브르
    '14.8.22 1:16 PM (115.161.xxx.123)

    초점을 자꾸 흐리시네요... 세월호가 문제의 중심이에요...
    지율스님의 단식과 유민아버님의 단식을 비교해서 뭐 합니까?...
    세월호가 상징하는 이 나라의 적폐를 도려내겠다고 하신 분이 지금의 대통령이시라구요...
    말만 번지르르한 것이 입증되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을 대하는 메뉴얼이 따로 잇있나 보죠?
    태도의 문젭니다.

  • 20.
    '14.8.22 1:21 PM (223.33.xxx.53)

    ㅠ민아빠는 300여명의 억울한 죽음 때문에 단식을 하고 계신거고 당시 지율스님은 도룡농 때문였죠
    물론 자연도 아주 소중하지만 이미 진행80%된 사업을 무산 시킬 수는 없는 일이였습니다
    지금 상황괴는 비교불가

  • 21. 뭐래?
    '14.8.22 1:25 PM (175.118.xxx.182)

    천성산공사는 포기하지 않았지만
    지율스님 단식으로 인해 공사를 2년 반 가까이나 중단했었죠.
    많은 손해를 보고서도.
    요즘 같으면 그냥 밀어붙였겠죠, 당연히.
    공사는 그만둘 수 없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다른 생각들이 부딪히긴 했겠지만
    지율스님 단식 당시 청와대에서 얼마나 많이 찾아가 설득했는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늘 스님의 생명을 살리는게 급선무라고 했었고요.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지율스님이 눈물흘리며 쓴 글도 봤어요.
    그리고 그 지율스님은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조선일보하고 싸우셨죠.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 22. 에휴
    '14.8.22 1:49 PM (1.240.xxx.41)

    저 121.173.xxx.160 이
    노무현 대통령 때가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군요.
    요즘 도롱뇽 때문에 단식한다고 하면 에라이~ 하면서 돌이나 던지지 않을까요?
    기득권, 상류층만 인간 취급하는 정권 때문에
    동물 보호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율스님이 도롱뇽을 보호하자는 자신의 생각을 막대한 예산 낭비에도 불구하고 펼칠 수 있었던 시대에서
    도롱뇽 보호 단식은 꿈도 못꾸는 시대.
    자식을 잃은 부모를 죄인 취급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 23. 아줌마라뇨
    '14.8.22 2:58 PM (175.207.xxx.220) - 삭제된댓글

    할머니죠.-_-;

  • 24. ...
    '14.8.22 3:17 PM (180.229.xxx.175)

    이걸 또 쉴드치는 종자가 있군요~
    모라 불러주랴~~~~
    미녀 선녀라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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