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고 전세로 가는경우.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08-21 18:13:30

아이교육때문에 현재 살던 집을 과감히 팔고 그돈으로 강남이나 목동 잠실로

전세로 가는 사람 많은가요?

제가 지금 그처지에 놓여 있는데요.

어렵게 장만 한집 ..이게 뭔가 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이동네 중학교는 영 평판이 안좋아서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이럴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지

마음에 강단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더한일도 저지르고 살던데,.

팔고 조금 더 대출받아 살수도 있긴한데..

또 대출받아 빠듯하게 살기는 힘들거 같고 해서요.

경험자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4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있어
    '14.8.21 6:31 PM (220.117.xxx.81)

    강남 살면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재산 다 쏟아붓고 애는 공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2. ...
    '14.8.21 6:35 PM (218.50.xxx.32)

    저 이번에 결심했어요. 더이상 오를것같지도 않은 지역이고해서요. 결과는 애 커봐야 알겠지만 나중에 후회나 안하려고요.

  • 3. 점셋님
    '14.8.21 6:38 PM (115.143.xxx.50)

    저도 그래서요....저도 더우기 그런 지역이네요.
    뭐든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다 낫다고 그러구요.

  • 4. 아는사람
    '14.8.21 6:43 PM (115.137.xxx.109)

    신도림 사는데 아이 고등때문에 전세주고 목동 전세 갔어요.
    중학교까지는 그럭저럭 살았는데 고등학교는 좀 그랬나봐요.

  • 5. 해피
    '14.8.21 6:51 PM (118.37.xxx.89)

    저는 사정상 목동으로 왔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돈은 정말 많이 듭니다 학원이 많다보니 학원비도 많이 들고 식비더들고 생활비 더 듭니다만~~학교와 주위환경이 주는 안정감이 아주 컸던것같아요 특별히 불안한게 없어요 더욱이 좋은건 아니지만 아이가 학원의존형이라 학원많은게 엄청 도움되네요 저는 차가없어서 멀리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요

  • 6.
    '14.8.21 7:07 PM (220.76.xxx.234)

    저는 그런집 많이 봤는데요
    공부를 잘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근데 아이들 대학진학해도 강남이 좋다면서 자기 집으로 안들어가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08 아들아이가요 1 초5맘 2014/09/01 634
413207 애 먹이던 집을 드디어 팔았어요... 3 홀가분 2014/09/01 3,749
413206 대학교행정교직원이 계약직이면 그 후 정직원되나요? 7 궁금 2014/09/01 4,852
41320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1pm]담론통-슬픔도 힘이 된다 lowsim.. 2014/09/01 833
413204 급)청하국 키우시는분~~~ 2 로즈마미 2014/09/01 865
413203 집주인이 결국 전세금을 다 돌려주지 않았어요. 4 골머리 2014/09/01 2,917
413202 휘트니스센터에 아는 사람 많은 곳은 비추인가요? 4 dma 2014/09/01 1,199
413201 바탕화면에 저장한프로그램 어떻게 지우나요? 2 컴퓨터 2014/09/01 614
413200 쉐픈윈 올인원 스마트 쿠커 4만원에 구입했는데 잘 구밉한건가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184
413199 도우미일 도전해봐도 될까요 5 47에 2014/09/01 1,762
413198 소고기 선물 들어오면, 바로 냉동 시키시나요? 4 happyd.. 2014/09/01 2,027
413197 시댁 조카 결혼 축의금 12 조카가 많아.. 2014/09/01 14,265
413196 세 주기 힘드네요.. 4 dd 2014/09/01 1,623
413195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조부 '일왕 위해 싸우다 죽으라.. 5 꽃레몬 2014/09/01 1,249
413194 아기 하나 보는 일은 7 dkrl 2014/09/01 1,365
413193 갑자기 비가 오네요 1 헉! 2014/09/01 853
413192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밖에서 민폐인지 잘 모르죠?.. 2 시끄러! 2014/09/01 1,376
413191 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5 행복 2014/09/01 2,217
413190 강남역 양재역 부근...저렴하고 괜찮은 휘트니스센터 좀 알려주세요... 2014/09/01 706
413189 욕실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 16 좌절 2014/09/01 9,712
413188 남 욕하는 사람들 불쏘시개 2014/09/01 1,584
413187 뼈속까지 시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외로움 2014/09/01 3,618
413186 운동하면서 직업으로 삼을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 8 미래 2014/09/01 1,909
413185 17개월아기 눈치보면서 엄마 때리면서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4 모모 2014/09/01 1,738
413184 소셜커머스 (위매프, 티몬, 쿠팡 등) 어떤거를 주로 이용하세요.. 4 신사동 2014/09/0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