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팔고 전세로 가는경우.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4-08-21 18:13:30

아이교육때문에 현재 살던 집을 과감히 팔고 그돈으로 강남이나 목동 잠실로

전세로 가는 사람 많은가요?

제가 지금 그처지에 놓여 있는데요.

어렵게 장만 한집 ..이게 뭔가 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이동네 중학교는 영 평판이 안좋아서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이럴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지

마음에 강단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더한일도 저지르고 살던데,.

팔고 조금 더 대출받아 살수도 있긴한데..

또 대출받아 빠듯하게 살기는 힘들거 같고 해서요.

경험자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4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있어
    '14.8.21 6:31 PM (220.117.xxx.81)

    강남 살면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재산 다 쏟아붓고 애는 공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2. ...
    '14.8.21 6:35 PM (218.50.xxx.32)

    저 이번에 결심했어요. 더이상 오를것같지도 않은 지역이고해서요. 결과는 애 커봐야 알겠지만 나중에 후회나 안하려고요.

  • 3. 점셋님
    '14.8.21 6:38 PM (115.143.xxx.50)

    저도 그래서요....저도 더우기 그런 지역이네요.
    뭐든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다 낫다고 그러구요.

  • 4. 아는사람
    '14.8.21 6:43 PM (115.137.xxx.109)

    신도림 사는데 아이 고등때문에 전세주고 목동 전세 갔어요.
    중학교까지는 그럭저럭 살았는데 고등학교는 좀 그랬나봐요.

  • 5. 해피
    '14.8.21 6:51 PM (118.37.xxx.89)

    저는 사정상 목동으로 왔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돈은 정말 많이 듭니다 학원이 많다보니 학원비도 많이 들고 식비더들고 생활비 더 듭니다만~~학교와 주위환경이 주는 안정감이 아주 컸던것같아요 특별히 불안한게 없어요 더욱이 좋은건 아니지만 아이가 학원의존형이라 학원많은게 엄청 도움되네요 저는 차가없어서 멀리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요

  • 6.
    '14.8.21 7:07 PM (220.76.xxx.234)

    저는 그런집 많이 봤는데요
    공부를 잘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근데 아이들 대학진학해도 강남이 좋다면서 자기 집으로 안들어가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49 지금 여행가기 좋은 지역있나요? oo 19:34:59 3
1783948 수능이 이렇게 어려워진 이유는 hggf 19:34:15 41
1783947 사과하면 무조건 받아줘야하나요? 2 ㅇ ㅇ 19:30:37 117
1783946 아이가 부모땜에 상처받았다 하네요 ㅇㅇ 19:26:39 244
1783945 너무 착한 중2 아들.. 이게 웬일인가요 1 신기 19:25:28 504
1783944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3 ㅁㅁ 19:25:27 167
1783943 쿠팡 까는글 20페이지 넘어가요 11 .. 19:18:55 236
1783942 브리트니 머피 좋아하셨던 분 계세요? .. 19:17:07 119
1783941 저희 애 그냥 대학안다니게 하고 싶어요. 8 공상이 19:16:24 796
1783940 쿠팡은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16 ㄱㄴㄷ 19:11:22 874
1783939 오늘 잘 보내셨나요 3 .. 19:06:26 370
1783938 오늘 같은날 특별히 챙겨 드시나요? 8 ㅇㅇ 19:02:06 466
1783937 학원 샘들의 연구실이자 회의실이 밖으로 나와있는 학원 2 학원 19:01:15 446
1783936 러브액츄얼리보는데 2 .. 19:01:05 586
1783935 오늘 진짜 춥네요. 바람 엄청불고. 2 ........ 18:59:00 848
1783934 알밥들 땜에 쿠팡탈퇴 하러가요 12 .... 18:58:30 359
1783933 취준생 어머니들 어떠세요? 6 ........ 18:54:46 669
1783932 쿠팡, 검사들 부리다보니 지들이 사법기관인줄 아나봐요 7 ㅇㅇ 18:51:10 415
1783931 등이 시린데 두꺼운 순면런닝은 없을까요? 7 ... 18:46:57 350
1783930 국가 장학금 2 18:44:57 427
1783929 이성미랑 양희은씨 집 2 .. 18:41:58 1,896
1783928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 3 ㅇㅇ 18:38:43 827
1783927 추성훈..차승원이랑 투톱 예능 또 하네요 11 .. 18:37:47 1,231
1783926 쿠팡 선동 = 광우병 선동이잖아요. 33 ..... 18:36:51 865
1783925 크리스마스 지나서 후련한 분 계시나요? 4 .. 18:34:48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