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김진아씨 돌아가셨네요

ㅇㅇㅇ 조회수 : 10,153
작성일 : 2014-08-21 16:21:18

ㅠㅠㅠ

몇 년전에 많이 아프셔서 고생 많았다고 하던데, 올초에 말기암이셨대요.

하와이로 이사가셔서 건강 회복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셨네요. 인생무상입니다.

김진규, 김보애씨의 딸

남동생 배우 김진근, 김진근씨 아내는 배우 정애연 

이모부가 이덕화씨래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ate=issue&q=%EA%B9%80%EC%A7%84%EC%95...

 

 

IP : 61.254.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8.21 4:24 PM (61.254.xxx.2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 2. 막대사탕
    '14.8.21 4:24 PM (39.118.xxx.210)

    올해는 왜이리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덕화 가 이모부란건 첨 알았네요

  • 3. 온가족이
    '14.8.21 4:32 PM (14.32.xxx.97)

    다~~ 연기자네요. 남동생, 남동생댁, 이모부, 엄마, 아빠...

  • 4. 호잇호잇호후
    '14.8.21 4:43 PM (115.93.xxx.252)

    어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아프지 않은 곳에서
    '14.8.21 4:53 PM (121.174.xxx.62)

    편히 지내세요.
    안타깝네요.

  • 6. ...
    '14.8.21 5:12 PM (218.209.xxx.62)

    아이도 늦게 낳아서 아직 어린거 같던데..
    50밖에 안 된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7. 아이는
    '14.8.21 5:22 PM (39.121.xxx.181)

    입양했었어요.
    성격도 소탈하고 손수 살림하고 인테리어 센스도 보통이 넘는 천생여자 모습 참 보기 좋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어머나
    '14.8.21 5:43 PM (14.49.xxx.98) - 삭제된댓글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수렁에서 건진 내딸
    '14.8.21 6:14 PM (14.47.xxx.153)

    주인공이셨었죠. 어릴때 봤지만 지금도 기억나고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래프네요. 좋은것 가셨을거예요

  • 10. 정말
    '14.8.21 6:17 PM (180.134.xxx.191)

    인생 무상이네요
    참 멋지고 아름답게 사는분이라 보기 좋았는데
    그 어머님은 얼마나 슬프실지
    남편분도 착하고 여리신거 같던데 안됐어요

  • 11. ..
    '14.8.21 8:14 PM (182.214.xxx.12)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
    연말쯤에 기적같은 표적항암치료제 나오는데...
    안타깝다..
    말기암에 더욱 효과적인데...

  • 12. ㅠㅠ
    '14.8.21 11:46 PM (112.171.xxx.27)

    윗님 덧글 읽다 눈이 번쩍 뜨이네요
    대장암4기로 투병 중에 있는 가족이 있어요
    너무 우울하고 슬픕니다.
    연말쯤에 표적 항암제 진짜 인가요?
    너무 궁금 합니다 자세히 말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 드립니다.

  • 13. 112.171님 힘내세요.
    '14.8.22 1:01 AM (211.201.xxx.101)

    꼭 나으실겁니다. 힘내세요.

  • 14. 고우신님
    '14.8.22 11:50 AM (112.171.xxx.27)

    감사합니다.
    혹 덧글이 있을까 왔더니
    제게 힘을 주시네요 211.201님 고맙습니다

  • 15. 원래
    '14.8.22 11:56 AM (220.117.xxx.81)

    대충 자기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남 배려하고 신경쓰고 책임감 있게 사는 분들 안으로 곯아요.
    김진아씨도 힘든 인생 사셨으니 이젠 편안하시길.

  • 16. ..
    '14.8.22 4:40 PM (211.36.xxx.86)

    112님...새벽에 댓글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제가 그 회사와 관련해서 투자관계에 있는 회사에 있는지라...혹시라도 홍보로 오해받을까봐요.
    회사에서도 인터넷 홍보는 금지하고 있고...
    여튼 그런 물질을 개발해서 마지막 단계에 와있고 위에 오해할 수 있게 썼는데 상용화된 약의 출시 일정은 제가 아직 못들었지만 연말쯤 좋은 소식을 공공연하게 보여주겠다는 계획은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도 이미 많이 보도되어서 자료는 많이 있습니다. 흠...일반 넘치는 정보중에 진짜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암관련 보도자료를 죽 한번 찾아보세요.
    에구...여기까지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여튼 환자분의 쾌유를 빕니다.

  • 17. ..
    '14.8.22 4:57 PM (211.36.xxx.86)

    연말즈음의 뉴스를 잘 지켜보세요. 감기 증세 어쩌구 나오면 그 물질입니다.

  • 18. ㅓㅓ
    '14.8.26 7:13 PM (211.126.xxx.249)

    제발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어요.저도 가족 중 환자가 있어서요...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94 이인호 KBS 이사장, '제2의 문창극' 아닌가 2 샬랄라 2014/09/02 557
413493 양산 한번 쓰고 대가 부러졌어요ㅠㅠ ... 2014/09/02 666
413492 7,8일에 전 키즈펜션 놀러가네요 ㅎㅇ 2014/09/02 581
413491 5학년 효녀, 3학년 불효자~ 5 우리 애들 .. 2014/09/02 1,094
413490 기질적으로 센 아이..요새 슈퍼맨에서 8 내탓 2014/09/02 4,794
413489 질좋은 폴리에스테르 정장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기본 정장 2014/09/02 817
41348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lowsim.. 2014/09/02 604
413487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집이 전재산.. 2014/09/02 4,525
413486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회동짱 2014/09/02 2,800
413485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오이지맛나다.. 2014/09/02 1,592
413484 로봇청소기 궁금해요 2 청소기 2014/09/02 1,212
413483 아버지 제사를 가져올것같은데요 20 2014/09/02 2,890
413482 어린이집 신용카드 뭐쓰세요? 뇽이 2014/09/02 911
413481 결국 한효주 동생건도 이병헌이 막아준거나 다름없네요 11 sky 2014/09/02 6,867
413480 변기자주 막히는 사람은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요? 8 ... 2014/09/02 2,248
413479 앞으로 젊은애들은 더 집 안살텐데 웃기네요 33 정부가 조장.. 2014/09/02 5,237
413478 “아버지 이육사 17번 투옥에도 맑은 감성 놀라워” 4 샬랄라 2014/09/02 1,068
413477 분당판교에. 맛있는갈비집 소개해주세요 4 가을밤 2014/09/02 1,383
413476 음..누굴까요? 2 .... 2014/09/02 1,155
413475 중고 스마트폰 사보신 분 있으세요? 5 ,,, 2014/09/02 933
413474 공중화장실에서 문도 안잠그고 볼일보시는분들은 왜 그런거죠?? ㅠ.. 8 애엄마 2014/09/02 1,752
413473 영어잘하는 지인이 가르쳐준방법 48 fff 2014/09/02 8,214
413472 누룽지 먹다 위쪽 어금니 1/3이 부러졌어요. 2 ........ 2014/09/02 1,900
413471 라면 어떤거 드세요? 17 ^^ 2014/09/02 3,502
413470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직장맘 2014/09/02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