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수정하다가 길게쓴 글이 날라가 버렸네요 ㅠㅠ
답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랑 결혼했으면 큰일날뻔 한건가요?
어제오늘내일 조회수 : 4,445
작성일 : 2014-08-21 09:42:39
IP : 223.6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4.8.21 9:45 AM (112.220.xxx.100)섹파였네요....
2. 대인녀
'14.8.21 9:45 AM (211.36.xxx.118)님 잘하셨어요...미련은 개나 줘 버리시고요..
3. 잘하셨네요
'14.8.21 9:48 AM (112.148.xxx.5)특히 배려없는 거는 결혼 후에는 더 해요..
4. 어머나
'14.8.21 9:48 AM (222.232.xxx.187)백번 잘 헤어지셨어요
특히 1번. 이기적인것만으로도 힘들구만 게다가 배려심도 없으면 아웃입니다.~
( 이건 남자던 여자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5. 어제오늘내일
'14.8.21 9:48 AM (223.62.xxx.96)하나 더있네요.
4. 매일 제탓함. 무슨일이던 그냥 자기잘못은 하나도 업고 내잘못 내탓.
아 갑자기 열받아서 이런 쓰레기 새끼랑 결혼까지 생각했단게 ㅡㅡ6. kai
'14.8.21 9:52 AM (175.197.xxx.206)으아,, 저도 저런 남자 만나봤는데, 감정이입 되네요
외모가 제 스타일이고, 잘할 때는 또 엄청 잘해서, 이 사람은 아닌 거 알면서도 계속 끌려가다시피 했는데
시간이 한참 흐른 후, 그 넘에 대해 남은 감정이라곤
그 넘이랑 헤어진 건 조상님이 도우신거다,, 뿐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미친 넘을 만나봤기 때문에 다시는 같은 길로 안 갈 수 있게 된
좋은 경험이었어요
글쓴님에게도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던거라 믿어요 힘내세요^^7. ..
'14.8.21 10:20 AM (115.178.xxx.253)다행입니다.
저거 사랑 아닙니다. 자기가 좋을때만 좋아하는거8. 매일 생각
'14.8.21 10:31 AM (124.28.xxx.52)생각이란 섹스의 의미일거고요.
다시는 만나지 마시고
좀 약은 연애를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에
하!
왜? 제가 열받는건지...9. ...
'14.8.21 10:44 AM (118.221.xxx.62)뭐 하나 쓸게 없네요
10. ㅣㅣ
'14.8.21 12:18 PM (203.226.xxx.37) - 삭제된댓글담번엔 좋은 놈;; 고르실겁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972 |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 은새엄마 | 2014/08/31 | 1,040 |
412971 |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 ㅇ | 2014/08/31 | 1,978 |
412970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241 |
412969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587 |
412968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380 |
412967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402 |
412966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035 |
412965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349 |
412964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031 |
412963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957 |
412962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851 |
412961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713 |
412960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5,223 |
412959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2,881 |
412958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755 |
412957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524 |
412956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581 |
412955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117 |
412954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227 |
412953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436 |
412952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032 |
412951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340 |
412950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644 |
412949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520 |
412948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