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목숨도 가벼이 여기는 무리들이
한분의 목숨에 눈하나 깜짝안해요.
오기로라도 더 열심히
유민이몫까지 두눈 부릅뜨고 사셔야죠.
제발 건강하셔야죠.
하루하루가 속상하네요.
단식좀 멈추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식 제발 멈추세요.
...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4-08-21 07:49:15
IP : 114.204.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4.8.21 7:54 AM (58.237.xxx.218)저도 첨에는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못말리겠어요... 유민아빠 심정이 어떨지 우리는 그 고통을 짐작만 할뿐이죠...ㅠㅠ
2. 음
'14.8.21 7:58 AM (175.201.xxx.248)저두 그만하라는 이야기못하겠어요
요즘 자꾸 악몽을 꿉니다3. 광화문에
'14.8.21 8:01 AM (58.143.xxx.178)관심갖고 더 많이 모여들게 하는 편이 빠를것 같네요.
사람목숨두고 귀한 골든타임을 협상이니 뭐니 하며 시간끌어 버린점
어찌나 세월호와 같은지.... ㅠ4. ㅠ
'14.8.21 8:18 AM (223.62.xxx.116)유민아버님 ㅠㅠ
5. 답답합니다
'14.8.21 8:27 AM (180.224.xxx.155)데스노트라도 있음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들어요..
유민아버님 잠도 그 천막에서 주무시나요??비도 오고 날도 쌀쌀해지고 저 악마ㅅㄲ들은 더 기세등등해지고....
맘이 안타까워 죽겠네요. 광화문 나가 쪽수 채우는거밖에 할게 없으니 더더욱 답답해요6. ㅠㅠㅠ
'14.8.21 8:29 AM (39.118.xxx.96)유민이 아버님 쓰러지시는 꿈을 꾸었어요ㅠㅠㅠ너무 두렵고 무서워요ㅠㅠ
7. 슬프다
'14.8.21 8:51 AM (211.36.xxx.249)http://t.co/m9EgZAFEQ5
유민이 아버님 돌봐주시는 이보라님 글입니다.
링겔이라도 맞을거다 라고 했던 분들도 계시던데 ㅠㅠㅠ8. 헛똑똑이
'14.8.21 8:52 AM (220.82.xxx.99)유민이동생 생각도 하셔야죠.
가슴 아픈거 이루 말할수 없지만.
그래도 이제 멈추세요.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상대로 아까운 목숨거실거 없습니다.
국민 모두가 잊지않고 끝까지 싸워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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