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토에서 아이 성장판 검사 가능한 곳 있나요?

걱정맘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4-08-21 06:28:09
2차성징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5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카가 작아서 (145cm)가뜩이나 걱정이였는데, 이렇게 빨리 아기티를 벗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국과 병원 시스템이 달라서 정말 답답합니다.패밀리 닥터한테 가면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일단 성장판 검사라도 해보고 싶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79.225.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4.8.21 7:20 AM (99.225.xxx.200)

    네. 정신나간여자취급받았어요.
    Bc주에 살았었죠.
    신체는 중요한게아니고...정신세계를 잘가꾸고
    자기자신에게 프라이드를 가지고....
    지껄이더만. 결국 초3에 생리시작 스페셜리스트만나기까지육개월...그러다 스페셜리스트암걸렸다고 또 두달...
    딴의사만나서 성억제호르몬 맞을거냐고....ㅈㄹ...
    이미 생리는 규칙적으로 다 자리잡았고.
    갈필요가없어요.

  • 2. 여긴.
    '14.8.21 7:23 AM (99.225.xxx.200)

    안죽으려고 운동들을 그리열심히하나싶데요.
    신경안써요. 키.따.위.는.
    빤히 절 쳐다보던 페밀리닥터가생각나네요.
    몇마디듣더니 들을가치도 없다는듯 말끊고 애한테
    프라이드를 가져 ..알았지? 요러고 진료끝

  • 3. 사실
    '14.8.21 9:10 AM (211.55.xxx.116)

    그 의사 말들이 맞는거 아닌가요?
    아이에게 프라이드 갖는게.. 키따위보다 훨씬 중요한거요.
    키에 연연할 시간에 책을 한권 더 읽고 세상을 한번 더 봐서 시야를 넓히는게 정말 중요할텐데..
    건강도 아니고 그저 몸에 연연하는거 보면 좀 그래요.

  • 4. 성장
    '14.8.21 9:46 AM (99.226.xxx.41)

    클리닉 있는 한의원 있어요. 예전 갤러리아 근처에 케어플러스인가 그래요. 지인 두분은 효과 보셨다네요.

  • 5. 원글
    '14.8.21 2:19 PM (79.225.xxx.244)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성장님 당장 알아볼게요.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919 토종꿀 구입하기 8 삼산댁 2014/09/17 1,381
417918 맨손 설거지하시는분 세제뭐가좋나요 8 ㅇㅇ 2014/09/17 2,058
417917 오랜만에 드루킹님 글 올라왔네요. .. 2014/09/17 1,646
417916 신경안정제 처방전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지? 5 ..... 2014/09/17 5,352
417915 과연 이 괴이한 정권은 언제까지 갈까요? 20 터닝포인트 2014/09/17 2,586
417914 홈쇼핑 로이첸 진공 용기 사신분들~어떤가요? 3 그네 하야!.. 2014/09/17 3,620
417913 내생애 봄날 드라마 재미있네요 12 설레임 2014/09/17 3,989
417912 경기도 GTV 윤송이 아나운서 그만뒀나요? 궁금맘 2014/09/17 1,647
417911 결혼 20주년에 뭐 하셨어요? 9 주연 2014/09/17 2,307
417910 아버지의 폭력성... 13 gogo 2014/09/17 3,280
417909 부모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3 .. 2014/09/17 5,684
417908 이사하면서 셋탑박스를 바꿨는데요 1 ... 2014/09/17 1,249
417907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304
417906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893
417905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503
417904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586
417903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314
417902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241
417901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1,864
417900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627
417899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5,944
417898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811
417897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439
417896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1,960
417895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