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금) 남편 약간 조루증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ㄹㄹ 조회수 : 12,213
작성일 : 2014-08-20 22:41:32
40대중반 부부예요. 제 남편은 소주를 한병정도 마신 상태에서는 아무 문제없는데 맨정신일때 어쩌다 하게되면 5분정도 되면 정신을 못차리고 사정을 하려고해요. 그래서 꼭 본인이 소주를 준비하고 일주일에 하루는 꼭 자지않고 기다려야하고 애들때문에..ㅠㅠ 그런데 애때문에 (중딩아이 12시는 되야 자요)재우다보면 저도 자고 그러면 준비하던 남편은 삐쳐서 일주일간 냉랭하고 뭐 그런 문제가 있어요. 이걸 간단히 고칠수 있다고 광고가 많이 나오던데 진짜로 간단히 수술로 고쳐질수 있는건가요? 꼭 술을 마셔야 편하게 가능하니 참 불편한데 남편은 고치려고도 안하고 구체적으로 뭐 이야기 해본적도 없네요.저도 얘기 꺼내기 뭐하고..... 참 부부간에도 어렵네요.
IP : 223.62.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4.8.20 10:47 PM (1.127.xxx.252)

    병원가세요, 조루는 치료 한다잖아요
    제 남편은 지루라 약 없대요 -_-;

  • 2. ~~~~
    '14.8.20 10:49 PM (223.62.xxx.36)

    저희도 5분정도인데요~~
    빨리 흥분할때는 그래요...

  • 3. gj
    '14.8.20 11:01 PM (39.121.xxx.7)

    남성의원 많아요.조루 수술한번 해보세요.

  • 4. 오분이면
    '14.8.20 11:08 PM (110.12.xxx.221)

    조루 아니라고 인정해 줍시다.거...
    참...

  • 5. 5분 씩이놔~!!!
    '14.8.20 11:28 PM (1.254.xxx.88)

    진짜 부럽습니다...이건 놀리는거 아니에요. 진짜에요. 1초도 있답니다. 1초에요. 1초....

  • 6. ...
    '14.8.20 11:37 PM (14.46.xxx.209)

    오분이면 정상이ㅁᆞ

  • 7. 우리나라
    '14.8.21 12:06 AM (110.8.xxx.239)

    정상 범위로 잡는 것이 7,8분이라고 알아요.
    5분이면 본인이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병원도 안갈겁니다.
    잘하려고 술도 드시고 하는게 기특하시네요.
    1분인데도 노력도 안하는 남편 둔 저도 잇네요.

  • 8.
    '14.8.21 12:20 AM (116.120.xxx.2)

    어제 우리부부 같네요
    한 2개월 만에 했나,,,,
    3초 걸렸어요 ㅜㅠ

    c~

  • 9.
    '14.8.21 1:37 AM (114.93.xxx.121)

    5분이면 아침밥 진수성찬으로 차려준다..

  • 10. 와2
    '14.8.21 1:46 AM (183.102.xxx.199)

    5분이면 아침밥 만한전석으로 차려준다..

  • 11. 확실히
    '14.8.21 2:31 AM (125.186.xxx.25)

    확실히 남자들은 40넘으면 쓸모없는 물건되는거
    맞아요

    제남편 40 넘으면서 반조루 되었음

    조루인주제가 뭘잘났다고 꼴갑은 ...ㅋ

  • 12. ㅠㅠ
    '14.8.21 6:42 AM (218.55.xxx.96)

    자주 배출하면
    시간도 길어집니다...
    애들몰래 시간을 자꾸내셔야하는데
    그게 쉽지않겠네요

  • 13. 오분도 길어
    '14.8.21 9:36 AM (112.148.xxx.5)

    전 오분넘어가면 힘들던데..

  • 14. eeer
    '18.11.18 5:32 PM (39.7.xxx.106)

    여자는 폐경되면 남자들이 이해해주기원하죠?
    남자도 조루라도 함께노력해주는 여잘원합니다. 위에댓글중에 남자 꼴값이라는 표현이 참 추잡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104 세월호 특별법, 유가족들을 지지합니다. 50 기억한다 2014/08/21 1,428
411103 아니 무슨 비가 이렇게와요~? 2 쿠르 2014/08/21 1,666
411102 악녀... 1 갱스브르 2014/08/21 1,212
411101 으 배고파.. 사랑매니아 2014/08/21 785
411100 한겨레 유민아빠 전면광고 19 브낰 2014/08/21 3,354
411099 용산역에서요 타임스퀘어 가려구요 10 선물 2014/08/21 1,524
411098 애들 홍삼 뭐가좋을까요~? 셉템버 2014/08/21 950
411097 정동영 "특별법 유족요구로 출발, 거부하면 따로갈수 없.. 3 브낰 2014/08/21 1,379
411096 자동차 극장 위치 아시는분~ 1 갸르 2014/08/21 680
411095 남자친구 조부상에 언제 찾아가야 하나요? 5 치히로 2014/08/21 11,407
411094 이번주 인간극장 좋네요 3 .. 2014/08/21 2,510
411093 사촌동생 영어공부 도와준 후기_영어공부법 26 고등영어 2014/08/21 5,483
411092 10월 샌디에이고 숙박 조언 4 데스티네이션.. 2014/08/21 957
411091 오늘 출근길에 넘어졌어용 ㅠ 1 ㄷㄷㄷㄷ 2014/08/21 1,194
411090 갤5용 핸즈프리 블루투스 추천해주세요 1 핸즈프리 2014/08/21 700
411089 오늘 따라 힘들군요..ㅠ ㅠ 움치 2014/08/21 761
411088 유민아빠 김여오님 건강상태가 위험하대요...ㅠㅠ 12 ㄷㄷㄷ 2014/08/21 2,889
411087 저희 고1 아들 행동좀 봐주세요 4 무지개 2014/08/21 1,639
411086 연애할때도 단점도 보이는거겠죠?... 1 ㅠㅠ 2014/08/21 1,262
411085 비가많이오네요 구인 2014/08/21 923
411084 명량 - 감동이 있는 영화 2 univer.. 2014/08/21 843
411083 비가 오니 여러가지 걱정이... 1 **** 2014/08/21 798
411082 우리집 강아지가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왜 그런건가요? 14 강아지 2014/08/21 7,830
411081 제주공항면세점 스와로브스키매장에 물건 많이 있나요? 2 제주면세점 2014/08/21 1,835
411080 저도 모르게 옷 잘 차려입고 외모 깔끔한 사람에게 더 친절한 모.. 6 *** 2014/08/21 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