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때문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구요

아이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4-08-20 18:37:04
이혼 했습니다
학원에 요리강사인데 ᆢ제입에 풀칠정도의
수입 입니다

중학생아이가 있는데 넘 빠듯하네요

지금 제 능력으로 할수있는 뭔가를 더 찾아야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능하시다면 제머리를 좀 일깨워 주시는
글 ᆢ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처럼3
    '14.8.20 6:42 PM (180.66.xxx.172)

    재산정도 파악하셔서 주민센터에 보호 신청 해보세요.
    의외로 해주는게 많습니다.
    아이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부분에서 봐주더라구요. 공부도 가르쳐주고 밥도 주고
    해주는게 많아요.
    벌이는 능력에서 일 몇개 뛰셔야 하는게 맞는데 건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하셔요.

  • 2. ㅇㄹ
    '14.8.20 6:42 PM (211.237.xxx.35)

    음식 잘하시는것 같은데.. 음식만 해주는 도우미 필요한 집도 많더라고요.
    그런쪽을 한번 알아보심이..

  • 3. 밤호박
    '14.8.20 6:55 PM (211.252.xxx.12)

    힘내세요 별도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 4. 파티
    '14.8.20 7:37 PM (175.223.xxx.165)

    파티나 출장 요리 전문 요리사는 어떠실지요?
    재로는 가정어서 다 준비해 놓고 가서 일당 받고 일해주는 전문 요리사들이 있고
    재료비 받고 해오는 요리사들도 있던데요.
    시세는 인터넷 함 찾아 보세요.
    블로그 운영하심 광고도 될 것 같고요.

  • 5. 님~~
    '14.8.20 10:40 PM (115.22.xxx.16)

    요리선생님이시면 좋은 솜씨가 있으시네요

    요즘은 아이들 타깃으로 반찬,이유식 배달 잘되더라구요 저도 소문난 분에게 주문해서 먹여요
    이게 입소문나고 지역 카페에 오르내리면 상당히 괜찮은가봐요
    포인트는 위생적!!! 좋은재료
    요즘은 저렴한것 보다 제대로된 음식이 인기예요

    힘든일 겪으셨으니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 6. 음식을 잘 하는게
    '14.8.21 2:18 AM (118.33.xxx.160)

    큰 특기예요~가사도우미 전문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업 회장님댁 출퇴근 가사 도우미로 들어가면
    한달에 250만원이상 벌 수 있을 거예요~
    사이트는 강남파출부, 삼성파출부,성심가사도우미 등 가사도우미 치면 많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27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9,524
414926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2,636
414925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410
414924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149
414923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555
414922 연휴기간에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냥이 2014/09/07 1,078
414921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1,857
414920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479
414919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097
414918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060
414917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2,657
414916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2,567
414915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1,951
414914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579
414913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957
414912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1,731
414911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0,662
414910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1,939
414909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4,677
414908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조카 2014/09/07 2,496
414907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아이구.. 2014/09/07 3,364
414906 루시 영화 볼만 한가요? 8 지루해 2014/09/07 2,419
414905 라마다호텔남대문인데요 와이파이 사용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4 2014/09/07 1,493
414904 여자 혼자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14/09/07 1,709
414903 안꾸미고 다니는 여자는 남자한테 관심없는 거래요 25 ... 2014/09/07 1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