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부하는것에 대한 의미..
사는것에 대한 의미..
결혼..
모든게 의문이래요..
아프니까..청춘이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이정도 읽었어요..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깨우는
글이 있는 에세이나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매일 공부하는것에 대한 의미..
사는것에 대한 의미..
결혼..
모든게 의문이래요..
아프니까..청춘이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이정도 읽었어요..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깨우는
글이 있는 에세이나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법륜스님 글이나 동영상 한 2박3일 보라고 해주세요
책보다 나아요
법륜스님이 젊은애들 상대로 강연한거 있거든요
그리고 잠잠히 들어주시다가 아드님께 한번 반문해 보세요
왜 사냐는 물음 자체가 나는 뭔가 특별한 목적을 갖고 태어난 존재라는 오만한 의식이
깔려 있는거 아닐까요?
인간의 최대 적은 '게으름' '나르시스즘' 이라고 보는데 나르시스즘(나는 특별해)을 의식에
깔고 게으름을 합리화 하기 위해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하죠
개인적으로 실존주의 철학자들 아주 싫어하고요
(실존주의 최고봉 사르트르 개인 사생활 보면 추악해요)
법륜스님 강의 유투브에 있으니 들어보라 하세요
스캇팩 아직도 가야할길,
강상중 고민하는 힘, 살아야할 이유
장영희 선생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내 생애 단 한번
잔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속에서 가슴에 와닿는 의미를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합니다
저희 고2 딸도 고1에 읽었는데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한, 이것이 공부다.
들은 얘기로 공부는 해야되서 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더군요. 지적 욕구든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이든. 공부를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은 배고플때 먹을것을 찾는 것과 같은 인간의 기본 욕망이다라고. 나머지도 마찬가지. 과유불급이라고 공부할 여건이 너무 풍족하다보니 요즘은 이게 욕망이 아니라 의무가 된 거 처럼 보이지만....
저도 강상중씨 책 추천하고 싶어요.
'마음'이라는 소설도 최근에 번역돼 나왔어요.
왜 살아야하느냐고 묻는 고1아들에게 책추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684 | (809)유민 아빠 힘내세요 1 | 45일차 | 2014/08/27 | 426 |
411683 | 소매 다림판 없이 다림질????? 어떻게 하나요~ 2 | 000 | 2014/08/27 | 1,337 |
411682 | 부엌일 너무 어려워요. 8 | 살림 | 2014/08/27 | 1,987 |
411681 | 야당은 일반인유가족에겐 전화한통 없었다 20 | 이거참 | 2014/08/27 | 1,560 |
411680 | 진명여고 교장 ”'SNS내부고발' 여고생 괘씸, 고소 취하하지만.. 17 | 세우실 | 2014/08/27 | 4,400 |
411679 | 유민아빠의 반격... 박근혜는 어쩔 텐가 14 | 샬랄라 | 2014/08/27 | 3,448 |
411678 | 임신 준비 중 성경 필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9 | ... | 2014/08/27 | 1,980 |
411677 | 추석 기차표를 못구했는데요 4 | 두리맘 | 2014/08/27 | 886 |
411676 | 그랜져 vs 아슬란 vs 제네시스 9 | 고민 | 2014/08/27 | 4,351 |
411675 | 헬스사이클 잘 샀구나 하는 분 계신가요? 21 | 궁그미 | 2014/08/27 | 3,749 |
411674 | 기사 은퇴 후의 남자 이야기 | 퇴직 | 2014/08/27 | 1,107 |
411673 |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12 | 집 | 2014/08/27 | 3,516 |
411672 | 엉덩이에 난 뾰루지 6 | 도움좀 | 2014/08/27 | 1,658 |
411671 | 매년 추석때 직접 송편 만드는 시댁들 많으신가요? 11 | 송편 | 2014/08/27 | 2,036 |
411670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7am] 누구냐, 너희들은? 1 | lowsim.. | 2014/08/27 | 433 |
411669 | 동네맘 아이 병문안 가는데 ..뭘 들고 가면 좋을까요? 5 | 뭐가 좋을까.. | 2014/08/27 | 1,475 |
411668 | 선생님 연주회 하시는데 꽃다발과 함께 드릴 선물 2 | 선물 | 2014/08/27 | 880 |
411667 | 2014년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27 | 608 |
411666 | 가스렌지 인터넷으로 사신분 있으세요? 11 | ,,, | 2014/08/27 | 2,007 |
411665 | 펑합니다 13 | 휴 | 2014/08/27 | 2,577 |
411664 | 집회소리 | 사노라면 | 2014/08/27 | 629 |
411663 |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3 | mflyin.. | 2014/08/27 | 2,546 |
411662 | 거주한적 없는 아파트 매매시 세금 6 | .. | 2014/08/27 | 2,047 |
411661 | 베란다에서 울고 있는 아이 26 | 이 새벽에... | 2014/08/27 | 12,031 |
411660 | 이혼을 하려고 해요 8 | /// | 2014/08/27 | 3,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