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보기로 이지아힐링캠프봤는데요
아직도 감출게 많구나
왜이리 포장을 하는지
힐링같은 프로나와서도
포장켑떼기 못벗네요
1. ...
'14.8.20 1:53 PM (121.181.xxx.223)평생 숨기며 살았는데 그 습관이 어딜가나요.갑자기 쿨하게 다 오픈하는 여자 되긴 힘들듯..
2. ㅎㅎㅎ
'14.8.20 1:54 PM (211.201.xxx.173)쿨한 척은 많이 하더라구요. 그냥 척은...
3. 세탁
'14.8.20 2:02 PM (117.111.xxx.245)세탁캠프로 이미지세탁 시도했지만
스스로 거짓말했던것만 자폭한 꼴ᆢ
아무튼 힘센 정권이랑 연관있는건 틀림없는 듯하네요4. 여기가천국
'14.8.20 2:10 PM (175.223.xxx.122)여잔히 애매모호한 연옌이고
말을 구어체로 안하고 무슨 문학책 처럼 하는게 좀 웃겼어요.5. 메이
'14.8.20 2:32 PM (118.42.xxx.87)제가 느끼기엔 원래 감수성이 예민한듯 하고 이경규가 툭 던진말.. 근자감이 있는것 같아요. 부유층의 권세에서 오는 근자감인지... 우연히 쇼핑하다 딱 한번 인사정도 나눈 대스타한테 전화를 해서 광고 따내고 연기연습 과정도 없이 대작 오디션 보러 가서는 주연 아니면 됐다는 식으로 어기장 놓고... 큰 물에서 놀 그릇이 갖쳐져 있더군요. 서태지와 비슷한 성향 같아요. 물론 그로인해 얻은만큼 잃은 것도 많고요.
6. 메이
'14.8.20 3:02 PM (118.42.xxx.87)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기 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아님 됐고 식의 근자감이 있더라고요. 거절이나 상처받는 두려움에는 둔하고 그냥 막 들이대다 들이먹히는 쪽으로 가는거죠. 싸이마냥..
7. 공교롭게도
'14.8.20 3:07 PM (180.182.xxx.179)이지아의 전연인들이
다들 중졸 이거나 고졸 남자들이었죠
힐링에서 이지아 말하는거보니
같은말도 어렵게 표현하고
고상한척하더라구요
학벌짧은 남자들에게 고급스럽게 자신을
포장해서 환타지를 심어준듯해요
다 접어두고
고상떠는거 그냥 딱 밥맛이네요
재수없어요8. ..
'14.8.20 3:31 PM (175.223.xxx.52)같이 산지 십수년, 연예인 욕 한번 안하고
정치인 빼곤 남의 집 처자 욕 하는거 해본적도 없는 남편이
이지아 방송 보고 욕 했어요~9. 무슨 부유층의 권세 ㅎㅎ
'14.8.21 3:02 AM (36.38.xxx.156)부유층의 권세는 아니죠. ㅎㅎ 뭔 부유층 귀족 아가씨가 서태지 쫒아다니나요?? ㅎㅎㅎㅎ
ㅠㅠㅠㅠ
솔직히 부유층의 귀족 아가씨로 보이고 싶어서 정말 애쓰는 그런 부류 같이 보여요......
이혼하고 나서 서태지 콘서트 쫒아다닌 거만 봐도 미련이 정말 많았던 거 같고,
정우성하고 사귄 거도 보통의 연애보다는 뭔가 자기를 상승시켜줄 줄을 찾은 거 아닌가 하는.........
이지아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뻐보이지 않아요. 가련한 척 하는 것도 이상하고......
남자같이 생겨서 가련함 코스프레가 정말 언발란스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609 | 임플란트 수술하고 항생제 복용요 9 | 항생제 | 2014/09/10 | 4,061 |
415608 | 컵 깨뜨리면 불길한거죠? 17 | 이건 뭐 | 2014/09/10 | 22,745 |
415607 | 범칙금떄문에요 | 하루 | 2014/09/10 | 521 |
415606 | 폐경 경험하신분 계시면... 2 | 질문 | 2014/09/10 | 2,216 |
415605 | 알러지 약 좀 부탁드려요 2 | ..... | 2014/09/10 | 984 |
415604 | 17개월아기 모기에 물려부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6 | 모모 | 2014/09/10 | 1,646 |
415603 | 코스피지수 따라가는 파생상품- 인버스, 레버리지..등등 얼마나 .. 3 | 계세요? | 2014/09/10 | 1,328 |
415602 | 콜센터의 갑은 어디일까요 2 | 좀 아시는 .. | 2014/09/10 | 2,248 |
415601 | 차결정 도와주세요~플리즈 12 | 비건 | 2014/09/10 | 2,390 |
415600 | 인천 민들레 국수집 직접 가보신분 계세요? 1 | dma | 2014/09/10 | 1,723 |
415599 | 택배도 오늘 쉬나요 4 | ᆢ | 2014/09/10 | 971 |
415598 | 쇼핑몰 카드결제가 안 돼요~ 4 | 힘들당 | 2014/09/10 | 884 |
415597 | 다이아몬드반지 문의 2 | 좋은날 | 2014/09/10 | 1,718 |
415596 | 중하위권 중학생 영어시험대비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ㅇㅇ | 2014/09/10 | 1,671 |
415595 | 나이들수록 근육은 많아야 하는 거죠? 9 | dma | 2014/09/10 | 2,552 |
415594 | 일베의 비인륜적 행동, 외신 매체를 통해 알려져 4 | ... | 2014/09/10 | 1,145 |
415593 | 커다란 액자에 든 결혼사진 버릴까요? 20 | 결혼사진 | 2014/09/10 | 11,810 |
415592 | 딴지일보 사이트 다운 된 거 맞나요? 3 | ??? | 2014/09/10 | 1,020 |
415591 | 치매일까요? 성격일까요? 알려주세요 ㅜㅜ 15 | 궁금 | 2014/09/10 | 2,881 |
415590 | 엄마는말한마디 툭 던지고 난 그걸로 오래 괴롭고 2 | 이상한패턴 | 2014/09/10 | 801 |
415589 | 어떤건가요? 2 | 소장협착증 | 2014/09/10 | 353 |
415588 | 마음의 사춘기 2 | 갱스브르 | 2014/09/10 | 939 |
415587 | 남편에게 얘기안하고 정신과 다녀도 될까요??? 9 | 82쿡스 | 2014/09/10 | 2,948 |
415586 | 맛난 비빔밥소스레시피 알려주세요 3 | 잔반처리 | 2014/09/10 | 1,949 |
415585 | 벌써 리세가 보고 싶어요 14 | --...... | 2014/09/10 | 3,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