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속도로 통행료 받으시는 분들이 당하는 음란행위

충격 조회수 : 4,920
작성일 : 2014-08-20 12:49:06
이번 검사 바바리맨 사건 때문에 TV에서 취재한 것 봤는데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받는 분들 여자분이 많잖아요. 60프로 가량이 음란행위를 목격했다고 해서충격이었어요.

CCTV 찍은 장면 보여주던데 차안에 바지 벗고 앉아 돈준다고 손 내밀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짓을 하는 남자들이라니...

그리고 그런 행위를 해도 범칙금 5만원 내면 끝이래요. 경범죄에 해당한다고요. 
미국은 3개월 정도 징역에 처한다고해요. 

바바리맨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충이 심하겠어요. 
관리직이 대부분 남자들이니 당하고도 신고를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IP : 113.131.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20 12:50 PM (211.237.xxx.35)

    CCTV모자이크 안하고 공개하기 했으면 좋겠네요. 미성년자 성범죄자처럼
    동네에 우편으로 CCTV장면하고 그 사람얼굴 주소 다 고지하기

  • 2. 헐...
    '14.8.20 12:52 PM (222.119.xxx.240)

    그런 변태들은 그럼 거기 딱 도착하면 벗는건가요 아님 벗고 온건가요?
    진짜 기가 차네요 진짜 동물들인건가..

  • 3. 쯧쯧
    '14.8.20 12:53 PM (211.209.xxx.23)

    첫댓글러. . .

  • 4. ....
    '14.8.20 12:54 PM (14.53.xxx.156)

    ...'14.8.20 12:50 PM (218.152.xxx.28) 그 나이대 아주머니들 성욕 강하세요.

  • 5. 토나오네요
    '14.8.20 12:54 PM (112.152.xxx.173)

    첫댓글....
    고속도로나 차안에서 저짓하는 장본인인가봐요

  • 6. 여기가천국
    '14.8.20 12:55 PM (219.240.xxx.64)

    첫댓글러 미친놈인듯. 분명 남자한놈이 여기저기 글 싸지르고 다니는곳같네여. 요며칠 뜬금없는 첫 댓글 무례한거 많이 보여서요.

    거기 일하시는분들 많이 힘들거같아요. 남자들 행동 안봐도 비디오고요 ㅠㅠ 강력히 처벌해야해요

  • 7. 그게
    '14.8.20 12:55 PM (222.119.xxx.240)

    공연음란죄라던데..ㅠㅠ 여튼 처벌이 시급합니다
    15년전 지하철 역에서 사람들 돌아다니는데 오픈하고 계셨던 아저씨 아직도 얼굴까지 기억나요
    일주일정도 충격 갔어요 ㅠㅠ

  • 8. 마마준
    '14.8.20 12:57 PM (125.128.xxx.88)

    5만원이 뭔가요. 나 원참.

  • 9. 그짓 하려고
    '14.8.20 12:58 PM (113.131.xxx.188)

    이미 준비하고 차안에 앉아 있더라구요!

    심지어 옆에 노트북을 세워두고 음란 동영상까지 버젓이 틀어놓고 한답니다. 보란듯이요.

    CCTV가 부스마다 모두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 10. 미췬
    '14.8.20 12:59 PM (211.209.xxx.23)

    미친 놈들 너무 많아 ㅜ

  • 11. 헐..
    '14.8.20 1:00 PM (222.119.xxx.240)

    그럼 그런 상황에서 피해자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녹화해서 신고할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되겠네요..ㅠㅠ 진짜 저런사람들이 멀쩡하게 회사다니고 한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니
    무섭네요

  • 12.
    '14.8.20 1:08 PM (121.134.xxx.38)

    첫댓글이 그런 토나오는 넘인듯

  • 13. 호수풍경
    '14.8.20 1:11 PM (121.142.xxx.83)

    운전할때 앞만 봐야지,,,
    무슨 그런.......?????
    천원짜리 꼬깃꼬깃 접어서 줬는데,,,
    다 펴드라구요...
    왜 그런가 했더니 엄니가 돈을 짤라서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세상에~~~)
    그뒤로는 다 펴서 줘요...
    그나저나 사람들 참....
    더럽다 ㅡ.,ㅡ

  • 14. 그 5만원은
    '14.8.20 1:19 PM (175.210.xxx.243)

    국가가 꿀꺽 하나요?
    정신적 보상금으로 주는게 더 타당할듯.

  • 15. 성추행으로
    '14.8.20 3:45 PM (122.36.xxx.73)

    신고해야할듯...ㅠ.ㅠ.. 그건 운전중에 핸드폰하는것 티비보는것보다 더한 살인미수행위라고 봅니다.ㅠ.ㅠ..

  • 16. 오잉
    '14.8.20 5:20 PM (211.115.xxx.93)

    생각보다 미친놈들이 많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090 갤5용 핸즈프리 블루투스 추천해주세요 1 핸즈프리 2014/08/21 700
411089 오늘 따라 힘들군요..ㅠ ㅠ 움치 2014/08/21 761
411088 유민아빠 김여오님 건강상태가 위험하대요...ㅠㅠ 12 ㄷㄷㄷ 2014/08/21 2,889
411087 저희 고1 아들 행동좀 봐주세요 4 무지개 2014/08/21 1,639
411086 연애할때도 단점도 보이는거겠죠?... 1 ㅠㅠ 2014/08/21 1,262
411085 비가많이오네요 구인 2014/08/21 923
411084 명량 - 감동이 있는 영화 2 univer.. 2014/08/21 843
411083 비가 오니 여러가지 걱정이... 1 **** 2014/08/21 798
411082 우리집 강아지가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왜 그런건가요? 14 강아지 2014/08/21 7,830
411081 제주공항면세점 스와로브스키매장에 물건 많이 있나요? 2 제주면세점 2014/08/21 1,835
411080 저도 모르게 옷 잘 차려입고 외모 깔끔한 사람에게 더 친절한 모.. 6 *** 2014/08/21 4,236
411079 정보보호 서비스 괜찮은지요 2 불신의시대 2014/08/21 772
411078 "비난 여론 안 두렵다, 아이들 죽음 진실 못 밝힐까 .. 7 브낰 2014/08/21 1,651
411077 청학동 경민이 보면.. 요즘애들 같지 않던데.. 환경적 요인일까.. 3 청학동 2014/08/21 1,936
411076 공동명의 APT. 남편에게 반 대출내 주고 나가! 하는것은~ 5 2014/08/21 1,482
411075 루이비통 가방 추천해주세요 1 라이 2014/08/21 1,988
411074 비오는날은 배달음식 시키는거 자제하시나요?? 25 ... 2014/08/21 22,222
411073 엄마가 피아노 직접 가르치는 분 계세요?(전공자 아님) 5 학원이 멀어.. 2014/08/21 1,563
411072 복숭아 보관방법 12 ^-^ 2014/08/21 5,045
411071 유민아버님 법원에 강제집행 신청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7 조작국가 2014/08/21 1,103
411070 직장다니는 엄마들.. 회사에서 시간선택제 근무 제안하면 하실껀가.. 12 123 2014/08/21 2,654
411069 필라테스매트 13미리 너무 두꺼운가요? 8 ... 2014/08/21 1,176
411068 이 남자랑 결혼했으면 큰일날뻔 한건가요? 9 어제오늘내일.. 2014/08/21 4,598
411067 밤새 빗소리 들으며 이제 다 봤어요 Christ.. 2014/08/21 960
411066 얼굴이 어둡고누렇고흐린기미착색이면 회색과 곤색중 어느게 나을까요.. 3 황인종 2014/08/2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