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당하는

드라마얘기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4-08-20 08:46:44

안기부,고문, 성고문 혹은 강간, 강제임신..

드라마보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몰고 간다는둥

기사가 떳었죠. 보기 불편하다고.

댓글은 현실은 더 참혹했었다고

드라마니까 서인애(황정음)가 살아있지

별써 소리소문없이 죽었을거라 하더군요.

드라마보면서 심기 불편한 인간들 아직 많이 살아 있다고.

 

지금이랑 비교도 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예요.

IP : 180.22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ii
    '14.8.20 9:00 AM (110.70.xxx.133)

    아 그게 실화에요??

  • 2. 약간
    '14.8.20 9:08 AM (202.30.xxx.226)

    다른..

    영화로도 만들어진 경우도 있었죠. 서울무지개.

    그런데 그건 탑급인 경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저도 보면서 원글님처럼..

    소리소문없이 죽이는 경우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 3. 사실에
    '14.8.20 9:08 AM (180.229.xxx.230)

    기반을 둔 픽션이죠.
    작가가 많이 순화한거라고들 하더군요

  • 4. 예전에
    '14.8.20 9:12 AM (222.119.xxx.240)

    조강지처클럽(맞나요?) 사랑과전쟁 작가들이 말했잖아요 현실을 반영하곤 다 못쓴다고..많이 순화한거라고
    했는데도 막장이라고 그러니..실제는 더 막장이라고 봐야죠 전 그 드라마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안보는데
    불편한게 사실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5. ..
    '14.8.20 9:37 AM (180.229.xxx.230)

    드라마는 로맨스에 다 버무리느라
    좀 산만하긴한데
    그거빼면 한개인이 민주주의 부르짖었다고
    아주 처참하게 짓이겨지는걸 보니
    불편하긴 하네요

  • 6. 11
    '14.8.20 12:15 PM (112.146.xxx.15)

    87학번 삼촌이 저건 장난이래요. 제가 봐도 그래요. 제가 어렸을 때 들었떤 삼촌이 겪었던거랑 삼촌의 선배들

    이 겪었던거에 비하면 저 드라마는 정말 장난입니다. 저도 보면서 불편했어요. 문어 눈치 보느라 많이 잘라

    낸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29 한집에서 다른 종교 믿으면 안좋나요? 8 horng 2014/09/16 1,255
417528 아울렛에 속옷매장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10 고민 2014/09/16 1,743
417527 가게 이름 좀 지어주세요~~ 플리즈~~ 19 이름 2014/09/16 1,467
417526 스마트 암검사해보신 분 계세요? -- 2014/09/16 1,382
417525 분당 지역쪽에 원룸 저렴한 곳 없을까요? 2 ,,,, 2014/09/16 1,186
417524 위디스크 영화다운 불법인가요? 5 ........ 2014/09/16 5,237
417523 방금 해남사는 농부광고 16 눈팅족 2014/09/16 3,884
417522 홍콩 자유여행...네이버 카페 아시는 분?? 5 홍콩 2014/09/16 1,271
417521 호주 중학생 세월호 시 문학상 받다 5 눈꽃새 2014/09/16 1,199
417520 82엔 정말 별난 여자들이 많네요 78 왜그러셔? 2014/09/16 13,263
417519 써 먹을 수 있는 자격증 3 ^^ 2014/09/16 2,883
417518 옛날에 쇼킹 아시아 라는 영화 .... 2014/09/16 1,628
417517 고3.학교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드려도 될까요? 8 감사 2014/09/16 1,865
417516 세련된 아기옷은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요? 1 일명 북유럽.. 2014/09/16 1,609
417515 이번 삼재 언제 끝나나요? 3 후아 2014/09/16 1,793
417514 인기글에 푹 자고 일어났다는 내시경 한 분 부럽네요. 저도 오늘.. 7 프로폴리스와.. 2014/09/16 2,952
417513 아이는 반장 선거에 나가면 반드시 걸리고 1 의문 2014/09/16 991
417512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우린뭔가 2014/09/16 905
417511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6 잠시도 2014/09/16 1,295
417510 한자책을 보며 이제다시 2014/09/16 437
417509 남편이 너무 좋아요.. 결혼 4년차입니다. 42 헌댁 2014/09/16 13,865
417508 다리짧은 사람 트레이닝바지 하단지퍼 3 표독이네 2014/09/16 1,589
417507 모바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4/09/16 717
417506 다들 강판 종류의 채칼만 찾으시는데 이런것도 있어요 1 ... 2014/09/16 1,877
417505 과외소개 학부모선물 7 00 2014/09/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