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에서 나오는 창만 노래
작성일 : 2014-08-20 08:27:45
1856796
어제 창만이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가사가 참 좋은것 같았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요즘 조금 지루한가.. 싶었는데
칠복이네 얘기 유나 엄마의 등장으로
또 재미있어 지네요..
IP : 124.56.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20 8:29 AM
(175.116.xxx.24)
김범수 지나간다
아닌가요
2. 아
'14.8.20 8:40 AM
(180.229.xxx.230)
넘 재미진 드라마예요.
적당히 실소가 나게하는 ㅋㅋ
다양한 인간군상들, 그들이 말하는 바닥식구들
82에서는 딴세상 얘기인데
엄연히 존재하는 사람들의 얘기
3. 원글.
'14.8.20 8:45 AM
(124.56.xxx.18)
감사해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이별의 아픔 위로노래지만
저에게는 힘든 생활을 위로해주는..
4. 유나
'14.8.20 8:56 AM
(114.205.xxx.114)
정말 완소 드라마예요.
어제 창만이 노래 약간 뜬금없긴 했지만 참 좋았죠?
5. 원래 양아치
'14.8.20 9:00 AM
(180.229.xxx.230)
애들이 그러고 잘친해진데요
이해 안가죠 ㅋㅋ
6. 요즘 살짝 재미없음
'14.8.20 9:05 AM
(222.119.xxx.240)
뜬금없는 라면신 뜬금없는 노래신
근데 작가가 등장인물 골고루 나오게는 해주는거 같아요 민규는 빠질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고
화숙이가 강렬하게 사라진게 아쉽네요 ㅎㅎ
7. ....
'14.8.20 9:24 AM
(112.154.xxx.62)
짠해요..
사람들이 다 상처가 있는데 서로 보듬으면서 살아가는게 재밌어요
8. ...
'14.8.20 9:41 AM
(121.162.xxx.223)
민규가 노래부르라고 하는 상황이 황당하기는 했지만 그것마저도 웃게 되는 드라마라... 창만이 노래가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을 화면에 담아주는 게 참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 노래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요즘 유나의 거리만큼 소소하게 웃게 만들고 마음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없네요. 노희경작가 신작 기대했었는데... 노희경 드라마는 예전 작품들이 훨씬 좋았구요.
9. 주경
'14.8.20 10:55 AM
(112.159.xxx.98)
어제 남편한테 무식한 여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장물애비가 주경야독 설명하는데 못 웃었어요. ㅠㅠㅠㅠㅠ
남편이... 왜 안웃어? 주경야독 무슨 뜻인지 모르는구나...
낮에는 밭 갈고 밤에 책읽는다가 본래 뜻인데
어제 장물애비 설명에선 낮엔 경을 읽고...ㅋㅋ
경 이란 글자가 밭갈 경자인데 경을 읽다라고 한거래요.
몰랐어요.... 진정.
무식한 여자 맞네.. 인정
10. ㅎㅎ
'14.8.20 2:29 PM
(125.177.xxx.190)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창만씨.. 동네 머슴? 반장?ㅋㅋ 진짜 진국이예요.
해무에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가끔 생각나 웃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2818 |
아이 악기레슨 샘 결혼식 안가고 상품권 드려도 괜찮을까요 5 |
. |
2014/08/31 |
1,207 |
412817 |
크로스마일 카드 사용하시는 분에게 질문있어요 1 |
외환 |
2014/08/31 |
903 |
412816 |
우리아들 귀엽네요 ㅋㅋ 15 |
ㅋㅋ |
2014/08/31 |
2,526 |
412815 |
방 4개 어찌 쓸까요? 9 |
엄마 |
2014/08/31 |
2,235 |
412814 |
명절,,,또 엉뚱한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10 |
시작되는군요.. |
2014/08/31 |
2,596 |
412813 |
세탁 세제 적정량 쓰면 좋을텐데 2 |
별게 다 신.. |
2014/08/31 |
2,192 |
412812 |
번역이 돈이 안될까요 8 |
aaa |
2014/08/31 |
2,662 |
412811 |
'저 소는 왜 우냐'고 타박하는 이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 59 |
소만도 못한.. |
2014/08/31 |
7,374 |
412810 |
배추김치겉절이 진짜맛있게하는법 알려주세요 4 |
질뮌 |
2014/08/31 |
5,754 |
412809 |
관리실에서 페인트 칠하는 분이 오셨는데 점심값 얼마 드려야 할까.. 6 |
고민중 |
2014/08/31 |
1,895 |
412808 |
용돈 안준다고 어머니 때려 숨지게한 40대 아들 검거 6 |
돈.돈.돈보.. |
2014/08/31 |
2,748 |
412807 |
장아찌가 싱거워요ㅜ 간장더넣고싶은데 어케하나요? 3 |
... |
2014/08/31 |
909 |
412806 |
남편 회사 연수로 미국 가는데 남편 들어가고 연장해서 있을 수 .. 7 |
^^ |
2014/08/31 |
1,621 |
412805 |
남자 넷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충격적 사진과 사연에 .. 6 |
0 |
2014/08/31 |
4,350 |
412804 |
동물농장 엄마고양이.. 4 |
슬퍼요 |
2014/08/31 |
1,853 |
412803 |
세월호 관련헤서 혹시라도 오해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1 |
팩트를 알고.. |
2014/08/31 |
541 |
412802 |
혼자 외출 하기 싫은거 2 |
..... |
2014/08/31 |
1,151 |
412801 |
KBS 이사장 후보에 이인호 교수 내정..KBS 안팎 '냉기류'.. 5 |
샬랄라 |
2014/08/31 |
1,542 |
412800 |
아이가 죽는 꿈을 꿨어요 10 |
이클립스74.. |
2014/08/31 |
5,724 |
412799 |
NCR, 한국 주교단 교황말씀도 짜깁기? 고의적 누락? 3 |
light7.. |
2014/08/31 |
1,097 |
412798 |
사골 끓이는법 1 |
.. |
2014/08/31 |
1,977 |
412797 |
"박 대통령, 유족들이 개·고양이만도 못한가".. 17 |
샬랄라 |
2014/08/31 |
2,248 |
412796 |
김가연씨가 사회정화에 아주 힘쓰시고 계시네요. 12 |
ㅇㅇㅇ |
2014/08/31 |
3,712 |
412795 |
정신연령 높은사람은 보통 무엇을생각하며 무엇을읽고 사나요? 3 |
아이린뚱둥 |
2014/08/31 |
2,855 |
412794 |
김어준 파파이스 듣는?분~ 22 |
질문 |
2014/08/31 |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