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맥없는 청년사업가.. 조언구합니다.

포포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4-08-20 08:19:25


경영의 경자도 배운 적이 없는
단순무식 공대출신입니다.

멀리는 프랜차이즈 사업 꿈을 꾸고 있는데요.

현재는 동네에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다른 교습소 선생님들과 다른 점은..

로고부터 간판, 아이들 붙여주는 스티커, 운영에 필요한 서식 등등까ㅣ..
제손으로 다 합니다.

매뉴얼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대학생때부터 꿈꿔오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꿈이 생각났어요.

그땐 음식, 까페 등을 생각했었고, 미대부전공이라 인테리어나 최신 트렌드는 따라갈 수 있지만

경영쪽은 무지합니다...

지금 사업하고 계신 분들이나 경영쪽 공부하신 분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제가 어디부터 손대야 할까요?

그러니깐.. mba를 따러 대학원을 가라거나, 아니면 추천해주시는 비교적 쉽게 읽히는 입문서나... 그런 것들을 좀 가르쳐 주시면

생명의 은인 되시겠습니다..ㅜ


도와주세요. ^^;
IP : 211.36.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포
    '14.8.20 8:47 AM (211.36.xxx.90)

    그렇죠~ 그쪽 ㅠ 저도 기본은 알아놔야겠네요

  • 2. 제친구 보니
    '14.8.20 8:53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방통대 경영학 듣던데...
    우리에게 했던 조언이 경제활동하며 살거면 무조건 경영학원론은 읽어두라고...

  • 3. 우선은 적자 나지 않게
    '14.8.20 8:59 AM (223.62.xxx.71)

    교습소로서 자리 잘 잡히도록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지 연구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홍보도 중요하구요.
    시작하자마자 프렌차이즈 생각은 너무 섣부르네요.
    너무 잘 되서 확장해야 할 때 고민하시구요.
    세무 관리는 관련 책 사서 읽어보시구요. 1년만 지나면 루틴한 일이예요.

  • 4. 포포
    '14.8.20 9:58 AM (211.36.xxx.90)

    네~^^ 당연히 먼일이예요.
    그래서 목표니뭐니 쓰지않구 꿈이란 단어를 쓰기도 했죠.
    그치만 경영에 대해선 지금 하는 일에서두 중요한 것 같아
    새벽에 삘받아서 글을..
    너무 무지해서말이죠.

  • 5. 포포
    '14.8.20 9:59 AM (211.36.xxx.90)

    답글달아주신분들 한마디한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 왜... 원글초록표시가 안되죠..? 이상하넹

  • 6. 저랑 비슷 ^^
    '14.8.20 11:09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일단 집근처 여성일자리 센터나 비슷한 교육 기관을 통해서 경영/세무회계 등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일단 내가 하는 일에서 돈에 관련된 것을 직접 하지는 않아도 내용은 알아야 나중에 큰일 안 치를 것 같아서요.
    의외로 저런 교육 시켜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07 회에 곁들이는 간장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1 급해요;; 2014/12/16 380
445906 미혼인 내가 혼자 배추 30포기를 버무림... 10 ... 2014/12/16 3,796
445905 정윤회-문희상 무고죄로 검찰에 고소 5 88 2014/12/16 1,069
445904 밥 먹을때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다 쥐고 먹는거.. 10 궁금해 2014/12/16 2,162
445903 미용실 카드 대신 현금결제한다고 하면 .. 1 애상 2014/12/16 1,459
445902 하혈 겨울눈 2014/12/16 532
445901 말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3 말 잘하려면.. 2014/12/16 839
445900 휴가 때 제주도 가서 곧 읽을 거에요, 책 추천 받아요~ 2 참나 2014/12/16 578
445899 22개월아기(이중언어) 어린이집고민. 3 berobe.. 2014/12/16 1,406
445898 시어머니 생활비 인상분 못내겠다는 동서 이해해야하는지요? 6 노후대책 2014/12/16 4,188
445897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9 , 2014/12/16 2,463
445896 형님 시 어머니 저 ...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걸까요???.. 16 2014/12/16 4,060
445895 아파트가 너무 건조한데 건축자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4 건조 2014/12/16 947
445894 생후 3개월 차 아이 몸무게 고민이요.. 4 룽룽이다 2014/12/16 1,451
445893 암웨이 칫솔 9 ........ 2014/12/16 2,863
445892 금 시세요 ㅠㅠ 오를까요?? 4 ... 2014/12/16 1,749
445891 사람을 안 좋아하는 나ㅡ.ㅡ 3 0.0 2014/12/16 1,355
445890 요즘 동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12/16 1,345
445889 밖은 더 지옥이라는말~딱 제애기이네요~회복이안돼네요 5 지옥 2014/12/16 2,835
445888 홍삼못먹는애들은 어떤영양제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양 2014/12/16 594
445887 이렇게 얄미워도 되는건가.. 8 나양이 2014/12/16 1,233
445886 새벽5시에 들어온남편 5 싫다 2014/12/16 1,603
445885 돼지고기 다썰어왔는데ㅜ수육가능할까요? 3 ... 2014/12/16 1,225
445884 비후만곡 수술 2 병원비 2014/12/16 548
445883 평촌에서 회 잘먹는방법...? 4 궁금 2014/12/16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