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다가 한 번 따져봤습니다
결혼 21년차
6억 5천 정도되는 집 한채네요...
82엔 워낙 부자들이 많아서
저희는 평범한 수준 정도는 되는건가요...
베스트글 보다가 한 번 따져봤습니다
결혼 21년차
6억 5천 정도되는 집 한채네요...
82엔 워낙 부자들이 많아서
저희는 평범한 수준 정도는 되는건가요...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많이 날듯.
서울은 워낙 집값이 비싸 집때문에 강제저축하는 케이스가 많은 거 같애요
서울입니다
결혼14년차외벌이 40대초중반이고 돈십원없이 시골사택에서 신혼시작해서 현재 퇴직금 정산받지 않고 5억정도 모은것같아요 집포함
아~ 대출 5000 있네요..
결혼 후 지금까지 남편 혼자 벌었구요..
14년 5억이요.
분양받아 오른게 대부분 ㅠㅠ 그외엔 아무런 발전이 없어요
애둘 낳아 키우다 보니...
자식은 둘입니다..
결혼 10년차고 아이 하나 초1이에요 도움 전혀 없이 남편 외벌이로 이제 2억...전 몇년동안 대학원이며 자격증 공부하며 맞벌이 준비했고 이제 나갈 시기네요
결혼 15년차네요
집 5억 금융자산 4억3천정도네요
남편 외벌이구요
양가 도움은커녕 결혼초부터 시부모님 생활비 보태드리면서 시작했어요.
18년차에 10억정도 되네요.
사정상 맞벌이는 못했고, 남편이 회사생활하다 약 8년전부터 작은 개인 사업하는데
거의가 그때부터 모은돈이에요.
그전엔 대출 잔뜩 낀 작은집 하나 말곤 없었거든요.
이번 겨울에 중학생인 두 아이 데리고
처음으로 해외여행 한번 가려구요.
18년차 양가도움없이 집 4억 금융자산 1억정도... 꿈의 10억.. 어떻게 만드나요? 힘드네요..
개인사업 어떤거 하시나요? 역시 돈 버는데는 사업인가요?
남편이 회시다닐 때 했던 업무를 계속 이어 독립한 셈이에요.
IT 쪽입니다.
대출빼면 저희도 6억5천 집한채가 전부네요.
맞벌이 십년했고, 아이들 둘 키웠고요.
순수하게 저축으로만 모은돈 계산하면 2억 좀 넘는거 같아요. 결혼할때 시부모님이 팔천만원 보태주셨어요.
그걸 종자돈으로 대출내서 집사고, 집값이 올라 자산이 불어 난거고요.
역시 부모님이 도와 주신힘이 크더라고요.
비슷하게 도와줬지만 전세로 시작한 친구와는 재산차이가 많이 나요.
집 8억, 금융재산은 4억 정도.
집담보로 회사에 들어간 돈 3억 (회사의 현재 가치는 50억 정도).
저는 열심히 일하는 게 돈버는 겁니다.
집 월세보증금 오천에 팔십짜리 한채
자산은 사억오천
이십대중후반이고 결혼 삼년차,
신랑외벌이고 전 자산관리해요.
시집올때 월세보증금으로 이천받은게 전부에요~
결혼한 지 15년. 결혼할 때 친정에서 1억 5000 도와 주셨고 결혼하고 시댁에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드리면서 모은 자산이 대출 없이 8억이네요. 친정 도움 빼면 6억 5000, 모은 셈입니다. 맞벌이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310 | 결혼후 시간이 갈수록 여자무시하는거.. 12 | 꾸꾸루맘 | 2014/09/09 | 3,741 |
415309 | 서울 토박이 출신들은 실제로 별로없죠? 15 | 엘살라도 | 2014/09/09 | 4,009 |
415308 |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 ㅁㅁ | 2014/09/09 | 2,412 |
415307 |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 ㅇ | 2014/09/09 | 1,040 |
415306 |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 추석 | 2014/09/09 | 3,492 |
415305 |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 저축 | 2014/09/09 | 2,342 |
415304 | 양장피 3 | 양장피 | 2014/09/09 | 941 |
415303 |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 오늘하루 | 2014/09/09 | 1,479 |
415302 |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 레몬청 | 2014/09/09 | 4,136 |
415301 |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 | 2014/09/09 | 1,851 |
415300 | 이게 모니 1 | 호텔에 왔는.. | 2014/09/09 | 569 |
415299 |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 | 2014/09/09 | 1,455 |
415298 |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 ㅅㅈ | 2014/09/09 | 5,490 |
415297 |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4 | 솔이 | 2014/09/09 | 6,031 |
415296 |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 슬포 | 2014/09/09 | 19,446 |
415295 | 제사상 메뉴 유감. 26 | .... | 2014/09/09 | 5,610 |
415294 |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 | 2014/09/09 | 1,741 |
415293 |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 임산부 | 2014/09/09 | 4,297 |
415292 |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 설레는 | 2014/09/09 | 1,318 |
415291 |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 | 2014/09/09 | 20,195 |
415290 |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 ㅇ | 2014/09/09 | 2,090 |
415289 | 샤워부스 초박살 11 | 샤워부스 | 2014/09/09 | 4,973 |
415288 |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 햇살가득 | 2014/09/09 | 5,662 |
415287 |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 삼산댁 | 2014/09/09 | 2,626 |
415286 |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 왜 | 2014/09/09 | 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