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0백명넘는 아이들 죽여놓고....
1. ..
'14.8.19 6:1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정말 욕나오네요.
2. 청명하늘
'14.8.19 6:15 PM (112.158.xxx.40)글 읽으며, 또 엉엉 웁니다.
심장이 타고 목이 타서 침을 꼴깍꼴깍 삼켜가며 소식을 기다립니다.
제발 유민아빠.... 단식을 풀 수 있는 그런 소식....3. ......
'14.8.19 6:15 PM (58.233.xxx.96)정말
아이만 없다면
내가 찾아가서 대신 죽이고 싶습니다4. 극적으로 타결했다네요,,헐
'14.8.19 6:16 PM (220.127.xxx.101)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19174508396
5. 총으로
'14.8.19 6:17 PM (124.50.xxx.131)양친을 잃은 군사독재자 후손은 사람목숨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로지,,박정희,본인만 있는나라..
파시즘 흉내내기일뿐.절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여자 입니다.
언제 리더로서 능력,인성까지 제대로 인거 봤나요??그저 선거때 손흔드는 얼굴 마담정도이지.
이미지에 깜빡 속은 겁니다.
주변에 새누리 지지자들과 싸우는게 차라리 나아요.
이정권,이나라는 서민들이 살기에 정말 답이 없습니다.
보궐선거 압승으로 많은걸 궁민들은 잃게 될겁니다.6. 아이들 다 죽여놓고...
'14.8.19 6:19 PM (220.127.xxx.101)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19182316989
"박 대표님이 발표하세요"
미ㅊ ㄴ 웃음이 나오냐?
정말 실망이다....새누리정치연합 22222222
유가족분때문에 어쩌다 들킨게야???정말 욕나온다 3%$#@7. 더이상 속는 국민이 얼마나될까요???
'14.8.19 6:22 PM (220.127.xxx.101)선거도 비겁하죠...얼매나 못났으면 비겁하고 비열하게시리....버스돌리고,,,,
투명선거로 바꿔야지...언제까지 지들맘대로...정말 화병나겠으요..으,,8. 저도
'14.8.19 6:31 PM (175.210.xxx.243)오늘 세월호에 갇혀서 조용히 구조를 기다렸던 단원고2학년 아이들을 떠올렸어요.
너무 불쌍하고 화가 나는거예요. 살아 있었던 아이들이 그대로 물속으로 가라앉아 죽음을 맞이했다 생각하니 어떻게 이런 비극이 일어날수 있나 싶더라구요.
꼭 특별법 만들어져서 창와대까지 압수수색할수 있는 그 날이 꼭 오기를 바라고 바랍니다!9. ㅠㅠ
'14.8.19 6:52 PM (112.148.xxx.196)몇년만에 1박으로 애들과 바닷가 갔는데 남편이 사춘기아이들 뾰로퉁해 있으니, 유람선 타라는데 제가 세월호아이들 생각나서 못타겠더라구요.
마음도 아픈데다 배 얘기에 멀미나고 울컥 울컥 자주 그래요 평생 배 못탈듯해요10. asd8
'14.8.19 7:32 PM (175.195.xxx.86)유병원과 구원파 잡으면서 온 방송이고 신문이고 도배를 하면서도 세월호 진상규명 안꺼졌고
무시무시한 범죄들 그것도 전에 발생했던 포천 살인사건에 김해여고생 사건 ,여대생에게 칼부림 사건 ,
윤일병 가해 폭행사건에 이어 씽크홀, 연예인들 각종 사건들 근래에는 급발진 사고들까지 연이어 터져도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들 여론은 꺼지지 않고 야당의 선거 참패후에도 진상규명의 요구는
가시질 않았습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요구로 국민들이 피로한것이 아니라 이런 열망을 받들어 모시질 않고 있는 정치권의
모습들로 인해 국민들 가슴이 터질듯 피로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더 국민들이 혼미해져야 하는지...... 전부 환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이라도 해야 할까요.
윗글님처럼 제정신으로 살기 너무너무 힘듭니다.11. evans
'14.8.19 9:47 PM (223.62.xxx.112)계속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지않는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222222
12. ..
'14.8.19 11:39 PM (223.62.xxx.98)미친 세상에서 제정신을 챙기려하니
ㅠㅠ13. 어쩌다 내가 이런
'14.8.19 11:52 PM (211.228.xxx.107)개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이 마음고생을 하며 사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요새 같아선 정말 분노조절이 안돼요
별거 아닌일에 화 벌컥내고...진짜 쥐박이때보다 피로감 백배는 커요14. chocopie
'14.8.20 3:56 AM (72.230.xxx.56)국회의원들이, 대형 언론이 못 바꾸면 우리가 바꾸면 되죠.
지금 당장은 안 바꿔도
국민들이 매일매일 누가 나쁜 놈들인지 잊지만 않으면 되요.
하다못해 담벼락에다 대고 욕을 하는 것도 뭔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동네 아줌마들하고 함께 하신다니 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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