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분들 퇴근후 뭐하세요 ?

으앙으엥으엉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4-08-19 11:51:21

퇴근하고 나면

왜이리 몸이 쳐지고 힘든지..

겨우 그냥 저녁때우고.. 자기 일쑤네요 ㅜㅜ

주위에는 다 남자친구

인맥도 안좋고 .....

그저 먹고 자고 .. 먹고 자고 .. 끙...

IP : 121.189.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4.8.19 12:05 PM (121.177.xxx.127)

    저는 직장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퇴근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예전회사는 퇴근하고 혼자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배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저 집에가면 멍하니 그래요.
    이런삶 스스로도 답답한데 일단 제 마음의 스트레스부터 다스려야 뭘 할수도 잇을거같아요.
    같은 마음이라 댓글달아봅니다.

  • 2. 끄응
    '14.8.19 1:59 PM (164.124.xxx.147)

    대부분 직장인들 다 그렇지 싶네요.
    저희집은 초등 3학년 딸램이 하나 있어서 부부가 퇴근하면 밥 먹고 아이 챙기고 하는데 시간이 후딱 가요.
    엄마인 저는 저녁밥이랑 애 씻기는거 담당, 남편은 학습담당이라 애 숙제랑 공부 봐줘요.
    그러고 나면 10시가 넘어서 애 재워놓고 각자 좋아하는 예능프로나 꽂힌 드라마 있으면 그거 보고 아니면 게임이나 책 보고 그렇게 시간 보내요.
    금요일 저녁엔 세식구가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딸 좋아하는 런닝맨 틀어놓고 그거 보면서 여유롭게 저녁 먹는데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01 유민아빠 욕설동영상 (경찰을 머리로 받은후 맞았다고 하심) 25 ... 2014/08/29 2,735
412600 짧은 여름이 아쉽네요 5 .. 2014/08/29 1,530
412599 선물용 복분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복분자 2014/08/29 749
412598 엊그제 강아지 산책 글 올렸었는데요 5 견생 2014/08/29 1,239
412597 광화문 갖다와서 심란하네요 ㅠㅠ 12 루민 2014/08/29 2,839
412596 고층인데 왜 엘리베이터로 이사하는걸까요? 14 고고싱하자 2014/08/29 6,289
412595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6 ㅜㅡㅜ 2014/08/29 2,521
412594 흑마늘 건조법 문의드려요 4 흑마늘 건조.. 2014/08/29 4,676
412593 한방소아과 한의사의 열에 대처하는 방법... 혼란스럽네요 9 이거 2014/08/29 1,932
412592 전복장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찌 보관 해야하나요?! 1 추석이 코앞.. 2014/08/29 2,545
412591 수원 영통 명ㅁ 철학관이나 수원역 월ㅅ철학관이사는 분??? 5 .... 2014/08/29 9,557
412590 옆에 있으면 너무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사람 6 처음 2014/08/29 3,139
412589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세월호 유족분들께 아쉬운 부분. 3 첫글인데 2014/08/29 935
412588 저는 애 세돌 넘었는데 별 큰 돈 안들이고 키워요 9 2014/08/29 2,144
412587 여론조사 수상합니다. 17 ㄴㄴㄴ 2014/08/29 1,560
412586 강용석, 벌금 1500만원 선고…집단 모욕죄 성립 안돼 &.. 3 다줘 2014/08/29 1,709
412585 82에 가끔 개념없는 시엄마들 보면.. 8 ,, 2014/08/29 1,823
412584 친정엄마 얘기 빈정 상하네요 ;; 7 ㅇㅇ 2014/08/29 3,544
412583 오피스텔 구입 괜찮을까요? 2 궁금 2014/08/29 1,565
412582 콩나물 무칠때 11 반찬 2014/08/29 2,582
412581 이런 남자와 계속 사귀어도 될까요 23 익명 2014/08/29 7,500
412580 고등학교 여자 동창 20년 만에 처음 전화 왔네요.. 된장. 9 탁구중독 2014/08/29 4,942
412579 친구가 저를 천재로 알았다네요 3 ah 2014/08/29 2,608
412578 살빼려면 얼마나 조금 먹어야 되는거죠? 19 자머슈 2014/08/29 5,930
412577 교복이 반바지인데 매장에 없어서요. 긴바지는 파는데 뚝 자르면.. 5 남자애 교복.. 2014/08/29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