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상간녀와 자동차에서..

. 조회수 : 28,529
작성일 : 2014-08-18 19:24:37

남편이 상간녀와 자동차에서 그짓을 했다는 것을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며칠간 마음이 지옥 같았습니다...

 

살아야되나 끝내야 하나..

만약에 같이 산다면 더럽고 불쾌해서 남편차에 못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팔아라고 하니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정말 저인간을 밟아 죽이고 싶습니다...

IP : 112.185.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18 7:29 PM (211.237.xxx.35)

    에휴
    차를 팔라고 하는거 보니 밟아죽이고 싶어도 이혼하실 생각은 없으신가봐요.
    그걸 비난하자는건 아니고..
    더럽고 불쾌한건 남편차가 아니고 님 남편임;;
    차라리 그 상간년한테 남편을 파세요.. 돈받고;

  • 2. ..
    '14.8.18 7:34 PM (112.185.xxx.196)

    저도 낚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있었던 일을 전부 적으면 뉴스에 날 일이지요..
    입에 담기도 더럽고 공무원이라는 인간이..
    할 말이 없습니다.....
    맘 같아서는 시댁에 까발리고 싶지만 연세많은 어른들이라...
    상 치를것 같습니다...

  • 3. 으잉?
    '14.8.18 7:37 PM (175.210.xxx.243)

    며칠전에 어떤 계기로 알게 되신건지...?

  • 4. ...
    '14.8.18 7:37 PM (118.221.xxx.62)

    그걸 직접 보고는 같이 못살거 같아요 ㅠ
    두고두고 열불나서 폭발하더군요

  • 5. ~~
    '14.8.18 7:38 PM (58.140.xxx.162)

    아직 살 만하셔서 그래요. 내가 죽게 생겼으면 상 치르거나 말거나 걱정 안 돼요.

  • 6. 진짜 궁금해서
    '14.8.18 7:39 PM (114.204.xxx.32)

    어떻게 직접 보신건가요?
    저도 촉이 이상해서
    차에 뭘 설치해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 7. ..
    '14.8.18 7:43 PM (112.185.xxx.196)

    어떻게 민원인이랑 그럴 수가 있는거죠?
    계속 추궁하니 지 입으로 까발리더 군요...

  • 8.
    '14.8.18 7:44 PM (175.201.xxx.89)

    차에서 그런걸 어떻게 아셧어요?

  • 9. 아무데나 근거없이
    '14.8.18 7:45 PM (182.226.xxx.93)

    낚시타령 좀 하지들 마세요 . 낚시가 의심되면 증거를 제시하면서 의심하든지 말든지.

  • 10. 남편
    '14.8.18 7:45 PM (175.253.xxx.254)

    꼭 이혼하세요
    이혼하기전 꼬추를 한번 주차뿌시고~

    상간녀는 족적을 낚아채셔서 궁디를 주차뿌신 다음
    머리털을 가죽이 다 벗겨지게끔 정수리 부분을 다 뜯어내세요

    원글 화이팅~! 절대 가만 계시지 마세요~

  • 11. ~~
    '14.8.18 7:48 PM (58.140.xxx.162)

    저라면 제목 바꿔요.
    꼭 낚시성 제목 뜩 뽑아놓고
    댓글로
    저도 낚시였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낚시라고 하실만큼 기막힌 상황인가보네요..
    이러면서
    두 번 일 하더라고요.

  • 12. 정말 짜증나는 사람
    '14.8.18 7:49 PM (182.209.xxx.106)

    제발좀 아무글이나 무턱대고 낚시 타령 좀 작작하세요.

  • 13. 흰둥이
    '14.8.18 7:50 PM (203.234.xxx.81)

    차를 팔면요? 새차 사면 되나요? 아픈 데 고춧가루 뿌리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이런 일에 첫반응이 정말 중요한데 첫 요구가 차를 팔아라,였다면 남편은 여기 분들이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이 여자 나랑 헤어지진 않겠구나, 고로 버틸 만한가보다 뭐 이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정말 그러세요? 아니라면 최소한 쉽게 말씀 꺼내지 않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4.
    '14.8.18 7:52 PM (175.201.xxx.89)

    82하면서 첨 드는 생각인데
    이 글은 낚시같아요

  • 15. 아휴
    '14.8.18 7:53 PM (121.155.xxx.167)

    남의 일이지만 생각만해도 화가 뻗치네요
    남편분 가만 놔두지마시고 족치시던가
    이혼을 하시던 단판을 지세요

  • 16. 으잉
    '14.8.18 7:53 PM (103.10.xxx.10)

    차에서 했다고 차팔면 되나요?
    다음에 집에서 하면 집을 팔면 되나요?

  • 17. 자기가 감 떨어져서 낚여놓고
    '14.8.18 7:54 PM (58.140.xxx.162)

    누구한테 버럭인고~?

  • 18. 어떻게 위기를
    '14.8.18 7:56 PM (110.12.xxx.221)

    넘길것인가?
    블랙박스 택시처럼 내부촬영 된다고 어서 말해봣

  • 19. .....
    '14.8.18 7:58 PM (59.0.xxx.217)

    네......저도 낚지였으면 좋겠네요.

  • 20. 저도
    '14.8.18 7:59 PM (175.118.xxx.135)

    이글 낚시라고 생각되네요ㆍ자극적 제목에 붙이는 말줄임표ㆍㆍ 들어와 낚여라 이거죠ㆍ

  • 21. 강태공님아
    '14.8.18 7:59 PM (118.36.xxx.143)

    더러운 남편을 팔아버려요.
    차팔아서 될 일이 아님다.

  • 22. 저라면요
    '14.8.18 8:13 PM (125.186.xxx.25)

    저라면

    차 폐차시켜버려요!!

    그차 어떻게 타나요???!

  • 23. 어디서
    '14.8.18 8:15 PM (1.241.xxx.79)

    본듯한 이글은 뭐지?? 창작에도 한계가 있나보네

  • 24. 시부모님
    '14.8.18 8:16 PM (183.100.xxx.240)

    상 안당해요, 원글님이 강하게 나오면 아들편 됩니다.
    차안에 블랙박스 보고 안거라면 그 자료나 잘 챙겨놓으세요.
    이혼은 안할거 같으나 쓸데가 많을거 같으니까요.

  • 25. ,,,
    '14.8.18 8:25 PM (203.229.xxx.62)

    집에서 하면 집 팔면 되나요?
    ㅎㅎㅎㅎㅎㅎ

  • 26. 에이~ 뭘 집까지요??
    '14.8.18 8:53 PM (58.140.xxx.162)

    침대보 바꿔도 될까요? 남편에게 허락받을 듯.

  • 27.
    '14.8.18 10:49 PM (116.125.xxx.180)

    변태...

  • 28. 하이디라
    '14.8.18 11:02 PM (220.76.xxx.158)

    환장한남자새끼 머가그리좋아 차에서지랄이여 그년이창녀였나
    사십년 결혼생활에 바람안핀 내남편은머여 발로차버려요
    더러워서 어떻게 데리고살어 분이풀릴때까지 발로차요.

  • 29. ㅋㅋㅋㅋ
    '14.8.19 12:06 AM (72.213.xxx.130)

    집에서 하면 집 팔면 되나요?
    ㅎㅎㅎㅎㅎㅎ


    아웅 >.< 넘 웃꾜

  • 30. 포스올림
    '14.8.19 12:37 AM (42.82.xxx.29)

    제목부터가 낚시잖아요
    글내용은 영혼없는..

  • 31. 국정원
    '14.8.19 7:54 AM (175.223.xxx.179)

    바퀴벌레들도 지들이 하는일이 븅신같은 일인줄 알까요?
    본판은 멀쩡한 사람인데 하는일이 그래서 어쩔수없다고..
    아닙니다. 원래 그런 수준 이하의 인간들이 모인곳입니다.
    좃선일보에 다니면서 기자라고 가오잡는것들하고 똑같죠
    그런 저질 인간들이 알아서 모인곳입니다
    낚시든 조작이든 할려면 좀 세련되게 하라고,
    뭘 하든간에 죄다 어설퍼서 보기가 짠 합니다

  • 32.
    '14.8.19 9:50 AM (116.36.xxx.132)

    낚시가 뭔지 점점 잘 알아 가는 나

  • 33. ㅇㅇ
    '14.8.19 10:40 AM (14.63.xxx.31)

    계속 이런다고 82 물이 흐려지나요?
    딱 보면 아는 울 82님들인데.. ㅉ ㅉ

  • 34. 이런 이런
    '14.8.19 4:22 PM (59.25.xxx.139)

    처음 당하셨나 봅니다. 앞으로 어쪄시려구..
    차안에서 들킨 저희남편. 그 차. b m w~. 제가 지금 뺏어서 타고 다녀요.
    아반떼 리스해서 줬더니 잘 안가지고 다니네요.어쩌라구..

    처음에나 그 차보면 토 나오죠.. 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예전에 저도 차를 차키로 다 긁은 적 있는데요.. 노~~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160 남경필, 아들이 한짓인데 왜 애비가 사퇴하냐고 12 기막혀 2014/08/25 4,168
411159 콘텍트렌즈 첨 할땐 안경원가서 검사해야 되나요?? 3 .. 2014/08/25 817
411158 유민이 외삼촌 논란은 이걸로 끝났어요 26 조작국가 2014/08/25 7,473
411157 (778)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버섯 2014/08/25 374
411156 조선일보, '유가족 책임론'에서 '유민아빠 사생활'까지 맹공 6 샬랄라 2014/08/25 1,161
411155 (777)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간절히 2014/08/25 582
411154 인터폰 고장 수리 2 세입자 2014/08/25 2,313
411153 전옥순, 이명박 국감증인으로 신청... 3 .. 2014/08/25 1,255
411152 제글에 댓글을 못달겠네요 1 이놈의 로그.. 2014/08/25 865
411151 점심식사후 너무 졸려요 3 자미규 2014/08/25 1,905
411150 (776)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특별법찬성 2014/08/25 599
411149 (특별법제정) 샌프란시스코로 어학연수 1 2014/08/25 817
411148 “그들은 왜 유민아빠를 정조준하는가?” 10 2014/08/25 1,218
411147 르쿠르제냄비 살까요.. 안쓰게될거같아서 11 ? 2014/08/25 3,600
411146 찜찜한 휴가 6 상록수 2014/08/25 1,445
411145 세월호 특별법 논란, 수사권‧기소권 대한 5가지 오해 5 세우실 2014/08/25 600
411144 생레몬그라스나 동남아 채소 파는 곳 4 ♥♥♥♥ 2014/08/25 4,771
411143 왁스 내일 새앨범 나오네요.. 브이아이피맘.. 2014/08/25 570
411142 제발 읽어주세요... 아이를 찾습니다. 7 인생은츄리닝.. 2014/08/25 1,981
411141 같이 먹는 라면에 침뱉는 아들읅 16 .. 2014/08/25 2,847
411140 유민이 아빠 힘내세요.(775) ., 2014/08/25 402
411139 컴맹엄마입니다.노래...usb에 담으려면 15 컴맹 2014/08/25 13,709
411138 어머나... 누가 교황님보고 노란 리본을 떼라고....ㄷㄷㄷ 6 국격추락 2014/08/25 2,205
411137 이제 세월호 덮자 이말입니까?? 13 물어본다 2014/08/25 947
411136 (774) 유민 아버님 응원합니다!!!!! 딸둘맘 2014/08/25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