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이나 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는걸로요..
생리대도 느낌 좋은거 별로인거 있듯이
삽입형 생리디도 좋은게 있을꺼 같아서요..
그냥 사기전에 일단 여쭤 봅니다..
약국이나 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는걸로요..
생리대도 느낌 좋은거 별로인거 있듯이
삽입형 생리디도 좋은게 있을꺼 같아서요..
그냥 사기전에 일단 여쭤 봅니다..
플레이텍스 탐폰
플레이텍스 쓰다가 화이트로 넘어왔어요. 손잡이 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럽지 않아 좋더라고요.
플레이텍스 진리요..
탐폰 사용 14년차네요..
넘사벽이에요.
넣기 쉬운건 어플리케이터라고 하나요.
삽입할때 통이요..
이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것이 넣는것은..훨씬 쉽게 잘 넣을 수 있어요..
쉽게 잘 들어 가거든요..
근데 나트라 케어 처럼 종이로 되어 있는건 플라스틱 보다는... 넣기 좀 어려울때도 있어요..
저는 나트라 케어만 7년 정도 쓴것 같구요..
나트라는 근데 구하기가 좀 어려워서..
급할땐 마트에서 보이는데로...씁니다..^^;;
나트라케어...
전 어플리캐이터 진심...고문이던데 ㅠㅠ
친구가 한개 쓰고 못쓰겠다고 줘서..
저도 하나 써보고 질겁을 하고 또 고대로..ㅋㅋ
그냥 솜뭉치 더라구요..ㅠ
나트라가.... 좀...무디긴...해요...그죠..
그래도 양 많은 날은 넣기가 좀 나은데...
뒤로 갈수록..
좀...글킨 해요..
저도 다른건 크게 불만 없는데 나트라는 어플리케이더가 너무 무뎌서..(저는 애 낳은 아줌마인데도.. 좀..글킨 해요..)
14년 전이었지~~
세상에 없던 신기한 물건인 동아제약 템x를 길에서 나눠주길래
한번 써봤는데.. - 겁도 없이..
이게 레알 신세계...
근데 그때는 조금씩 새기도 했고, 그래도
원래 좀 그런 줄.. 정도로만..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흐걱..하기도 했고 ..
그러다가 우연찮게 쓰게된 플레이텍스...
이건 레알.. 이게 진짜 신세계구나...
그렇게 플레이텍스에 올인하다가,
다시 템x도 개화형이 나왔다길래 마트에서 사서 써보고 역시 쉣.
다시 플레이텍스..그러다가 유기농~~ 나트라케어 써봤는데,
진심 탐폰 처음 쓸때보다 겁이 더 나는.. 으악...;;
진짜 아파 죽을 뻔..ㅠ.ㅠ
외국 갔을때 급해서 조그마한 탐폰있길래 사봤다가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거에 경악.. (이런 것도 있구나)
십수년 삽질 끝에 그냥 플레이텍스에 정착하고 삽니다..
탐폰 자체가 몸에 그닥 좋지 않다지만,
제 인생의 1/4 을 불편함에서 해방시켜준 것만으로 만족해요.
솔직히 찝찝한 기분이 없어서 그날에도 하루 정도만
생리통 있다가 말고... 평소 같구요.
뭐쓰다보니 광고 같아졌는데...
어떤 상품이건 탐폰은 인터넷이 진리입니다.
대형마트고 약국이고 어쩌다가 급해서 한번 사면..
피눈물나게 돈 아까워요.. 가격이 2배는 되는 듯.
플레이텍스가 갑~
이물감이 있는건 질 입구쪽에 템포가 걸려서(?) 그래요..
이때는 템포를 좀 더 안으로 넣으면 이물감이 없구요...
나트라의 경우 워낙에 다른 템포 보다 좀 무디고 어플리케이터 자체가 잘 안들어 가지거든요..
저는 처음부터 나트라를 썼고..
이것도 몇년을 쓰다보니 지금은 잘 쓰는데. 저도 한번씩은.. 이게 잘 안되서..
넣다 실패 하고 다시 새거 뜯어 다시 넣을때도 있고 그래요..
이게 넣을때 자기한테 편하게 넣을수 있는 자세가 있어요..
한쪽 다리를 변기 올리고 한다든지..^^;;(너무 자세하게 써서..좀 부끄럽네요..)
이게 자기 스스로 잘 넣어 지는 자세를 찾아서 넣으면..
편해요..
저도 템포 이야기 나올때..왠만하면 댓을 다는게..
저 위에 분 처럼..
템포를 만나고서..
새로운 신세계를..경험 했거든요..
이 좋은 물건을..왜 안쓰나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해 주지만..
근데..주변 사람들 중에 제 말 듣고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저도 이 템포를 만나고..
피부 짓무름에....벗어나서 이것만 씁니다.
삽입형은 넣을 때도 문제지만 ...제거도 문제거던요...
플레이텍스 말고 다른 제품 사용해보세요~
제거할 때 기겁해요~~
플레이텍스처럼 원형 유지하면서 불어 나오는 게 아니고,,,
어떤 제품은 펼쳐져 나와요~~~
헐~~~
기겁합니다....ㅋㅋㅋ
근데.. 삽입형 생리대가 몸에 안좋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는 좀 반대였어요. 위에 어떤 분처럼 쇼크가 오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는데 체질에 따른 거 같고..
저는 이거 쓰고 생리통이 없었어요. 전에 그냥 패드형 생리대 쓸 땐 양많은 날엔 진짜 밑이 빠지는 듯한 고통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거 쓰고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몸에 정말 나쁜 게 맞는지 사실 아직도 의문이에요^^;
안 좋지 않을까요? 뭔가를 넣어놓는다는 게...
저는 50 다 되도록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왠지 두려워서요...
저는 원시인...
저도 탐폰 (템포는 사실 제품 이름이고 탐폰이 삽입형 생리대)
추종자에요.. 세상에 이 좋은 걸..
사실 생리통의 대부분은, 불편한 패드에서 오는 짜증스러움이
절반 이상이었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게다가 뭔가 계속 긴장하고 있고 그래서..
몸에 좋지 않을까..혹시 여성성(?)의 어떤 고민을 하신 분들..
쩝.. 부끄럽지만 전 생물학적 무경험자입니다.
탐폰 쓰는데 아무 지장없고.. 특별히 힘들지 않아요.
생물샘인 지인이 아주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생리중에 여자 몸이 변하면서 질이 유연해지고 확장된다더라구요.
탐폰의 사용 유무는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다만 생리 끝 부분에서는 너무 과한 탐폰의 흡수력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마지막 하루 쯤은 패드형을 쓰는 것도 좋다구요.
(이건 써보신 분들은 느끼실거에요... 마지막 쯔음엔 좀 글쵸)
그리고 이물감이 느껴지신다는 분들은 대부분
긴장되고 두려워서 적절한 위치까지 삽입을 안하신거구요.
14년 쓰면서 전 이미 충분이 익숙해졌지만, 아주 가끔
삑사리(?) 나면 좀 불편하고 아플 때가 있어요..
- 근데 이때 이걸 또 급히 빼내려고 하면..
쓴지 얼마 안된 탐폰 빼는 건.. 꽤 통증이... (윽)
첨 쓰시는 분들 겁내지 마시고, 함 도전해보심이..
레알 신세계가 열립니다...
전 안쓰고 살았던 10년이 억울할 지경이에요.. ㅠ.ㅠ
궁금한데요, 저는 꼭 쓰면 새더라고요.
양이 적어서 안이 전혀 흡수가 안되었는데 그 줄 따라서 겉돌고 흘러서 내려와요
그래서 결국 그냥 이중고를 겪느니 그냥 생리대 안할 수 없어서 돌아간답니다.
나름 끝을 잘 맞게 한다고 살짝 당겼는데도 처음부터 조금씩 새는건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종류가 없음..ㅠ
윗님 새시는 거면 교체 주기를 좀 늘려주고, 팬티라이너랑 같이 쓰세요.
여자끼리니까.. 좀 디테일하게..흠냥
새는 게 두 종류인데요..
잘못 착용해서 새는 경우랑,
이미 탐폰이 제 수명을 다해 흡수력이 넘쳐서 새는 경우..
사실 두 경우 모두 흔하지는 않아요..
흡수력이 워낙 쎄서.. 좀 잘못 착용해도 이물감이 문제지
새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두번째인 경우 아마 본인이 느끼실거에요...
(좀 디테일하게 적기엔 민망하여서.... ;;; )
아 완전 푹 ... 넘었구나 싶은;;
두 번째인 경우 교체 주기를 짧게 해주시고,
레귤러 사이즈 쓰시는 경우면 슈퍼 사이즈로 바꿔보세요.
사실 생리혈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
보통은 슈퍼 사이즈 쓰시고 끝 며칠만 레귤러 쓰시는 거 추천..
그리고 혹시 모르니 팬티라이너 하나는 살짝~ 겸용.
아.. 근데 샌다는 분은.. 어떤 제품이셨는지..
체내형 생리대가 개화형..과 원통형.. 이 있어요.
개화형.. 은 글자 그대로 꽃모양이고..
입구가 좁고 안쪽으로 펼쳐져서 깔때기처럼 되는 형태고
원통형은 그냥 긴 솜 뭉치 원통으로 말아놓은 형태고
제가 플레이텍스를 강추했던 게 원통형이었고,
새는 문제 뿐 아니라, 제거 할때도 그래서 편한 쪽이에요..
국산 탐폰들이 대부분 원통형이었는데,
요즘엔 국산들도 개화형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충분히 안쪽으로 잘 착용하셨는지 한번 체크해보심이..;;
이거 새기 진짜 쉽지 않은데..
손에 피범벅 되는거 원래 그런거죠??
아님 이것도 스킬이 생기면 손이 깨끗하게 끝마칠수 있나요??
아까 위에 새는 여자인데 간절히 도움구합니다.
저는 템포랑 플레이텍스를 써봤는데 둘 다 그래요.
뭔가 제가 이상할까요?ㅠㅠㅠㅠ
삽입도 충분히 잘 하고 이물감 느껴지지 않게 잘넣어서 줄을 살짝 당겨주기 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좀 있다 빼내보면 겉에만 살짝 뭍어 있을 정도로 흡수체 자체가 흡수를 제대로 못했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뺄 때 쓰는 줄 따라서 생리가 내려와서
혹시 몰라서 대놓은 팬티라이너에 조금씩 뭍기 시작하고요.
이거는 뭐가 잘못된 경우인가요?
수영도 하고 아줌마라 진짜 삽입형 생리대 잘 쓰고 싶은데 참 답답하네요
그게 주사기처럼 뒤에를 밀어주면 솜뭉치만 안에서 앞으로 쑥 들어가고 플라스틱 케이스는 도로 빼는거잖아요..
케이스 도로 빼신건 맞죠?
전에 어떤분이 그냥 넣기만 하셔서 흡수도 안되고.. 뭐 그랬다는 글이 생각나서요..
그게 아니면 제자리에 안들어갔을 확률이 제일 커요..
저도 오래전에 어찌저찌 넣긴 넣었는데 빼보니 흡수도 제대로 안되고 팬티엔 좀 뭍고.. 그랬었거든요..
제거할때 피범벅안돼요.
일단화장지를 도톰하게 2개 준비해서 한뭉치로는 실을잡으면서 꺼내서 바로 다른 화장지 뭉치에 놓고 싸서 버려요.
손 깔끔합니다.
저는 양많은 2~3일만 출근해서 퇴근까지 사용하고 나머지는 면생리대 사용해요. 10년도 넘었는데 왜 이 편한걸 다들 안쓰는지.. 안타4ㅏ워요
저도 플라이텍스만 사용합니다.
요즘 USB라고 새로나왔어요
쓸만해요
제가 나온 탐폰종류
모든거 다 써봤는데요
나트라,usb는 본체가 좀길구요
참소프트에서 나온게 잘맞는데
일본거여서 쉽게 못구해요
그래서 정착한건 플레이텍스예요
제일구하기쉽고
코스트코에가믄 한뭉탱이
사와서 잊어버릴정도로
오래써요
써보면..운전하는것처럼
깨끗하게 처리합니다
저는..신문지잘라서
한쪽에놓고 화장지로 싸고
신문지로 똘똘 말아서
처리해서버려요
테이프로붙여서요~~
해보니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