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의 흔한 마인드...

blood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8-18 09:03:51

feat. : 미칠려면 곱게 미쳐라...

 

요즘 명량이 대세이니
이순신장군에 대한 개신교의 시각입니다.
~~~~~~~~~~~~~~~~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행한  김임규 신학교수의 설교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일본의 조선 침략은 기독교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히데요시를 통해 이땅에 이루어졌다.
조선군은 사탄이다.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니시 :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조선 전장에서 고귀한 희생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우신,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

*********************************************************************************************************

임진왜란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이순신하면 무조건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믿는 자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이순신이 고니시 장군보다 주님 앞에 떳떳할까요?

고니시 장군은 왜군 중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의 수하 군대는 늘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조선군과 맞섰습니다.

이순신은 어떠했나요? 이순신은 우리 주님의 군대 입장에서 보면 불신자요, 적일 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그가 과연 주님을 알았을까요?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는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장군이라고 무조건 존경합니까?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조선 전장에서 고귀한 희생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우신,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이셨던 고니시 장군이 어떤 분이셨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고니시가 비록 왜장이지만 순교이 피를 흘리러 왔는데 저희 조상들이 그에게 칼을 들이댄 것은 잘못한 것입이다.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는 고니시 장군 군대를 잘 봐요! 붉은 십자가 군기를 앞세워 주님의 군대임을 당당히 밝히고 깊은 신앙심으로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대승을 거두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세운 주님의 군대를 죽인 조선군은 사탄이 아닐까요? 십자기 앞세우고 순교의 피를 흘리러 오신 분들께 칼을 들이댄 무지한 이순신의 휘하 장졸들 즉, 저희조상들 정말 잘못된 것이죠?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우리나라에 다른 이민족의 침략이 있어도 십자기 앞세우고 전 국민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들어오면 절대로 총 들이대고 맞싸워서는 안되죠? 안티들이 개독님들께 욕한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욕 먹을 짓거리를 하지 마세요.

주님의 대장군! 고니시 장군이 다시 봐지지요? 이순신은 주님 앞에서는 적장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순신도 다시 보자구요! 우리 믿는자들이여! 고니시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아마 고니시가 기독교 신자였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조선은 성리학의 이교도 만행이 극에 달하여 그야말로 사탄의 국가였지요.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고니시에게 천명을 내리시고 이교도 사탄국 조선을 정벌하라며 십자군 원정의 계시를 보내셨습니다. 고니시는 명을 받들고 조센반도에 상륙하여 이교도를 도륙하고 피가 허리까지 차오르는 전장을 뚫고 나갔습니다
 
역시 하느님의 군대답게 20일만에 이교도 왕국의 수도 한양을 정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신앙 그 자체였던 고니시와는 달리 대일본군은 믿음을 잃게 되었습니다.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중국의 마귀들을 불러 십자군을 벌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고니시의 십자군은 패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십자군 전쟁은 하느님께서 명하신 바 있는 일이라도 중간에 신앙심을 잃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IP : 203.244.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9:12 AM (121.182.xxx.8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교회 다니는 인간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대판 싸웠죠.

    한 번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저쪽 관점에서 보면 일리있는 말이라고..

    아~ 진짜 한국인이 왜 일본인 관점에서 생각하냐고...

    미친...또 욕 나오네..

  • 2. ana
    '14.8.18 9:13 AM (175.223.xxx.180)

    정말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군요. 놀랍습니다
    어이가 없어요
    그냥 기가 막힙니다,

  • 3. 맙소사
    '14.8.18 9:1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신학대 교수라는 사람이 저런 개소리를 한다면
    개신교입장에서 문창극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중 하나겠네요.

  • 4. 이런
    '14.8.18 9:18 AM (112.169.xxx.10)

    이건 뭔소린지 똥인지
    개독교는 정신병자집단이다
    우리나라 정말 걱정된다 저런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을지
    거리마다 있는 교회들이 다 정신병자 수용소였다니
    끔찍하다

  • 5. 헐..
    '14.8.18 9:34 AM (122.36.xxx.73)

    십자가 앞세우고 나쁜짓하면 그게 다 주님의 뜻인건줄 아나? 미친놈들..
    그리도 일본이 좋았으면 일본가서 살지 왜 여기 남아있나? 저런것들은 강제추방할수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910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지역) 4 무제82 2014/08/27 787
411909 오늘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 보고왔네요 14 수어지교 2014/08/27 2,244
411908 마법천자문26권가격을 1 정리 2014/08/27 1,012
411907 드럼과 통돌이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9 고민 2014/08/27 2,160
411906 베게 지퍼 수선 어디로 가야 하나요?동대문? 8 닥아 하야해.. 2014/08/27 2,231
411905 질문)서울이나 근교에 있는 숲 중에 4 감사 2014/08/27 1,181
411904 본인 성격 별로인 거 깨달으신 분들 65 자존감 2014/08/27 14,121
411903 난생처음 피부과에 가요 피부미인 2014/08/27 882
411902 피부과 ··· 2014/08/27 510
411901 회사원들 중에 자취 안하시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분들 있나요?.. 4 cuk75 2014/08/27 1,862
411900 황충길옹기,인월요업중 4 옹기 2014/08/27 1,458
411899 세월호2-34일) 실종자님들 추석전에 돌아와주세요! 29 bluebe.. 2014/08/27 1,575
411898 육아 궁금증이요. 6 2014/08/27 606
411897 출산휴가 후 복직, 베이비 시터 관련하여 1 선배님들 2014/08/27 1,190
411896 가스렌지 옆에 전자렌지장이 너무 가까워요 1 사과나무 2014/08/27 2,199
411895 난생 처음 오션월드~~ 1 ... 2014/08/27 905
411894 김경주 시인이 희곡을 쓰고 그것이 연극으로 올려지네요. 3 .... 2014/08/27 646
411893 강수지요..사각턱 수술한거..아니죠? 8 ... 2014/08/27 11,425
411892 ‘기자상’ 휩쓴 ‘KBS 문창극 보도’ 중징계한다, 누가? 7 샬랄라 2014/08/27 1,126
411891 (812)유민아빠 좋은사람도 많아요. 2 얄리 2014/08/27 533
411890 미대는 수학을 안보는데 음대는 1 dma 2014/08/27 1,482
411889 아래 지방이식 수술이야기가 있어서요.. 1 40대 중반.. 2014/08/27 1,303
411888 한중위사건 다들 모르더군요 6 일반인 2014/08/27 2,423
411887 11살 미국비자 여쭈어봐요ᆢ 3 가드니아88.. 2014/08/27 897
411886 전세계약할때요... .. 2014/08/27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