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개신교 망신, 뉴욕타임즈 교황반대 기사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4-08-18 03:29:49
http://www.nytimes.com/2014/08/17/world/asia/huge-crowds-watch-in-seoul-as-po...

마지막에 주진우 기자가 한 말도 나옵니다
IP : 108.14.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18 3:35 AM (125.182.xxx.3)

    원문이네요. 해석해가며 볼께요.ㅜㅜ

  • 2. hhh
    '14.8.18 6:12 AM (86.167.xxx.181)

    우리나라에서는 교황도 빨갱이 되겠어요.

  • 3.
    '14.8.18 7:22 AM (115.136.xxx.31)

    교황님 옆과 뒤에 신부님들 중 맨 뒤에 젊은 신부님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키도 크고...목도 길고..얼굴형도 이쁘고...기사 읽다가 음란마귀 입성...쿨럭...하느님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평소에
    '14.8.18 7:22 AM (211.194.xxx.156)

    불량품만 팔다가, 품격있는 경쟁자가 나타나니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키네요.

  • 5. 브낰
    '14.8.18 7:29 AM (24.209.xxx.75)

    “In the standard of the mainstream Korean churches today,” Mr. Choo said, “the pope is clearly a ‘commie.’ ”
    "한국 주류 기독교의 기준으로 보면, 교황은 확실히 '빨갱이(comie)'다" 라고 주진우 기자는 말했다.

    (이런 사실을 알려줘서) 웃어야 할지, (이딴게 나라냐고) 울어야 할지.....

  • 6. ...
    '14.8.18 7:30 AM (39.121.xxx.193)

    개독은 악마단체예요;.
    제대로 된 인간들을 거의 못봤어요..
    민폐에...이기적이고..
    개독들만 이 나라에서 사라져도 지금보단 나을듯해요.

  • 7. ㅎㅎ
    '14.8.18 9:28 AM (165.243.xxx.20)

    확실히 기독교는 특유의 과시 문화와 잘 맞긴 하죠..

    예를 들면, " 나 하나님 믿는 사람이야."라면서 커밍아웃하는.
    스스로를 고고한 인간이라고 주변에 과시하고 싶어
    저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왜 돈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왜 시끄럽게 길거리에서 전도하는지,
    이해가 가죠.

  • 8. 왜?
    '14.8.18 9:32 AM (39.113.xxx.141)

    개독이라고 하는지 정말 안타까워요

    지독한 배타성의 시작이 어딘지

    원래 그런건지

  • 9. ....
    '14.8.18 10:06 AM (211.175.xxx.32)

    저도 개독은 싫어하지만, 진정한 신자는 분명 있어요. 카톨릭이라고 뭐 신자들이 다 좋은 건 사실 아니죠.
    (저 천주교 신자입니다.)
    주위에 교회 나가는 부부를 아는데요, 정말 그 두 분을 보면 저런 분이라면 교회도 한 번 가볼만 하겠다 싶어요. 남편분은 정말 신사시고요, 배려심 장난 아니에요. 아내되시는 분 역시 정말 기품있고 좋으시고요.
    개독교의 작태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을 싸잡아 매장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 10. peaceful
    '14.8.18 11:50 AM (218.153.xxx.5)

    한국의 돈밝히는 대형 교회 분위기 제대로 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17 서울 토박이 출신들은 실제로 별로없죠? 15 엘살라도 2014/09/09 4,009
415316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ㅁㅁ 2014/09/09 2,412
415315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2014/09/09 1,040
415314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추석 2014/09/09 3,492
415313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저축 2014/09/09 2,342
415312 양장피 3 양장피 2014/09/09 941
415311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오늘하루 2014/09/09 1,479
415310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148
415309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1,851
415308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569
415307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455
415306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490
415305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4 솔이 2014/09/09 6,031
415304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446
415303 제사상 메뉴 유감. 26 .... 2014/09/09 5,610
415302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1,741
415301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297
415300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318
415299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195
415298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14/09/09 2,090
415297 샤워부스 초박살 11 샤워부스 2014/09/09 4,973
415296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햇살가득 2014/09/09 5,662
415295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삼산댁 2014/09/09 2,626
415294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2014/09/09 2,140
415293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부 31 슬퍼요 2014/09/09 16,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