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정도는 지나야 매실 건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술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서 걱정되요ㅡ.ㅡ;;;
이제 향긋한 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쓰고 묵직하고 중후한 냄새가 나요...맛은 새콤달콤한 맛
좀 이르지만 지금 매실을 빼야할까요...?발효가 빨리 된거같기도 한데....
항아리에 담갔고...면포 둘러서 보관해서 벌레는 안 꼬였고...중간에 거품이 많이 일길래 설탕도 더 부어줬었는데...
처음 담가보는거라 서투르네요...ㅠㅠ
여기저기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검색도 다 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집께 빨리 발효된거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