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욕탕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말할게요~~~

... 조회수 : 5,880
작성일 : 2014-08-17 17:33:51

 

몇년전 혼자 목욕탕 갔었죠...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적습니다)

 

목욕탕 정말 오랜만에 가서 때를 박박 밀며 때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저 멀리서 누가봐도 달목욕해보이는 목욕탕 내공 깊어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걸어오시는 거에요..

 

저는 그 아주머니를 본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가슴이 6~8개 달린겁니다!!! 제눈을 의심하며 동공을 확대하며 더 자세히 봤습니다

 

분명 가슴이 여러개 달린거에요!! 몇초사이에 이게 뭐지 .. 난 뭘 본거지... 손오공에 나오는 저팔계

 

가슴도 아니고 뭐지 그짧은 시간에 별생각이 다들었는데  그아주머니께서 가까이 걸어오실수록 가슴이 아니더군요

 

목욕탕에서 쓰는 분홍색 실리콘 부황기 였던거였어요 ㅋㅋ

 

가슴밑으로 배쪽으로 양쪽 두개씩 주루룩 붙여져 있어서 전 가슴인줄알았어요

 

ㅇㅇ

ㅇㅇ

ㅇㅇ

 

이렇게 달린 거 였죠

 

가슴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혼자 구석에서 웃음을 참았어요

 

혹시 뱃살을 빼고 싶더라도 목욕탕에서는 뱃살에 부황기 붙이는건 조심해 주세요

 

저팔계 가슴으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ㅋ

 

 

 

 

 

 

 

 

 

IP : 175.115.xxx.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다
    '14.8.17 5:39 PM (121.100.xxx.73)

    ㅎㅎㅎㅎㅎㅎ

  • 2. ㅋㅋㅋ
    '14.8.17 5:48 PM (110.47.xxx.111)

    전 수영장사우나에서 하도봐서 그러려니해요
    여기저기 결릴때 부황뜨면 시원하대요

  • 3. ㅋㅋ
    '14.8.17 5:52 PM (223.62.xxx.9)

    다깍지마시오님~

    OO
    o o
    o o

    요런 그림 원하시는거죠?

  • 4. 아~~~~~~
    '14.8.17 6:33 PM (210.123.xxx.101)

    ㅋㅋㅋㅋㅋ

  • 5. 사랑
    '14.8.17 6:34 PM (220.80.xxx.89)

    ㅋㅋㅋ
    저도 몇년전 우리딸이 말배우기 시작할때 목욕탕에 같이 갔는데 부항 뜨는 아주머니를 보고 "엄마, 저 이모는 왜이렇게 쭈쭈가 많아" 했던말이 가끔 생각납니다.

  • 6. ...
    '14.8.17 6:36 PM (175.115.xxx.10)

    ㅋㅋㅋㅋㅋㅋ

    전 처음봐서 깜짝 놀랬어요 ~ 저도 참 부황좋아하는데요 침으로 찌른 후 쪽쪽 뽑아내는게
    좋더군요 ㅎㅎ

    크게 하고 싶었으나 너무 가슴인거 티나면 82쿡 심의에 걸릴까봐 자제하였습니다.ㅋ

  • 7. ...
    '14.8.17 6:38 PM (175.115.xxx.10)

    사랑님 아이도 저 처럼 오해를 하였군요^^;; 저만 이상하게 본게 아니니 내심 안심이 되네요 ㅋ

  • 8. 아, 뭐예요~???
    '14.8.17 6:39 PM (58.140.xxx.162)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포스올림
    '14.8.17 6:43 PM (42.82.xxx.29)

    얼마전에 우리애랑 목욕탕갔었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부황자국 있는 아줌마들이 많긴하더군요.
    한분은 등에 쫙 자국이 있는데 좀 무섭긴하더라구요.
    목욕탕에선 안경안쓰니깐 멀리서 보면 피부병걸린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가까이서 보니 부황자국이더라구요.
    근데 어느분께서 목욕탕 그릇에 분홍색 플라스틱 부황기 가져와서 하던데요
    물에서 해도 되는게 있는가봐요.신기하더라구요

  • 10. ..
    '14.8.17 7:02 PM (110.14.xxx.128)

    상상하니 웃겨서 ... ㅋㅋㅋㅋㅋㅋㅋ

  • 11. .....
    '14.8.17 7:16 PM (110.47.xxx.242)

    웃느라 배가 찢어질뻔 했어요.

    아...대박이에요.

  • 12. 책임지세욧~~
    '14.8.17 8:17 PM (116.32.xxx.51)

    너무 웃겨서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4.8.17 9:57 PM (223.62.xxx.42)

    ㅎㅎㅎㅎㅎ
    정말 궁금한데 부항뜨면 무슨 효과가 있나요?
    자국이 너무 무섭던데요~
    거대 문어한테 붙잡힌것 같은 자국~

  • 14. ^^b
    '14.8.17 11:26 PM (210.205.xxx.161)

    그림까지 풀어주시는 센스 ㅍ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169 잘못 인정안하고 사과 흉내내는 것들 열받네요 3 ㅁㅁㅁ 10:10:43 134
1824168 119신고 괜히 했을까요 6 --- 10:09:31 333
1824167 하이닉스 레버리지 게시판보니 온갖 꾼들 다모였네요 ㅇㅇ 10:08:40 209
1824166 외인들 매수 반도체 3 .. 10:07:25 346
1824165 수학못하면 공대가서 힘들겠죠 7 땅지 10:05:49 228
1824164 이케아 서랍장 조립 얼마나 걸리시나요? 4 어렵다 10:02:42 123
1824163 아깽이 합사시 사료 ... 10:02:23 50
1824162 장윤기 경찰 애비와 담당형사의 통화내용 6 진망 10:02:12 421
1824161 오늘도 물건버리기 완료 5 .. 10:00:50 377
1824160 딸 키우는 집이라면 6 ..... 09:59:27 463
1824159 바세린 립밤스틱 4개 7천원대예요 3 ㅇㅇ 09:56:29 346
1824158 브러쉬 고데기 추천 부탁 드려요 뷰티 09:51:11 89
1824157 어중간~하게 생긴 사람의 스트레스 4 음.. 09:51:07 503
1824156 반전카페)영어 쉐도잉팀 모집. 까이유 & 인턴 쉐도잉 09:49:42 179
1824155 어제 모임 했던 식당.. 10 모임 09:47:38 771
1824154 중국 전기 버스 비가 새네요 6 레몬티 09:43:04 824
1824153 아들여자친구 5 09:41:17 784
1824152 결혼생활중 상처받아 부부관계ㅠ 2 혹시 09:36:43 1,399
1824151 매실청 ㅜ 5 또나 09:35:53 449
1824150 부엌이 넓어졌어요 5 정리 09:35:35 963
1824149 넷플 모범형사 추천 5 ㅇㅇ 09:34:00 499
1824148 3개월만에 10키로가 단백질음료 식단만으로 가능할까요? 7 다이어트 해.. 09:33:33 647
1824147 최강욱 보완수사는 언론에 14 매불쇼 09:33:07 498
1824146 저 제주도가는데요 점심추천해주세요. 9 알려주세요 09:30:27 431
1824145 비오지만 에어컨 틀고 있네요 4 에어컨 09:27:21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