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화장실에서 비위 상했어요(혐오내용있음)

식당인데 괴로웠어. 조회수 : 16,493
작성일 : 2014-08-17 17:01:28
얼마전 성북동 모 식당에 갔어요.
좋은 한식집이라서, 맛도 있을거고 기분도 좋았었죠.
식사전에 손이라도 씻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오마이갓...

돌배기 아이 엉덩이를 세면대에서 씻기고 있더군요.
응가한 엉덩이요.......


엄마들 그러지좀 말아주세요.
당신애기 응가는 당신만 이쁘답니다 ㅠㅠ

**제가 싱글이라 예민한걸까요? 그날 너무 괴로웠어요 전 ㅠㅠ
IP : 220.85.xxx.242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7 5:02 PM (119.71.xxx.61)

    몇번 파이어 났던듯
    본인 집에서나 그래야죠

  • 2. 세면대에
    '14.8.17 5:04 PM (183.105.xxx.248)

    발올려서 씻는 거와 다를 바 없음.

  • 3. 더 더럽죠.
    '14.8.17 5:07 PM (211.227.xxx.155)

    ㄸ 인데요.

    사람은 얼굴(과 구강)씻는 곳과 발씻는곳 그리고 똥 닦는 곳을 구분해서 쓰고
    식기와 변기를 구분해쓰고
    음씩 씻는곳과 몸 씻는 곳을 구분해서 쓰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부 아기엄마들은 아기는 무슨 천사의 구름이 덮고 있는 줄 아는 것 같아요.
    신발 신은 아기(어린이)를 방이나 의자에 턱턱 올리질 않나..어린이 발밑엔 구름이 깔리나요..
    똥을 세면기나 싱크나 밥상에 막 올리질않나...ㅠㅠ

  • 4. 식당인데 괴로웠어.
    '14.8.17 5:10 PM (218.148.xxx.20)

    완전 오 마이 아이즈!!!였어요. 이 기분을 저말고 다른분은 안느끼셨음해서 점원에게 이야기는 했어요. 지금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를 씻기고 있으니, 화장실 정리를 한번 하셔야할것 같다고는 했는데... 다른 분 화장실 들어가시기 전에 마무리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공장소에선 그런일좀 없었음 해요.

  • 5. 식당 화징실이면
    '14.8.17 5:13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말그대로 손님들 볼일보고 나와 손씻는 곳이죠
    그 아기 엄마도 어느정도 뒷처리후 세면대올렸을거에요
    사용후 주변정리까지 했다면 전 문제삼지
    않을겁니다

    아이가 시간 맞춰 싸주는것도 아니고
    싼 애를 집에 데리고 올수도ㅈ없구요
    물티슈만 이용하자니 더운 날씨에
    발진 염려되구요

    여튼 사용후 주변정리 잘하면
    전 그정도는 관찮아요

  • 6. 대인녀
    '14.8.17 5:15 PM (211.36.xxx.102)

    님 한번 보셨구나~.전 공항 이마트에서 대여섯번 봤어요..이젠 그런 무개념봐도 경끼는 안해요..여러번 봐서리~

  • 7. 그럼
    '14.8.17 5:16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다른방법좀 알려주셔보셔요
    그러지말라고만 하지마시고요

  • 8. ..
    '14.8.17 5:19 PM (121.189.xxx.26)

    윗윗분은...
    어느 정도 정리한 후 씻은 거라면
    그게 응가한 엉덩이인지 아닌지 글쓴님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응가흔적이 있으니 알았겠죠?
    그리고 주변 정리 어떻게 하는데요? 락스로 소독하나요? 세정제로 씻나요?
    물로 헹구고 닦는거랑 물티슈랑 차이가 뭐예요?
    물티슈는 발진생기고 물로 헹구고 닦는 건 안생겨요????

  • 9. ...
    '14.8.17 5:20 PM (211.36.xxx.240)

    물티슈로 닦으면되죠
    알려줬으니 그대로 하세요

  • 10. ....
    '14.8.17 5:22 PM (211.111.xxx.6)

    물티슈로 대강 닦음 되지 왜 꼭 똥꼬를 씻고 ㅈㄹ들일까요
    맨날 밖에서 똥 싸는것도 아닐꺼고 한두번 대충 닦고 좀 빨개지면 어떻다구요

  • 11. 아기를
    '14.8.17 5:23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앉히고 씻기니 그렇게 아셨겠죠
    설마 흔적을 남겼을까요

    그리고ㅈ옆자리에서 기저귀 가는거보다
    차라리 화장실 이용이 낫지 않아요

    어린이배변처리 세면대를 전용으로
    만들어야 겠군요

    남들이 똥오줌싼 변기에는 절대 안 앉으시죠??

  • 12. ..
    '14.8.17 5:25 PM (121.189.xxx.26)

    ㄴ 저기요? 화장실 세면대에서 씻는게 옆자리에서 하는 거 보다 낫기때문에 이해하란건가요?????????
    어린이 배변처리용 세면대가 왜 필요한가요? 물티슈는 어디다 쓰고?
    차라리 님이 배변처리용 세숫대야를 들고 다니시죠????
    이게 남들 사용한 변기 사용하는 거랑 동급인가요?
    님 혹시 변기에서 세수하세요??

  • 13. ...
    '14.8.17 5:26 PM (211.36.xxx.240)

    무개념들 때문에 별 수 없네요
    영유아 출입금지 더 늘려야해요
    그게 사랑스런 애들 때문인지 그 무개념 부모때문인지
    생각 좀 해보세요

  • 14. ...
    '14.8.17 5:27 PM (27.35.xxx.189)

    애기엄마는 거기서 씻기고싶겠어요? 씻길수밖에 없을정도로 애가 실수를 했겠죠. 애엄마는 얼마나 난처하고 당황스럽겠어요. 저도 옛날에 애가 변기에 엉덩이가 빠지거나 설사가 바지밖으로 세는 등 실수해서 박물관 화장실이랑 지하철 화장실, 한강시민공원 화장실에서 애엉덩이 씻기면서 식겁한 경험이 있어요. 사회적으로 애엄마들한테 너무 적대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미혼들 곧 자기일 되요.

  • 15. 좋습니다
    '14.8.17 5:27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그럼 옆자리서 물티슈 이용해 처리 하도록 하세요
    아기엄마들 들으셨지요

  • 16. 좋습니다
    '14.8.17 5:28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한말에 기준은 기저귀쟁이들 입니다~~

  • 17. ..
    '14.8.17 5:30 PM (121.189.xxx.26)

    이러니 노키즈존을 절대 찬성하지.

  • 18.
    '14.8.17 5:31 PM (211.227.xxx.155)

    왜 노키즈존이 늘어야 하는지 갑자기 이해가 되네요.
    사실 인간활동을 법규나 규칙으로 강제하는건 좋지 않죠.
    부모들이 알아서 최선으로 아이를 관리해서 아이로 인한 피해를 없게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치못할 피해는 주변손님들이 감수하고 그게 바람직한데.
    이렇게 알아서 하지 않으니 강제하게 되고 대부분의 배움있는 부모들까지 피해를 입는거군요.

    음식 만질거니까 깨끗하게 손씻으러 들어갔다가
    똥물 튄 세면대손잡이 잡고 오히려 똥물묻혀서 밥먹을 수도 있겠네요.
    생각보다 물분자는 보이지는 않지만
    세밀하고 다양한곳에 튑니다.그래서 음식공간 세면공간 배변 공간은 나뉘어져 있고요.

  • 19. 피치못하게 나가야 할
    '14.8.17 5:32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일도 생기지요
    부모생신이거나 특별한 모임엔 애데리고
    안가고 싶어도 어쩔수 없잖아요

    저는 그엄마가 오히려 화장실이용하는게
    민폐안끼치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단거에요

    말귀 알아듣는 애들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거랑은 다르죠

  • 20. ..
    '14.8.17 5:34 PM (121.189.xxx.26)

    화장실 이용은 당연한거구요.
    주변 정리 잘하면 된다니, 변기를 잘 씻은 후 거기서 씻기면 되겠네요?

  • 21. 진짜
    '14.8.17 5:39 PM (125.186.xxx.25)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엄마네요

    실제 그런애미들많아요


    거기가 어른들 양치도하고 손도닦는곳인지
    모르는건지

  • 22. 다른 말 팔요없음
    '14.8.17 5:43 PM (115.126.xxx.100)

    죄 노키즈존으로 바꾸면 됨
    저런 광경 목격할때마다 가게 주인한테
    불쾌하다 한마디씩 하세요
    그리고 노키즈존이면 좋겠단 의사도 밝히시구요
    지새끼 똥꼬만 중요한 젊은 엄마들!
    당신들끼리 키즈존에서 맘껏 즐기시라구요~

  • 23. 저..
    '14.8.17 5:45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아이나 아이엄마들 매너 탓하면서 마녀사냥하듯 과하게 물어뜯는 글들 싫어서, 82를 떠날까 종종 고민까지 하는 일인인데요;;
    이건 진짜 아니죠
    왜 엉덩이를 세면대에서 씻기나요ㅠㅠ 저도 세살 아들 키우는 엄마지만 발상자체가 안돼요
    암만 응가를 범벅이 되게 했어도 물티슈로 닦고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닦이면 돼요
    집에 갈때까지 안닦인다고 발진 안생겨요ㅠㅠ 생겨도 어쩔 수 없구요..
    실제로는 무개념 엄마들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매번 너무 공격적인 글들에 마음아파하고 화도 났었는데
    오늘 글과 댓글은 진짜 충격이에요ㅠㅠ 그럼 방법을 알려달라니요.. 이건 진짜 아니에요

  • 24. 지금은
    '14.8.17 5:46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 커서 따로 씻길일이 없어요
    아이 키울땐 차에가서 갈고오곤 했는데
    남편이 장소가 가깝고 술을 먹어야하면
    달리 도리가 없어서 십여년전에 그것도 한여름에
    딱한번 이용해 봤지 머에요
    아토피에 발진까지 있어서 응가하면 물로 씻기고 연고까지
    발라줘야 했어서요

    저라고 그때 식당 화장실에 아이 앉혀 씻기고 싶었겠나요
    부득이 어쩔수 없는 상황도 생기더라 이말이죠

    남은 티슈로 세면대 다 닦고 나왔던 기억이나서
    을퍼봤네요

  • 25. 지금은
    '14.8.17 5:48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음식업 하시는분들은 놀이방 만들듯
    수유실이나 아기전용 기저귀방 하나
    만들어 놓으시면 매상에 협조할듯 합니다

  • 26. ...
    '14.8.17 5:49 PM (39.121.xxx.193)

    댓글보니 왜이리 무개념 애엄마들이 많은지 알겠군요..
    괜찮다구요? 대안을 알려달라구요?
    물티슈는 왜있는건가요?
    정말 더러워죽겠어요..
    그리고 카페테이블에서 애기저귀 좀 갈지마세요.
    그리고 응아기저귀 테이블귀에 제발 좀 올려놓지말구요..
    남들에겐 어린꺼나 애기꺼나 똑같이 더러운 오물이거든요!

  • 27. 오히려
    '14.8.17 5:52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아기엄마들이 노키즈존 대찬성할거 같네요

  • 28.
    '14.8.17 5:53 PM (82.28.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들은 아기 뒷처리용 세면대 따로 만들어 놓아도 일반 세면대 가서 씻길 거예요.
    제 친구 중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기저귀 교환대는 더럽다고 굳이 식당 의자에서 기저귀 가는 친구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어쩔 수 없었다면 종업원에게 이야기해서 세면대 다시 세제 뿌려 닦아야 하지 않을까요?
    장염이나 그밖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 꽤 많은데 물로만 닦아 놓는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요.

  • 29. 위에 개념엄마 계시네요
    '14.8.17 5:54 PM (115.126.xxx.100)

    물티슈 닦고 그래도 찜찜하면 물에 적신 손수건 쓰고
    좋네요
    단지 저리하려면 엄마가 귀찮죠 애가 가만 있는 것도 아니니
    붙잡고 닦이고 물수건 만들고 정신없기야 할겁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고요
    그게 싫고 간단히 해결하려고 세면기에서 씻기는거잖아요
    그러는 엄마들 솔직히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요
    나 편하자고 나 덜 힘들자고 나 빨리 일해결하자고 그러는거 맞죠?

  • 30. 구름에낀양
    '14.8.17 5:56 PM (119.206.xxx.215)

    무개념들이 괜히 무개념이 아님.
    알려줘도 못알아들음.
    왜 사람들이 욕하지는 모름 ...후아...

  • 31. 어쨌든
    '14.8.17 5:57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놀이방 수유방 기저귀방 있으면 좋겠네요

    옆자리에서 기저귀 갈면 또 머라고들 하실터이니

  • 32. 맞아요.
    '14.8.17 5:57 PM (211.227.xxx.155)

    물티슈 충분히 이용하고 혹시 찜찜하면 부드러운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마무리로
    말끔히 닦아내고. 아이에게도 무해하고 깨끗한 방법이지만 애엄마가 귀찮다. 는 점이 있죠.
    지혜롭고 좋은 엄마세요 윗분.

  • 33. ...
    '14.8.17 5:58 PM (223.62.xxx.31)

    이렇게 개고생해가면서 욕먹어가면서 애 왜키우는지 모르겠어요. 몰랐으니까 낳았겠죠? 옛날처럼 애낳는게 자랑할 일도 아니고 노후에 기댈수도 없고 키우는동안 돈도 엄청나게 들어가고 또 애때문에 경력단절되고 경제력잃고 남편한테 종속되고
    뿐만 아니라 혼자다닐땐 사람들이 친절하고 지극히 상식적인데 애만 데리고 나가면 개나 소나 말이나 한마디씩 참견하고 애엄마로 살기 참 힘들어요. 참고하셔서 미혼들은 왠만하면 혼자 사세요 결혼하더라도 애낳지 마시구요

  • 34. 아놔..ㅠㅠ 혹시
    '14.8.17 6:00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잘못보신 건 아니에요? ㅠㅠㅠㅠ 아무리.. 어떻게 세면대에 똥 묻은 엉덩이를 갖다 댔을까 싶은데.. 진짜 확실해요?ㅠㅠ
    혹시 아직 세울수가 없는 돌 전 아기라서 눕혀서 닦여야만 하는데, 기저귀 갈이용 스프레드도 없고 변기뚜껑도 없는 구조의 화장실이어서
    어쩔 수 없이 세면대 한켠에 눕혀놓고 물티슈로 닦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차도 없었던 거죠 이분이 마침;; ㅎㅎ
    그걸 님이 보셨는데 응가가 눈에 들어온 순간 너무 충격이라 고갤 돌려버렸고, 세면대+응가 조합에 당연히 엉덩일 물로 씻기고 있구나 생각해버리신 건 아닐까요-_-;
    레알 물로 응가를 닦은 거라면 저 진짜 저녁밥도 입에 안들어갈 것 같아요
    세면대에 진짜 변을 흘려보내며 씻긴 거에요?ㅜㅜ 변찌꺼기가 세면대 물 꼭지 주변에 막 꼈을 것 같은데

  • 35. 애기가 싫을정도에요
    '14.8.17 6:07 PM (183.90.xxx.127)

    저는 공인중개사사무실에서 일하는 아줌마인데요.
    계약서쓰는 테이블에서 눞혀서 기저귀 간후 그 기저귀와 물티슈를 사무실 휴지통에 버리고 갔어요ㅠ한여름에 구더기 끓게요. 계약을한것도 아니고 상담하러와서 별꼴 다봤어요. 그래서 그냥 나가는거 불러서 기저귀 갖고가라했더니 기분나쁘게 가져가네요. 안산사신다는 그 30대 새댁과 그 남편 참~기억하겠어요

  • 36. 애기가 싫을정도에요
    '14.8.17 6:09 PM (183.90.xxx.127)

    에어컨 틀고 문닫고있었는데 냄새나서 문 다열고 환기시켰어요. 제발 각자 자가용안에서 해결하세요 재발요

  • 37. 충격
    '14.8.17 6:10 PM (58.124.xxx.30)

    공용 기저귀 교환대가 더럽다고 의자에서 갈다니..
    정말 이기적이네요...
    불가피한 상황도 받아들이기힘들지만
    시설이 갖춰져도 사용하지않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마인드는 정말 외출하면안되는거아닌가요

  • 38. 원글님 ~~
    '14.8.17 6:14 P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원글 삭제를 조심스레 부탁합니다
    아기엄마들이 이글보면 우울증 오겠어요
    부탁요

  • 39. 지우지마세요
    '14.8.17 6:16 PM (183.90.xxx.127)

    전 이런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0. 333222
    '14.8.17 6:16 PM (220.117.xxx.223)

    영화관에 보호자 없이 애들만 들여보내는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무개념 보호자가..애를 만들어 키우니..
    원글 삭제 왜 합니까? 이런 것을 모르면 읽고서라도 배우고, 배우기 싫으면 이럲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 41. 지금보니
    '14.8.17 6:20 PM (211.227.xxx.155)

    리플에서 한 두분? 빼고는 거의 원글님에 공감하네요.
    대부분의 아기엄마들도 그럴거라고 믿어요.
    다만 예전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늘고, 또 그 사람이 한번이 아니라 수많은 일에 다 그 이기적인 행동을 하니
    타인이 피해를 겪는 횟수가 엄청 늘고..그런거죠. 한가지를 이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다른일은 안그렇겠어요.

    아직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상식적이라고 생각해요. 자꾸 논의해서 점점 고쳐져야죠.

  • 42. 살아가는거야
    '14.8.17 6:23 PM (223.62.xxx.26)

    원글님 삭제하지마세요.
    이기적인 아이엄마들때문에 고통받은 경험있어요.
    지하철의자에 신빌신고 서있다가 제 흰스커트를 밟아서 더럽혀넣고 그냥 씩 웃고 다음정거장에서 내리신 그런분들 혐오합니다.

  • 43. 참나
    '14.8.17 6:24 PM (115.126.xxx.100)

    이런 글 읽고 우울증?
    요새 엄마들은 자기들만 고생하고 죽을똥살똥한다 늘 피해자 코스프레
    개념있게 우울증이니 나발이니 문제없이
    애들 키우는 엄마들 주변에 많구요
    정말 유리멘탈들인지 조금만 싫은 소린 죽어도 듣기 싫고
    들으면 우울증이네 뭐네 참~~

  • 44. 참나
    '14.8.17 6:24 PM (211.211.xxx.105)

    왜 우울증이 와요
    세면대에서 애 똥꼬 씻기지 마라는 말 상식적인 말 아닌가요

  • 45. ㅡ.ㅡ
    '14.8.17 6:28 PM (58.124.xxx.30)

    우울증이라니..; 반성하는 계기가되야지요...
    세상사람들이 애기엄마보고 못잡아먹어안달하는게 아니라
    단순한팩트로 더러운걸 더럽다고하는거에요.

    사실 애기엄마들이 남이 자기애 뭐라고만해도 너그럽지못하고 난리아닌가요..

    서로배려라는 문화를 만들면 좋겠어요 조금만 쌍방향으로 서로입장과 기분 생각하면 쉬울텐데

  • 46. ....
    '14.8.17 6:30 PM (223.62.xxx.42)

    내개는 내눈에만 이쁘고
    내애는 내눈에만 이뻐요~
    왜 다 참아줘야하는지...

  • 47. 충격적
    '14.8.17 6:34 PM (121.166.xxx.233)

    막내 기저귀 뗀지 몇년 안 된 네 아이의 엄마에요.

    공공장소 세면대에서 아이 엉덩이를 씻길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어서
    정말 충격이에요.

    아이가 많으니 별의 별 경우가 다 있었지만
    아무리 응가 많이 해서 아이 옷이 엉망이 되어도,
    가지고 있는 물티슈 한 통을 다 쓰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해결했던것 같은데...

    아이 피부가 한없이 예민하다면
    외출전에 소독한 물에 거즈를 차곡차곡 챙겨 나간다든가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지
    남에게 그런 민폐는 말도 안됩니다.

  • 48. ..
    '14.8.17 6:36 PM (125.177.xxx.150)

    내새끼 똥이니까 괜찮다고생각하는거겠죠. 아기엄마라도 다른집 아이 똥은 싫잖아요. 제발.. 어린아기도 인격이 있으니 서로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잡히면 좋겠어요!

  • 49. 식당인데 괴로웠어.
    '14.8.17 6:36 PM (218.148.xxx.20)

    으어어... 제가 잠시 한눈판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정확히 표현드리기 어려워서 아사무사하게 글을쓴게 문제였네요.
    네, 실제로 봤습니다. 둥둥 떠다니드만요.
    그래서 괴로웠습니다 ㅠㅠ

    저는 어린 조카도 있구요, 그리고 집에 동물도 있어서 응가에 관대한 편이긴 합니다만
    식당에서 기분좋게 밥먹을 권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언니는 아가가 어릴때부터 식당에서 떠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쉬야나 응가 처리도 가능하면 화장실에서 해왔습니다. 화장실에 버릴때도 비닐봉지에 싸서 다시 버리고요. 저는 아기엄마들 힘든거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근데 어머님들이 어린아기의 모든것이 다 사랑스러울거라는 오해는 좀 안하셨으면 합니다.

  • 50. 식당인데 괴로웠어.
    '14.8.17 6:37 PM (218.148.xxx.20)

    그리고 아가가 세면대에 앉아서 씻고있어서 아가 엉덩이가 저곳에 저렇게 앉혀져도 될까? 라는 걱정도 들었었습니다. 세면대라고 다 깨끗하리란 생각은 안들어서요.

  • 51. 에거
    '14.8.17 6:51 PM (223.62.xxx.8)

    그 녀ㄴ은 정말 미친 애미군요.
    똥이 둥둥 떠다녔다면 티슈로 닦지도 않았다는건데
    진정 지새끼 똥으로 쌈장 만들어 입에 쳐넣어주고 싶단!

  • 52. ㅡㅡㅡ
    '14.8.17 7:20 PM (115.161.xxx.113)

    대놓고 말해요.여기와서 이러지 말아요 제목 쓰지말고 도대체 왜 엉뚱한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야

  • 53. 변기 더럽다고
    '14.8.17 7:24 PM (14.37.xxx.201)

    세면대에
    너댓살 여자애
    올려놓고

    오줌뉘는
    아줌마도
    알아요

  • 54.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니예요
    '14.8.17 7:27 PM (121.135.xxx.168)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니고 발진이나 그런거 때문이겠죠. 세면대에서 씻기는게 더 귀찮지 않나요? 전 그래요.
    물티슈로 닦고 물티슈에 물좀 넉넉히 더 뭍혀서 닦이고 집에와서 바로 씻겨도 돼요.
    그정도로 예민한 아기면 에비앙스프레이같은거 가지고 다님돼요. 저는 집에서 물로 씻기기 귀찮으면 그렇게 했어요.

  • 55. ..
    '14.8.17 7:31 PM (223.62.xxx.76)

    특별히 비상식적인 엄마 아니라면 공중화장실서 그런 엄청난 뒤치닥거리 하고싶지 않을거에요. 왠만하면 물티슈로 해결하고싶겠죠. 그런데 도저히 씻지 않으면 안되는 꼭씻겨야하는 피치못할 사정도 생긴다는 겁니다. 첫애때 그런일 안당해도 둘째는 또모르는거에요. 전 첫애는 밖에서 아예 응가를 안하는 애였는데 둘째는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저하고싶을때 싸대서 정말 힘들었어요.

  • 56. 지 새끼
    '14.8.17 7:43 PM (175.193.xxx.248)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감 안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제발 애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완전 민폐 덩어리임

  • 57. ..
    '14.8.17 7:54 PM (223.62.xxx.69)

    노키즈하고 애초에 노베이비했으면 좋겠어요. 애를 좀 다들 낳지 말아요

  • 58. 음...
    '14.8.17 8:06 PM (58.226.xxx.178)

    저는 아직 싱글이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이가 응아를 해서
    속옷도 다 버리고
    엉덩이에 다 묻어 버리면
    씻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것도 물티슈로 닦으면 되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요.

    만약 넘 많이 묻어서 씻겨야 되면
    어디서 씻겨야 되나요??

  • 59. ㅡㅡㅡ님께.
    '14.8.17 8:16 PM (218.148.xxx.20)

    그 상황에선 너무 놀라서, 약간 놀라는 표정을 지었어요.(어머.. 저도 모르게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그분들도 겸연쩍은 표정은 하시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이미 씻기고 있는데 제가 뭐라고 말 할수 있겠어요? 말한다고 한들, 씻기던 아이를 내려서 데리고 갈 수도 없구요.
    그리고 이미 이런 일들을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겪고있는 문제라면, 당연히 글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좀더 깨끗한 엉덩이였고 물수건이나 티슈같은것에 물을 묻혀씻기는것이었다면 저도 그렇게 불쾌하고 놀랍진 않았을거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싱글여성이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건 아기엄마건 타인을 좀 더 배려하였으면 좋겠다는겁니다.

  • 60. 음...님
    '14.8.17 9:35 PM (118.217.xxx.54)

    저는 애기없는 기혼이긴하지만
    아마 그렇게 똥을 쌀정도의 나이면
    외출시 기저귀를 채워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집에서는 떼더라도 밖에서는 혹시나 채워야죠)

    똥을 푸지게쌌다.. 하면 일단 기저귀를 갈고
    기저귀 갈면서 물티슈 여러장으로 닦아야하지 않을까요.
    기저귀가 넘치게 쌀일은 없을것 같고..


    저 정말 궁금한게요,
    아기 낳으면 저절로 저렇게 무개념에 진상행동이
    우러나오는건가요... 미혼때는 그래도 다들 상식적이었던 듯한데.. 어째 애만낳으면 그리 되는건가요

  • 61. ㅡㅡㅡ
    '14.8.17 10:01 PM (115.161.xxx.113)

    제목바꾸라고요. 엄한데서 훈계질하지말고.

  • 62. ...
    '14.8.17 10:11 PM (24.209.xxx.75)

    눈쌀 찌푸려지는거 맞고,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짓 아닌가요?

    자식 인연이 없을거 같다니....그건 악담인데,
    원글님이 그런 악담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심하시네요.

  • 63. 아이구야..
    '14.8.17 10:23 PM (14.52.xxx.189)

    자식인연 없다는 소리까지 듣네요. ㅎㅎ
    그러게요, 그래서 아직 시집을 못갔나보네요. :-)
    근데, 만약 엄마가 되는 기회가 있더라도, 좀 더 예의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64. 이상하네
    '14.8.17 10:27 PM (110.11.xxx.84)

    도대체 왜 그런 진상 민폐를??
    우리애들 그런 식으로 더러워 보이는것도 싫고
    애들도 수치심 느껴요..

    온갖사람즐 다 쓰는 세면대에 오히려 병균 있을까봐
    나가서 애기 엉덩이 씻길 생각 못했는데요,,,
    (손씻을때는 세면대 바닥에 닿지 않고 가능하니까)
    그런 진상 엄마들은
    물티슈 살돈이 없나요? -_-;;; 정말 이해안가네요

  • 65. 아니
    '14.8.17 10:34 PM (122.34.xxx.112)

    저도 애 키워봤고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기도 많이 했건만 저런 경우 거의 본 적 없는데 그래서 원글님 멘붕한 거 너무나 이해가는데요. 사람 손 씻는 세면대에서 똥묻은 엉덩이를 씻긴다는 거, 무슨 사막 한 가운데서 몇날며칠 물 못 만났다가 만난 오아시스도 아니고 고작 몇 시간 밖에 있는 건데 그걸 물티슈로 처리 못한다는 거 너무너무 이해가 안 가요. 그런데 댓글에서 기함하고 분톧해하다 저주까지 하는 인간들은 뭔지?! 무슨 세면대에서 애기 궁뎅이 씻기는게 기본권이라도 되나요? 왜들 저래요?? 보통 논란 보면 양쪽 다 이해는 가는 게 대부분인데 이건 정말 저도 멘붕이네요. 제발 이해좀 시켜주세요.

  • 66. 댓글보니
    '14.8.17 10:40 PM (112.170.xxx.132)

    댓글보니...노키즈존 늘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경우에도 세면대는 똥닦는 용이 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남쓰는 밥그릇에 오줌누게 해도 되나요?

    아는 사람 집이 빌라인데, 밤에 1층 문을 열어놓으면 그렇게 똥싸고 오줌싸고 가는 인간이 많답니다.
    그런인간들도 어쩔수없이 급한 상황이겠죠. 그렇지만 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반드시 씻겨야하는 상황이었으면,
    세면대 위가 아니라 다른쪽에서 충분히 할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도구가 필요하면 식당에서 빌릴수있겠죠.

    내 아기 똥오줌은 나만 이쁘고, 다른사람들에겐 그냥 똥오줌일뿐이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원글님 욕하는 분들은 제발 자식들 데리고 꼭 "키즈존"만 다니시길 빕니다.

  • 67. ...
    '14.8.17 10:49 PM (211.36.xxx.29)

    원글의 글에서 느껴지는 심성을 보니 자식인연이 없겠네요 223 62 *** 114
    --------------------------------------
    님글에서 느껴지는 심성을 보니 자식이 앞으로... .ㅋㅋㅋ

  • 68. 한가지 더
    '14.8.17 10:53 PM (114.29.xxx.210)

    기저귀 갈고 손 안씼는 엄마들도 많더라고요

  • 69. 이런 상식적인 글에도
    '14.8.17 10:56 PM (182.226.xxx.93)

    악플이 달린다는건 그 만큼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네요. 잘못을 깨닫긴 커녕 남의 멀쩡한 처자한테 악담이나 퍼붓고. 그 악담 다시 반사 !

  • 70. 직접보면...
    '14.8.17 11:04 PM (14.33.xxx.108) - 삭제된댓글

    정말 더러워요. 전 백화점에서도 봤어요. 백화점엔 체인징 테이블도 있잖아요... 그리고 저라면 긴급상황이라 그럴수밖에 없었다면, 죄송하다거나 머 이유라도 짧게 얘기하겠어요. 저랑 눈 마주쳤는데도 그 남일에 신경꺼 눈빛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원글님의 상식적인 글에 비상식적인 댓글 다시는분들 정말... 할말이 없네요. 유치원에서도 세면대는 손씻는 곳이라고 가르쳐요.

  • 71. 원글입니다.
    '14.8.17 11:31 PM (14.52.xxx.189)

    제가 108배를 시작해서, 댓글 보다말고 108배 하고왔어요.
    종교는 카톨릭인데, 세월호 특별법이 유가족이 원하는대로 최대한 빨리 제정되었으면 좋겠어서 108배에 동참하기로 했거든요. 이런 시기에 이런글로 분란을 일으켜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함께 힘 모으면 좋겠어요.
    글은 일단 지우지 않고 두겠습니다. 글때문에 언짢으셨던 분들 계시면 죄송하단 말씀도 함께 전하고싶네요.

  • 72.
    '14.8.17 11:56 PM (219.250.xxx.245)

    큰애가 토 잘 안하고 응가 하루에 대여섯번 하던 아이였고
    둘째는 토 많이하고 응가 일주일에 서너번 하는데
    갑자기 둘째한테 고마워진다
    토 많이 해서 옷이 계속 나와서 손빨래 엄두안나고
    힘들다힘들다했는데 큰 애처럼 외출해서 응가처리 안하게 해준 둘째가 넘 고맙네ㅜㅜ

    근데 나중에는 애들이 젖먹고 분유먹고 토하는거 봐도
    비위생적이라고 난리나지 않을까싶다ㅋ

  • 73. 로그인
    '14.8.17 11:59 PM (115.142.xxx.20)

    토요일 프랜차이즈 부페식당에서 소파좌석에 돌 넘은 아이 눕히고 기저귀 갈더니 그 기저귀 둘들 말아 그대로 놓고 나가는 젊은 엄마 아빠 목격.
    상식적으로 좀 삽시다

  • 74.
    '14.8.18 12:03 AM (211.192.xxx.132)

    식당 화장실 세면대에서까지 똥꼬 씻기는등 유난떨 거면 그냥 집에 있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되도 않는 것들이 깔끔 떠느라 남들한테 민폐 끼치는 거 정말 너무 싫습니다.

    외국에 가봐도 우리나라의 요즘 애엄마들은 티가 나요. 아무데서나 큰소리로 아이 불러대고 똥기저귀를 손에 든 채로 배회(?)하고 유모차로 남의 발 깔고 다니고...; 애들 많은 호텔이었는데 저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밖에 없더군요. 왜 이리 자기중심적이고 부끄러운 걸 모를까요.

  • 75.
    '14.8.18 12:06 AM (211.192.xxx.132)

    매상에 협조 운운하는 무개념 인간도 다 보네요. ㅎㅎ 그런 민폐형 인간들이 돈은 제대로 쓸 거 같나요?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식당 적자 나는 데 일조할듯. 노키즈존이 되는 즉시 매상이 올라가겠지.

  • 76. ㅋㅋㅋㅋ
    '14.8.18 12:09 AM (219.250.xxx.245)

    흠님 웃겨요
    식당에서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어보셨어요?
    밥 먹고 나서 빈 그릇 보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아기엄마들이랍니까?

  • 77.
    '14.8.18 12:09 AM (211.192.xxx.132)

    꼴을 보아하니 자식이 아주 거지같이 살 종자들이 몇 명 보이네요. 어디서 남한테 지우라 말라 지적질이며 저주까지 하는지? 무식한 것들, 찔리니까 별 ㅈㄹ들을 다 하네.

  • 78.
    '14.8.18 12:11 AM (211.192.xxx.132)

    경제적인 여유 있는 여자들이 애 데리고 굳이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식당에 올 리가 없죠. 남들 생각, 애 건강 생각 안하고 아무데나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대부분 딱히 갈 곳 없고 할 일 없는 사람들임. 애봐줄 사람도 없을 거고...그런 사람들이 매상에 도움 될 리가요.

  • 79. 그리고
    '14.8.18 12:13 AM (211.192.xxx.132)

    위에 분유먹고 토하는 것도 비위생적이라고 난리치지 않겠냐고 일기쓰듯 독백한 분 계신데, 남의 자식이 분유 토하는 거 당연히 더럽죠. 님눈에는 그게 위생적으로 보입디까?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지만...

  • 80. 아, 진짜
    '14.8.18 12:20 AM (219.250.xxx.245)

    진짜 웃긴다.
    경제적인 여유 있는 여자들은 식당에 안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언급되는 럭셔리 블로거 가서 구경해도 유모차 끌고 식당 잘가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 없는 사람들은 성북동 이런 식당에 안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 고기집, 식당 가지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는데 남의 동네 식당에 다니나요?

  • 81. 다 더러워
    '14.8.18 12:23 AM (223.62.xxx.78)

    분유먹고 위로 토하든
    아래로 싸든 다 더러워요 더러워!!!
    그 더러운거를 얼굴씻고 손씻는 세면대에다가? 으웩~~~

  • 82. 왠지
    '14.8.18 12:31 AM (223.62.xxx.82)

    똥꼬 닦은 물티슈로 곧바로 내손 닦는 기분 이었을것 같아요. 내가 원글님 이었다면... 아~ 드러워
    하긴 뭐 카스에 지자식 똥싼거 사진 떡하니 올려놓고 ㅋㅋ
    거리는 정신나간 여편네들도 워낙 많은 세상이니

  • 83. Bn
    '14.8.18 4:29 AM (116.127.xxx.188)

    저런엄마많아요. .지자식새끼밖에 몰라서 남한테피해주는줄도 모르는거같아요.. 똥기저구아뭊데서나갈고 아무데서나.고추만내놓고 오줌싸게하고 아휴. .
    특히마트에서물병에쉬하게햐는것들보면. 음식살마음이뚝떨어져요.

  • 84. menano
    '14.8.18 6:17 AM (203.226.xxx.80)

    지우지 마세요. 자꾸 공론화해서 미혼이든 애엄마든 '저러지 말아야지' 경각심도 갖고, 개념도 탑재하는 계기가 되게끔요.
    저도 세살 다섯살 애들 엄마라 밖에서 외식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제가 힘들어서라도 가급적 식당은 안가요. 혹시나 사람들한테 민폐끼칠까 내자식 욕먹을까 눈치보면서 애들 떠들거나 돌아다니는지 단속하랴, 큰거라도 보면 차에 갔다와야지,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허둥지둥하다 급하게 일어나는 외식이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세면대에서 똥묻은 엉덩이라니ㅡㅡ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도 어이없는 댓글이 여럿 보이는데 아직 멀었네요.

  • 85. 푸른연
    '14.8.18 8:17 AM (175.114.xxx.165)

    똥 처리하고 물티슈 닦고 살짝 씻어주는 수준이 아니라
    세면대에서 본격적으로 똥을 처리했나 보군요.원글님이 똥덩어리를 봤다니....
    얼마나 밥맛이 떨어졌을까....
    제 생각엔 지금 애기엄마들이 된 20대 ~ 30대 세대들이 배려심이 부족하고 윗세대들보다
    부모들이 귀하게 키워놔서 이기적인 것도 한 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다 그렇진 않지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비율이 더 높다고 할까요.

  • 86. 맞아요
    '14.8.18 9:20 AM (114.29.xxx.210)

    요즘 젊은 엄마들이 공주처럼 받들려 자라서 그런가
    진짜 개념은 내팽개치고 공중예의, 배려심 없는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런 엄마들이 키우는 자식들이 커서 개념,배려심 있을 턱이 없겠죠
    결국은 그렇게 애들을 키운 전세대의 탓도 있다고 봐요
    암튼 별 자격증 다 남발하는 나라인데
    결혼할 때 그리고 애낳을 때 자격증 심사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87. SJSJS
    '14.8.18 9:23 AM (203.244.xxx.28)

    초보 엄마였을거에요. 그리고 분유(모유)만 먹는 아가였거나... 그럼 똥냄새가 그리 역하진 않거든요.
    전 애기가 어른 밥먹기 시작하니 저조차도 냄새나서~~~ 똥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기전에도 봉지로 꽁꽁싸서 버립니다.

    밖에서는 저도 물티슈로 딱고 마는데... 물로 닦는게 얼마나 귀찮은일인데 부지런한 엄마이기도 하네요;;;
    대부분 아기 엄마들은 저같을 겁니다. 오해 마셔요.

  • 88. 부지런한 엄마?
    '14.8.18 9:32 AM (223.62.xxx.90)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부지런해서 물티슈로 한번 닦지도 않고
    똥떵어리 떠나니게 세면대에 씼겼군요~

  • 89.
    '14.8.18 9:51 AM (39.114.xxx.159)

    sjsjs님...모유만 먹는 아가는 똥냄새가 역하지 않다라...
    똥냄새때문인줄 아시나본데.
    그런 마인드자체가 노키즈존을 부추기는 겁니다.

    아...정말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다는게 충격입니다.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고
    자기아기는 자기눈에만 이쁜겁니다!!!!

  • 90. 피치못할정도의
    '14.8.18 9:53 AM (116.36.xxx.34)

    아기들 데리거 나다니지마세요!!!
    그리고 왜 아토피. 발진 있는 아가랑 집에 있지 굳이 나와선
    어쩔수없었다. 뭐어쩔수없어....지가 나다니고 싶어서 어쩔수없는거지.
    그리고 혹여 물을 써야할 상황였어도 세면대가 아니라
    본인이 힘들어도 쭈그리고 바닥에서 물떠서 하는 성의라도. 예의라도 지켜주면...
    댓글 중간에 이렇게 고생스러운데 애는 괜히 낳았다고..에혀.
    남의 애낳았어요??? 정말 지가 한심한걸 이젠 주변사람들 탓을하네

  • 91.
    '14.8.18 9:56 AM (39.114.xxx.159)

    애 낳고 키우는데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 많고요.
    자기자식이 남의 눈에도 이쁘리라 착각하는 사람 너무너무 많네요.

    애낳고 키우는거 절대 벼슬아니고!!!!
    자기자식은 자기눈에만 이쁩니다!!!!

  • 92. ..
    '14.8.18 10:14 AM (222.235.xxx.225)

    애들 키우면서 남의 화장실 세면대에서 내 아이 똥꼬 닦을 일 없던데 그 여자가 무개념인거 맞고요 그런 여자땜에 도매급으로 욕먹는 것도 싫고 민폐 안끼칠려고 무지 애쓰는데도 애가 있다는것만으로 눈총 받고 벌레보듯 피해가는 사람들때문에 노키즈존 대찬성이요.

  • 93. ㅎㅎ
    '14.8.18 10:20 AM (119.194.xxx.145)

    애기똥도 똥은 똥이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세면대에 똥물이 내려간다니 허걱 하네요.

  • 94. ㅇㅇㅇ
    '14.8.18 10:20 AM (203.251.xxx.119)

    집에서 그러는거는 상관없지만 대중화장실에서 그러는건 삼가했으면

  • 95. ㅇㅇㅇ
    '14.8.18 10:21 AM (203.251.xxx.119)

    밖에 나가선 물티슈로 닦아야죠.

  • 96. ..
    '14.8.18 10:24 AM (210.99.xxx.34)

    세상에~ 원글님한테 악담하는 저 사람은 뭔가요. 자식 인연이 없다는둥,.. 원글 속 애기 엄마가 개념상실한 진상이라면, 악담하는 저 분은 나쁜 사람인듯. 나빠요.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닙니다~

  • 97. ..
    '14.8.18 10:28 AM (222.235.xxx.225)

    헐 아기들이 벌레보다 싫다니..

  • 98. .....
    '14.8.18 10:40 AM (211.195.xxx.125)

    똥기저기를 화장실 휴지통에 안버리고 식당 휴지통에 버리는 애기 엄마도 봤어요. 자기자식 똥이니 본인은 향기롭겠지만 남들은 밥먹는데인데 그거 보고 토하는줄 알았어요

  • 99. 진심
    '14.8.18 10:42 AM (152.99.xxx.134)

    더럽네요.. 똥이라니..
    그 세면대 물로 휘- 닦았다 해도 세균이 그대로 있을 텐데 모르고 쓰는 다음 사람은 무슨 죄?

    화장실에 기저귀 가는 곳이 별도로 없다면 변기뚜껑 내려서 아이 눕히고 기저귀 뒷처리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변기뚜껑 더럽다면 집에서 손수건을 챙겨 오시던지.. 이게 무슨 민폐.

  • 100. .....
    '14.8.18 11:22 AM (70.28.xxx.14)

    진짜 헐.... 이네요.. 애기가 벌레보다 싫다니...
    아기엄마들 무매너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애기들이 벌레보다 싫다니......
    와........ 진심 미친거 아닌지....

  • 101.
    '14.8.18 11:29 AM (116.125.xxx.180)

    심하네요...

  • 102. ㄱㄱ
    '14.8.18 11:48 AM (1.224.xxx.46)

    뒷처리를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니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러 온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보이는것 자체가
    보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거죠
    일차적으로 비위를 상하게 하고 불쾌감을 준건데
    뒷처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어떻게 나온건지....

  • 103. ㅇ니
    '14.8.18 11:51 AM (125.186.xxx.25)

    아니..

    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요

    당연히 1차 물티슈를 써서 말끔히 제거해야 되겠죠

    그리고 씻길때가 여의치 않으면 일단 기저귀 해둔뒤

    집에와서 따뜻한물에 씻겨야죠

    왜들 그렇게 자기애들만 귀하고 남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을 할까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 104. ㅇㅇ
    '14.8.18 11:52 AM (223.62.xxx.122)

    혀를내두를 정도의 무개념 엄마가 맞긴한데 대놓고 머라 못하고 여기와서 하소연하는것도 뭐 그닥 개념차보이진 않네요; 어차피 전세계 어딜가나저런사람들 있음..글고 그런 진상들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런글본다고 눈하나 깜짝안합니다..대놓고 무안주는게 그나마 최선. 휴..정말 애기전용세면대를 칸막이쳐서 따로 만들거나 해야할듯

  • 105. ㅇ니
    '14.8.18 11:52 AM (125.186.xxx.25)

    애기들은 이쁘지만..

    엄마들이 무개념이면 당연히 애들도 안예뻐보여요

  • 106.
    '14.8.18 11:57 AM (211.192.xxx.132)

    애가 벌레보다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이피 보니까 위에서 세면대에서 똥 닦아도 된다고 옹호하던 여자 같은데요? 원글이랑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 욕 먹이려고 무리하게 개드립하는 듯...

  • 107. 애가
    '14.8.18 12:04 PM (223.62.xxx.94)

    벌레보다 더 싫은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지
    뭐가 문젠가요?
    내눈엔 차라리 동물새끼들이 더 이쁩디다.

  • 108. 슬프네
    '14.8.18 12:22 PM (1.224.xxx.46)

    아이와 '벌레'와의 비교는
    분명히 정상적인 인간의 정서와는 거리가 멀어요
    문제있는거 맞아보이네요 ㅜ
    상담이라두...

  • 109. 아우
    '14.8.18 12:33 PM (220.71.xxx.181)

    백일된 아가있는 엄마인데 절대절대 그러지말아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아기가 어려 외출할일은 아직 많이없지만..
    주변 아기엄마들보면 아기일에선 상식이고 이성이고 없는 아기엄마 몇계세요

  • 110. 헐~~
    '14.8.18 12:40 PM (58.140.xxx.162)

    남들이 똥오줌싼 변기에는 절대 안 앉으시죠??
    ------------------
    댁 아기는 변기물에 씻기슈~
    세면대와 변기가 동급이면?
    나 원~ 별..ㅉ

  • 111. 원글입니다.
    '14.8.18 12:44 PM (220.85.xxx.242)

    제 글이 왼쪽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면서, 열등감 폭발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네요 ㅎㅎ
    제가 아기 어머님들이 다 그렇다고 쓴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이해하시고 화나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가가 있는데 아가앞에서 엄마한테 큰소리 내고 싶지도 않았고, 항의를 하게 된다면 항의하는 동안 아기 똥덩어리도 보기 싫어서 거기서 그 분들에게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렇게까지 되니 이 글을 지워야하나도 고민하게 되네요.

  • 112. 그냥
    '14.8.18 12:45 PM (58.140.xxx.162)

    제목만 바꾸시면 될 거 같아요. 식당 화장실에서 비위 상했어요.. 정도로요.

  • 113. 감사합니다
    '14.8.18 12:50 PM (220.85.xxx.242)

    알려주신대로 바꿨습니다.

  • 114. 절대
    '14.8.18 12:52 PM (223.62.xxx.34)

    지우지 마세요.
    전 이글이 평생 베스트에 걸려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도 안 이쁜 자기새끼들 똥까지 이해하길
    바라는 개념없는 애엄마들은 제발 똥기저귀 뗄때까진
    집에서만 밥 먹었음 좋겠어요.

  • 115. 마취에서
    '14.8.18 1:47 PM (223.62.xxx.66)

    깨어나 속이 메쓰꺼려 토하는건 그 환자 사정 인거죠.
    소변통을 세면대에 버린 사람은 어이없지만..

  • 116. ㅜㅜ
    '14.8.18 4:3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애엄마들 너무 많아..

  • 117. 상또라이
    '14.8.18 6:01 PM (59.29.xxx.121)

    신혼집들이 하는데 지 둘째아들 똥기저귀 밥 먹은 자리에서 갈고 상 밑에 두고 간 손윗동서 생각 나네요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상또라이...
    저도 4세 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정말 그 때 일은 잊히지가 않아요
    뭐 그 일을 스타트로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도 숱하게 봐서 그 인간은 인간으로 취급안합니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진상이 애를 낳아 진상애미가 된 거지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진상짓 하는 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475 선물용 복분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복분자 2014/08/29 749
412474 엊그제 강아지 산책 글 올렸었는데요 5 견생 2014/08/29 1,239
412473 광화문 갖다와서 심란하네요 ㅠㅠ 12 루민 2014/08/29 2,839
412472 고층인데 왜 엘리베이터로 이사하는걸까요? 14 고고싱하자 2014/08/29 6,288
412471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6 ㅜㅡㅜ 2014/08/29 2,521
412470 흑마늘 건조법 문의드려요 4 흑마늘 건조.. 2014/08/29 4,676
412469 한방소아과 한의사의 열에 대처하는 방법... 혼란스럽네요 9 이거 2014/08/29 1,932
412468 전복장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찌 보관 해야하나요?! 1 추석이 코앞.. 2014/08/29 2,545
412467 수원 영통 명ㅁ 철학관이나 수원역 월ㅅ철학관이사는 분??? 5 .... 2014/08/29 9,535
412466 옆에 있으면 너무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사람 6 처음 2014/08/29 3,139
412465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세월호 유족분들께 아쉬운 부분. 3 첫글인데 2014/08/29 935
412464 저는 애 세돌 넘었는데 별 큰 돈 안들이고 키워요 9 2014/08/29 2,144
412463 여론조사 수상합니다. 17 ㄴㄴㄴ 2014/08/29 1,560
412462 강용석, 벌금 1500만원 선고…집단 모욕죄 성립 안돼 &.. 3 다줘 2014/08/29 1,709
412461 82에 가끔 개념없는 시엄마들 보면.. 8 ,, 2014/08/29 1,823
412460 친정엄마 얘기 빈정 상하네요 ;; 7 ㅇㅇ 2014/08/29 3,544
412459 오피스텔 구입 괜찮을까요? 2 궁금 2014/08/29 1,565
412458 콩나물 무칠때 11 반찬 2014/08/29 2,582
412457 이런 남자와 계속 사귀어도 될까요 23 익명 2014/08/29 7,472
412456 고등학교 여자 동창 20년 만에 처음 전화 왔네요.. 된장. 9 탁구중독 2014/08/29 4,942
412455 친구가 저를 천재로 알았다네요 3 ah 2014/08/29 2,608
412454 살빼려면 얼마나 조금 먹어야 되는거죠? 19 자머슈 2014/08/29 5,929
412453 교복이 반바지인데 매장에 없어서요. 긴바지는 파는데 뚝 자르면.. 5 남자애 교복.. 2014/08/29 1,280
41245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29pm]경제통 고별방송 lowsim.. 2014/08/29 808
412451 새누리 "세월호 특별법 양보안 만들 의사 없다".. 7 이용만하지 2014/08/2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