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지성의 약화를 들더군요
예전에 군대에서 40까지 복역하고 그다음에
원로원에 들어가서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하게끔되었는데
어느황제때부터인가
군인과 정치인의 길을 아예처음부터 갈라놓아서
로마 정치인들이 현실경험 부재로
의사결정능력이 현저히 약화되어서
결국 망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로마 지성의 약화를 들더군요
예전에 군대에서 40까지 복역하고 그다음에
원로원에 들어가서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하게끔되었는데
어느황제때부터인가
군인과 정치인의 길을 아예처음부터 갈라놓아서
로마 정치인들이 현실경험 부재로
의사결정능력이 현저히 약화되어서
결국 망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목욕하다 망했다고 하던데. 음란
어려움 모르고 살아 온 사람들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에 적합하지 않는 현실을 부정하잖아요.
그리고는 늘.. 어린아이처럼 불평불만에 떼만 쓰기 마련이죠. 그러니 퇴행의 절차를 밟을 수 밖에요.
게르만인들은 항상 로마제국을 동경해왔었는데..
로마제정 말기때 로마로 귀화하는 게르만인들이 급속히 증가했답니다.
로마제정 말기에는 로마군의 장군이나 야전사령관중에서 게르만족 출신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로마로 귀화해서 성공한 게르만인들이죠.
여기서 부터 믿거나 말거나인데
로마군과 게르만족이 전투를 할때 게르만계 로마의 장군들이 게르만족과 서로 짜고 쳐서 로마제국을 멸망시켰다는 말도 있음.
대부분 나라의 멸망은 부패와 분열때문이지요.
로마도 마찬가지..
교황님도 말씀하셨죠.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죽음의 문화와 맞서라고....
지금은 대한민국이 망해 가는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로마의 멸망은 '시민성의 상실'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로마의 리더들은 평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기 앞서서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했습니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앞장서 용감하게 싸웠으며 전시국채나 재산헌납에서 보이는 솔선수범과 희생정신으로
평민들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열렬한 애국심, 강인한 정신상태는 모든 고난을 극복하여 대제국을
이루는 힘이되었습니다. 그들이 진정한 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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