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실내화 직접 빨게 하시나요?

실내화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4-08-17 12:15:48

실내화 빠는 거

참 하기 싫은 일 중 하나네요...

IP : 218.38.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처럼3
    '14.8.17 12:18 PM (180.66.xxx.172)

    전 시키고 하면 오백원씩 줬어요. 나름 잘하던데요.^^

  • 2. 오히려
    '14.8.17 12:18 PM (114.207.xxx.164)

    저학년때는...
    고사리손으로 쓱싹쓱싹 잘 빨더니..

    고학년때부터는...글쎄요...

    재질도 고무로 바뀌고부터는..대충..쓱쓱 닦고 댕기는지..어쩌는지..

  • 3.
    '14.8.17 12:18 PM (182.226.xxx.38)

    두꺼운 비닐 봉지에
    따뜻한 물
    세제
    여기에 실내화 넣어서
    꼭 묶어서
    몇 시간 방치

  • 4. 그게
    '14.8.17 12:18 PM (222.112.xxx.188)

    애들도 정말 하기 싫은 일인지
    직접 빨라고 했더니 방학때만 빨더라구요.. T T

  • 5. 초등 1학년
    '14.8.17 12:18 PM (180.228.xxx.91)

    저흰 막내도 빨게해요 헹구는것만 도와줍니다
    놀이처럼하니 이젠 좀 더러우면 지가빨아널어요

  • 6. ,,
    '14.8.17 12:19 PM (72.213.xxx.130)

    세탁기에 돌리면 편하던데요.

  • 7.
    '14.8.17 12:20 PM (182.226.xxx.38)

    운동화도 저렇게 빨아요
    흙 먼지는 미리 털고
    찌든 때는 나중에 건져서 슥삭하면
    몇 시간 세제 속에 있던거라 그런가 잘 져요

  • 8. 지나다
    '14.8.17 1:24 P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초2 딸은 알아서 빨아서 가고 ..운동화도 가끔 빨기도 해요.고학년 아들은 실내화 가져온적 없어요^^

  • 9. 저는
    '14.8.17 1:37 PM (119.202.xxx.125)

    고학년부터 하게햇는데 한두번 해보더니 당연히 직접 해요 지금 중딩 고딩이에요 교복도 직접 세탁해요 나중을 위해서도 기본적인건 가르치는게 좋을듯하고 엄마힘든것도 알구요 주말에 건조된 옷가지 보이면 개켜주네요 물론 수고햇다하고 맛잇는간식 해주죠^^

  • 10. 구름에낀양
    '14.8.17 1:51 PM (119.206.xxx.215)

    그런거부터라도 습관을 들여야 커서도 엄마일 잘 도와줘요.
    실내화야 좀 덜 빨린다해도 크게 문제 될것도 없고 힘든일도 아니구요~

  • 11. 대박사장
    '14.8.17 2:00 PM (211.228.xxx.47)

    고학년때부터 운동화나 실내화를 본인손으로 빨게 교육시켜놨더니

    중, 고생 아들들 교복도 지손으로 빨아입습니다~~~^^

  • 12. 30대후반
    '14.8.17 3:15 PM (211.36.xxx.104)

    30대 후반인데
    초등학교1학년때
    실내화 빤거 생각하면 저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요
    그 어린나이에 그런걸 시켰던 엄마가 원망스러웠고
    제가 안하게 되면 엄마도 안해줬는지 새카맣게 다녔던
    기억이 많아요
    스스로 하게끔 지도했다기 보단
    엄마가 하기 싫었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요

    작은방에 놀던 저를 불러서 안방 채널 돌리게 심부름 시키고
    아휴 저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요
    저학년때는 좀 해주세요~^^

  • 13.
    '14.8.17 4:46 PM (221.146.xxx.234)

    전 초등학생 때부터 제 운동화 제가 빨았어요. 토요일 학교다녀오자마자 하는 일이 운동화 빠는 일.
    그래서인지 뭐든 혼자 척척 잘 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561 목욕탕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말할게요~~~ 14 ... 2014/08/17 5,739
409560 서울 편도선수술병원?? 2 절실해요 2014/08/17 3,476
409559 화장실 매너 7 무개념녀2 2014/08/17 2,458
409558 제가 칸디다 질염이있는데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4 omg22k.. 2014/08/17 4,148
409557 소독약 냄새나는 카*맥주 24캔, 어떡하죠? 15 카스불매 2014/08/17 3,607
409556 부산에 눈물샘수술 잘 하는곳 부탁드려요 l나무 2014/08/17 3,056
409555 세월호 진상규명이 기술적으로 어려운가요? 11 ㅇㅇㅇ 2014/08/17 1,569
409554 카레 직접 만들기 어려운가요 5 카레 2014/08/17 2,984
409553 요즘 마트에 미역줄거리 파나요? 3 ,,, 2014/08/17 1,226
409552 남경필, 사회지도층 표현 논란되자...페이스북 사과문 슬쩍 수정.. 14 가관이군 2014/08/17 4,988
409551 원자력병원에서 유방암 잘 보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4/08/17 2,237
409550 치아 충치 레진하면 이가 더 약해지는듯한데 5 왜하죠? 2014/08/17 3,496
409549 노란 리본 달고 다니시나요? 16 노란리본 2014/08/17 1,554
409548 시댁 일가가 부자라도~~ (펑했어요 ) 4 트로피곤봉 2014/08/17 2,642
409547 식당 화장실에서 비위 상했어요(혐오내용있음) 102 식당인데 괴.. 2014/08/17 16,966
409546 생리할 때 몸이 덜 붓는 방법 아시나요? 2 안붓고파 2014/08/17 2,705
409545 저녁 뭐 해드실거예요? 3 끼니걱정 2014/08/17 1,446
409544 찬형이 정말 대단하네요.다시 봤어요. 8 아빠 어디가.. 2014/08/17 4,189
409543 박근해 종교는 무엇인가요 20 신자 2014/08/17 4,531
409542 70대 노인이 폐에 물차면 위독한 상황인가요? 4 ... 2014/08/17 27,562
409541 코스트코 화장지 가격 1 코스트코 2014/08/17 2,678
409540 식기세척기 바닥 좀 봐주세요 1 달토끼 2014/08/17 1,461
409539 남경필 원래 작업이 뭐였나요? 17 국방의무 2014/08/17 6,775
409538 비싼옷은 바느질에서 척 보고 알수 있나요? 수선집에서 비싼건줄 .. 9 ..... 2014/08/17 4,290
409537 당신 사생활에 관심없다 4 짜장나 2014/08/17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