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재밌을때까지 기다리다 끝났어요.
어느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했을까요?
연애를 해본지오래되서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
지루하고 썸머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더라는.
1. 아..
'14.8.16 8:48 PM (113.216.xxx.14)전 그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2. 처음엔
'14.8.16 9:03 PM (115.136.xxx.38)조토끼의 그찌질함에 동정이 갔다가,
두번 세번 볼수록 여주의 감정이 이해가
된다는...
마치 우리영화 '봄날은간다' 와 비슷한 느낌이죠. 특히, 중간 남주가 노래하며 춤추는 그 장면은 유투브에서 찾아볼정도로 좋아해요.^^3. 힝
'14.8.16 9:14 PM (116.36.xxx.132)우연히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또 봤네요
재치있고
존쿠삭 하이 피델리티 보던느낌~~~~4. ..
'14.8.16 9:18 PM (175.223.xxx.205)전 별로였어요ㅠ
제가 이상한가 나이들었나 그랬는데
비슷한 분이 있네요5. 00
'14.8.16 9:19 PM (175.193.xxx.90)저도 무지 재밌게 보고 남한테 추천도 해줬는데....
근데 지금은 내용이 다 생각이 안나요 -_-ㅋㅋ6. 지루해요.
'14.8.16 9:55 PM (81.14.xxx.5)여주도 남주도 찌질해요.
7. tods
'14.8.16 10:05 PM (59.24.xxx.162)비행기에서 무슨 영화인지 모르고 보기시작했는데...졸다가 보다가...마지막에 자막 올라가는데 황당했어요.
이게 끝이야?? 왜??
그리고 줄거리도 거의 기억이 안나요.8. 여기가천국
'14.8.16 10:59 PM (219.240.xxx.64)썸머란여자 인기 많아부럽고 다른 좋은남자 만난거같아 부러웠어요
9. 이 영화
'14.8.16 11:03 PM (175.209.xxx.22)잘보면 굉장히 유익한 영화에요
서로간의 '차이'에 대한 갈등 이런것들을 보는 시각을 키워주는
나름 연애라는 인간관계를 공부하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10. ㅇㅇ
'14.8.16 11:12 PM (222.112.xxx.245)잘 보아야만 유익한 영화라는건
그냥 별로라는 얘기같아요.
남녀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거라면 저렇게 영화만들지 않고도
더 좋으면서 바로 와닿는 영화도 많지 않나 싶네요.
잔잔한거 매우 좋아해도 그냥 나열밖에 없어 보이던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추천하자고 보자고한 친구가 매우 미안해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11. ㅇㅇ
'14.8.16 11:15 PM (222.112.xxx.245)역시 어떻게보면 이상한 여자가 나왔던 '봄날은 간다'도 다 캐릭에 감정이 제대로 읽히고 이해가 갔었지만
저 영화는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그저 멋지고픈 의욕만 앞선 그렇고 그런 영화 중 하나였어요.12. 유쾌하게 보긴했는데
'14.8.16 11:43 PM (125.177.xxx.190)다 보고나서 저절로 욕이 나오던데요.
썸머 나쁜ㄴ
그래도 조토끼?가 좋은 여자 만나는거 같아 위안을 받았어요^^13. 약간
'14.8.17 5:27 AM (36.38.xxx.234)매니아적 감수성의 영화예요.
대중적으로 인기있을만하지는 않죠.
그냥 애들이 좋아할만한 청춘물?14. ...
'16.8.3 2:26 AM (223.62.xxx.60)날짜 따라락 나오면서
나무그려진게
남주기분에따라
무성해졌다 잎이 다 떨어졌다한거
보셨나요?
그것만으로도 재미있었고
마지막 여자가 어텀이라고했을때...
저는 그것만으로도 그냥 좋았어요
톰의시각에서나온영화이지만
썸머의 시선으로 2편이 나와도 좋을
그런 영화였어요
극중간은 뭐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주인공ㅢ 감정선따라 한번 더봐야하나
그런생각까지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370 | 하체비만...내 다리는 왜이렇게 뚱뚱 할까요 ㅠㅠ 8 | ,,, | 2014/09/04 | 4,285 |
414369 |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국수집 2 | ..... | 2014/09/04 | 2,609 |
414368 | 입주청소와 줄눈시공 같은날해도 되나요? 4 | 관악파크 | 2014/09/04 | 2,607 |
414367 | 초등학생인데 어린이스포츠클럽 보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alety1.. | 2014/09/04 | 561 |
414366 | 월병 어디 게 맛있나요 ? 6 | ........ | 2014/09/04 | 1,384 |
414365 | 루시를 보고 7 | 퓨쳐 | 2014/09/04 | 2,823 |
414364 | 지받으로 내려가는 관공서 직원에 대한 혜택 있나요? 4 | 나는 언니 | 2014/09/04 | 780 |
414363 | 병헌아 힘내. 8 | 아우` | 2014/09/04 | 4,574 |
414362 | 스타벅스 월병틀 쓰시는 분 계시면 크기가 어떤지요? 2 | .. | 2014/09/04 | 1,482 |
414361 | 아..이번주 인간극장..ㅠㅠ 21 | ㅇㅇㅇ | 2014/09/04 | 17,611 |
414360 |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 아... | 2014/09/04 | 2,665 |
414359 |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 뻐꾹뻐꾹 | 2014/09/04 | 3,240 |
414358 |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 왔다초코바 | 2014/09/04 | 1,990 |
414357 |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 병문안 | 2014/09/04 | 1,462 |
414356 |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 | 2014/09/04 | 1,200 |
414355 |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 시작이네.... | 2014/09/04 | 865 |
414354 |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 어리둥절. .. | 2014/09/04 | 21,293 |
414353 |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 괴롭 | 2014/09/04 | 18,607 |
414352 |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 위화의 형제.. | 2014/09/04 | 901 |
414351 | 알려주세요ᆢ | ㅡㅡ | 2014/09/04 | 696 |
414350 |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 성냥갑 | 2014/09/04 | 4,820 |
414349 |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 치매인가요 | 2014/09/04 | 2,035 |
414348 |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 4070 | 2014/09/04 | 1,019 |
414347 |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 n | 2014/09/04 | 818 |
414346 |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 미국 | 2014/09/04 | 3,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