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꼭 과일아니라도 쨈을 잘 만드는 비법 같은거요.
쨈 별루 좋아하진 않았는데 샹달프쨈 먹어보고 띠옹~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백화점식품부가면 다양한 쨈이 있긴한데 진짜 비싸더군요. 우리나라 마트쨈하곤 뭔가 달라서 겁나 비싼거 같기도하고. 제 사정엔 부담시러버 사먹진 못했어요.
약간 고급스러운 그런 쨈은 집에서 만드려면 어뜨케 해야하는걸까요? 뭔가 방법이 있을듯해서요~
나이드니 쨈하고 친해지려하네요.
뭐 꼭 과일아니라도 쨈을 잘 만드는 비법 같은거요.
쨈 별루 좋아하진 않았는데 샹달프쨈 먹어보고 띠옹~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백화점식품부가면 다양한 쨈이 있긴한데 진짜 비싸더군요. 우리나라 마트쨈하곤 뭔가 달라서 겁나 비싼거 같기도하고. 제 사정엔 부담시러버 사먹진 못했어요.
약간 고급스러운 그런 쨈은 집에서 만드려면 어뜨케 해야하는걸까요? 뭔가 방법이 있을듯해서요~
나이드니 쨈하고 친해지려하네요.
우리에게는 블로그라는 멋진 지침서가 있답니다.
블로그 몇개만 들춰보셔도 감이 올거에요.
점두개님/ 그런가요? 제가 봤을땐 그냥 설탕하고 1:1로 졸이는거던데 시판 맛난쨈은 맛이 좀 다르던데 제 입맛이 특이한걸까요...우리나라 대기업쨈이나 복*자*도 전 그냥 그렇더라구요. ㅜ 말씀 감사합니다.
전 딸기잼만들때 백설탕 않쓰고 비정제 흑설탕인 muscovado 를 써요
그리고 레몬즙 약간하고 레드와인도 약간을 넣습니다
시중 판매하는 밋밋한 맛의 딸기 잼과 너무나 다른맛이 납니다
거기에 키위 한조각 포도같은 과일도 남은거 있다면 같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나만의 비법님/
아~ 그런군요. 역시 뭔가가 있었습니다. 레몬즙은 들어봤는데 레드와인과 키위,포도도 넣어봐야하는거군요. 함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마스코바도는 늘 쓰고 있는 설탕이랍니다.
전 과일과 설탕 1:1이면 너무 달던데요. 잼이 아니라 과일향 나는 시럽을 먹는 느낌이에요.
과일 대 설탕이 5:3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그다지 달지 않아 푹푹 떠먹어도 좋고요.
금방 곰팡이 생기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니 1년 동안 두고 먹어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만의 비법' 님처럼 다른 과일을 조금 섞어도 맛이 괜찮아요.
과일을 너무 곱게 하지 않고 어느 정도 크기로 알갱이를 남기면 씹는 맛이 있어 좋더라고요.
다졸였을시점에레몬즙이요
토마토잼도아주좋아요
쨈님/
그러게 1:1이면 제입에도 어마거마하게 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쫌 빼고 넣는데 그래도 달긴했어요. 전 여름에 왕창해서 냉동했다 가을쯤에 먹으면 못먹을정도는 아닌데 제가 만든건 그냥 샹달프나 백화점쨈처럼 특출나진 않더라구요. 담번엔 알갱이 남겨서도 해볼께요^^
점두개님 토마토쨈도 맛있나봐요? 그건 설탕 많이 넣어야겠어요? 함 만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설탕은 과육의 절반 이하로 넣구요
펙틴으로 점도를 맞춰요
마지막에 레몬즙 넣구요
냉동보관을해요
.....
제가 요리선생님께 배운 잼 만드는법이예요.
사과를 나박김치썰듯 자박자박 얇게 크기는 새끼손사락손톱만하게 썰어
약한불에 졸이듯 끓이다가 물이 생기면 조금만 더 쎈불에 졸여줍니다.
사과에 윤기가돌기 시작하면 설탕을 넣는데 사과양에 3분에 1정도만 넣어줍니다.
끈적끈적하게 졸아들면 레몬즙이나 와인을 또르륵 따라넣고 뒤적뒤적하고 불을 끕니다.
저나 우리집식구들은 사과덩어리가 그대로 있는 잼을 좋아합니다.
씹히는맛이 쫄깃하고 달착찌근해서 좋아요^^
제과 배운건님 이제 봤어요. 팩틴 많이 들어봤는데 그건 또 어디서 구해야할까요...역시 그런게 들어가야 시판쨈처럼 되나봐요~ 그래도 구해서 함 만들어볼께요^^
사과쨈님 자세한 불조절 감사합니다. 요새 사과철이니 말씀하신대로 종합해서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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