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에 사과한마디 안하는 안하무인 대응방법 좀요...
1. 관리소에
'14.8.14 1:20 PM (222.119.xxx.225)부탁하시던지 엄청 험악해보이는 남자 등치있는 지인 모시고 가서 한소리 해달라고 하세요
막말로 아저씨가 인터폰 했으면 저리 나오겠어요? 할머니니까 무시한거죠 저런 진상들..
진짜 저는 층간소음 겪은적 없지만 가끔 뉴스에서 사연접하면 이해가 가요 행위보다
그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나 싶어요2. ㅁ
'14.8.14 1:27 PM (115.143.xxx.41)이런거 더 말해봤자 원글님 어머님 감정만 상해요 아줌마 성격이 저따윈데 말로는 절대 못이길듯요 -_-
그냥 앞으로 더 대응하지 마시고 네이버에 우퍼 공격 검색하셔서 그대로하세요 ㅎ
그리고 나중에 윗집에서 인터폰 오거든 똑같이 대응해주세요 이렇게 예민하셔서 어떻게 아파트에 사냐고 내가 이웃을 잘못만났나보다 님은 주택에 사셔야하는거 아니냐고..3. 우퍼 스피커
'14.8.14 2:18 PM (121.182.xxx.29)천장에 붙여서 쾅쾅 소리 내세요 .. 저희는 일반 스피커 조그만걸로 해보니 효과 좋아요
4. ㅇ
'14.8.14 5:04 PM (121.181.xxx.115) - 삭제된댓글예전에 우리윗집에 살던 무개념아줌마랑 토시하나안틀리고 똑같네요
우린 이사했어요
무개념도 어느정도지 자기애 친구들데려와서 마음데로 뛰어놀지도 못하게한다고
도리어 큰소리치면서 못살겠으면 이사가라는 사람이랑 어떤 대화도 안통할꺼같아서
그대로 뒀더니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글케 막무가내로 나와도 더이상 우리가 대응을 안하니까
만만하게 본건지 나중엔 온가족이 가세해서 일부러 문을 쾅닫는다거나
발소리를 크게 낸다거나 새벽에도 쿵쿵거리며 걸어다닌다거나
할수있는 못된짓은 다 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니 우퍼스피커말고는 답이없다고
써보라고하는데 자기자식까지 동원해서 나쁜짓을 시키고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과 같은류의 인간이 되는것이 싫어서
이사했어요
첨엔 그래봐라 자식그렇게 나쁜짓시키며 키우고 죄짓고 사는게
니들은 행복한지 함해봐라하는 마음으로 참았는데
잊고 지낼려고해도 그소음이 사람죽이려는 칼처럼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나고 정신병걸리는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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