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8.14 1:15 PM
(59.15.xxx.61)
일부분은 동감하지만...
그렇게 싸우다 보면...우리네 인생 쌈 밖에 뭐가 남겠어요?
2. ㅉㅉ
'14.8.14 1:16 PM
(211.177.xxx.197)
급하지?
3. ...
'14.8.14 1:17 PM
(113.216.xxx.218)
오늘같은 날
이러는 님이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세요
4. 소나이
'14.8.14 1:17 PM
(121.188.xxx.142)
글쓰신 분은...
이번 교황을 배출한 남미 카톨릭을 잘모르시는 모양이네요.
거긴 '해방신학'이라고 해서 가난한자들의 수호신을 자처하며 부정권력과 싸우고 전세계의 존경을 받는 지역입니다..
5. 위에
'14.8.14 1:20 PM
(175.209.xxx.22)
소나이님 감사합니다.
교황님이 저런 분이시군요..
교황님의 여름휴가기간이시네도 일부러 시간내어 오신것이라던데
그저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6. 진짜에요??
'14.8.14 1:21 PM
(183.99.xxx.14)
이런 글 쓰는게 진짜 이렇게 느껴져서 그러는거에요??
와...정말 신기하다.
평생 밥은 안먹고 꽈배기만 먹고 살았어요?
그렇게 꼬이고도 살아져요? 남들하고 대인관계 지속되세요?
7. 정정당당
'14.8.14 1:23 PM
(211.55.xxx.77)
소나이님 덕분에 교황님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갑니다.
소나이님 감사합니다. 22222
8. 미틴
'14.8.14 1:24 PM
(124.55.xxx.130)
개독교인간인가요? 아님 뭐죠? 댁같은 미틴 꽈배기따위는 발뒷꿈치도 따라갈 수 없는 분이시죠...
9. 솔직히이래서
'14.8.14 1:25 PM
(211.59.xxx.111)
82쿡에 오기 싫어집니다...
10. ㅎㅎㅎ
'14.8.14 1:25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너무 교조적인 생각이에요.
사물, 현상은 다 양면성을 갖고 있어요. 카톨릭 수장인 교황에게도 마찬가지죠. 역사적 사실로써 교황과 세속권력과의 야합,대립이 있었고 제국주의 시절, 천주교가 식민지에 대해 자행했던 여러 어두운 과거사도 분명 있죠.
교황이 권력이든 뭐든 간에 가진 자에 속하는 것도 분명 사실이지만, 현재 교황의 역할이 갖는 선한 측면을 무 자를 듯 없이볼 것만도 아니에요.
교황의 위치가 가진 자, 기득층에 속한다고 해서 없는 자의 편에 서서 실천하고자 하는 그의 행동까지 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11. ,,
'14.8.14 1:30 PM
(116.127.xxx.7)
아하... 남미의 해방신학.
하나 배워갑니다.
12. 얼굴을 보면
'14.8.14 1:31 PM
(211.114.xxx.82)
그사람의 인격이보여요..
13. ....
'14.8.14 1:31 PM
(121.162.xxx.53)
기득권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때가 그리 없나?
14. 뭐이리..
'14.8.14 1:33 PM
(115.140.xxx.74)
쓰는글마다 비장하고 어두워요?
평소생활은 정의를 실천하고 사는지 궁금하너ᆞ
15. ㅇㅇ
'14.8.14 1:34 PM
(61.254.xxx.206)
부모형제 곁을 떠나 평생 홀로 청빈과 기도로 일생을 마치는 분이 뭔 기득권을 가졌을까요?
16. ....
'14.8.14 1:35 PM
(211.55.xxx.116)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17. ...
'14.8.14 1:38 PM
(108.14.xxx.65)
어두운 카톨릭과 역대 교황의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만드는 교황님이십니다.
18. 그냥
'14.8.14 1:38 PM
(115.22.xxx.16)
생각만하길
이런 공해 참 의미없다
19. 왜
'14.8.14 1:42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오늘은 안 울어요.
이쯤되면 눈물 펑펑 나와줘야 하는데. ㅋㅋ
20. evans
'14.8.14 1:44 PM
(223.62.xxx.72)
지도자니까, 그가 하는 행동은 메시지를 전해야하고
메시지가 담긴 말을 하는게 옳죠.
우리가 남루한 외모로 타인을 폄하하면 안되듯,
지도자라서 받게되는 외적인 것으로
그의 진정성을 폄하하는것, 안되는 일이지요.
21. ....
'14.8.14 1:45 PM
(108.14.xxx.65)
튀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 늘 특이하게 쓰시셔고 하다 보니...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존경을 받는 교황님...
22. 에효
'14.8.14 1:46 PM
(211.202.xxx.123)
이젠 붓을 꺾으시오..
기득권만 보면 당신 글인거 알거같소.
23. 13
'14.8.14 1:46 PM
(175.209.xxx.22)
evans 님 굿 말씀이세요~!
24. ..
'14.8.14 1:59 PM
(1.238.xxx.229)
님은 어떤 기득권을 위해 일하는지 궁금하군요
25. ....
'14.8.14 2:07 PM
(1.244.xxx.132)
이제 그만울고 북으로 가시려고 하는건지...
26. ...
'14.8.14 2:09 PM
(14.53.xxx.156)
오늘은 글 스타일이 전투적으로 좀 바뀌었네요?
울지도 않고..
27.
'14.8.14 2:21 PM
(182.221.xxx.59)
우리네 인생도 결국 정체가 이거였군요.
역시 ~
28. ..
'14.8.14 2:26 PM
(115.140.xxx.4)
글 노선을 바꾸셨나봐요. 그런데 너무 올드패션이네요. 글에서 힘을 좀 빼보세요. 투쟁시같은 스타일은 요즘 안 먹혀요. 그래도 다양한 시도에 짝짝짝!
29. 온김에
'14.8.14 2:32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딴소리좀 하께요
교황님이 됐든 누가 됐든
역시나 사람은 인물이 중요합디다
교황님이 엄청스리 안 생긴 분이 었다면........
딴소리 였습니다~
30. ...
'14.8.14 2:33 PM
(223.62.xxx.38)
싸잡기 실패!!!
오늘의 지령이군요~
31. ㅎㅎㅎ
'14.8.14 2:37 PM
(1.232.xxx.126)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ㅠㅠ~
32. ...
'14.8.14 3:09 PM
(118.38.xxx.70)
218.152.xxx.198
우리네 인생 이 뭐지요 ?
33. ...
'14.8.14 3:28 PM
(223.62.xxx.12)
현 교황 정도의 기득권이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기득권이 문제인 게 아니라 기득권층이
악을 행하는게 문제입니다
영국왕실의 왕자들은 군복무가 필수입니다
그들이 특별히 선해서가아니라
그 정도의 희생은 해줘야 바기네가 욕안먹고
특권을 누릴 수 있음을 아는거죠
그럼 우리나라 기득권층은?
34. ...
'14.8.14 3:29 PM
(223.62.xxx.12)
바기네가 -> 자기네가 ;;;
35. ...
'14.8.14 5:14 PM
(121.182.xxx.43)
-
삭제된댓글
기득권층이 이래야 한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분.
거짓으로라도 닮아봐라
36. 우문에 현답들
'14.8.14 7:14 PM
(115.140.xxx.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