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매직펌 많이들 하나요?

여학생들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4-08-14 12:30:07

중학생 딸이 곱슬이거나 머릿결이 딱히 안 좋은 편은 아닌데

머리를 감고 빗어도 이상하게 차분해 보이질 않아요.

지금껏 매직펌을 한번도 해 보질 않았는데

그거라도 해 주면 확실히 차분하고 찰랑거릴까요?

요즘은 여학생들 잘 안 한다는 얘길 들은 것도 같은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114.205.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앙으엥으엉
    '14.8.14 12:31 PM (121.189.xxx.194)

    네~~~~~~~~~하면좋죠
    저도 육개월에 한번씩은 하는듯

  • 2.
    '14.8.14 12:39 PM (114.205.xxx.114)

    개학하기 전에 한번 해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
    '14.8.14 12:49 PM (210.207.xxx.91)

    매직펌도 잘하는 미용실에 꼭 가셔요

    우리딸은 매직펌 두번하고 머리카락이 엄청 손상되어서 상한머리 정리하고 이번방학때 무색 메니큐어

    했어요~

  • 4. 아뇨
    '14.8.14 12:50 PM (114.205.xxx.114)

    반곱슬도 아니에요.
    그냥 보면 쭉쭉 뻗은 직모인데 이상하게 차분하질 않고(그렇다고 붕 뜬다는 건 아니고요)
    머리카락들이 서로 좀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해 보여요.
    아, 표현력의 한계로 설명하기 참 힘드네요ㅎㅎ

  • 5.
    '14.8.14 12:52 PM (114.205.xxx.114)

    마침 제 단골 미용실 미용사 분이 솜씨가 좋으셔서 거기로 데려가 보려구요^^

  • 6. 123
    '14.8.14 1:40 PM (203.226.xxx.121)

    해주세요. 한번 하고난 후에
    3~4개월에 한번씩 새로 난 머리부분만 더해주고 그렇게 하세요
    집에 고데기 사놓고
    아침마다 좀 부시시 뜨는 부분 눌러주면, 굳이 파마 안해도되긴하는데
    매일매일하자니 좀 번거롭고.. 아이들이 쓰기엔 좀 위험할수도 있구요.
    저도 심한 꼽슬인데 아침에 고데기로 눌러줫다니 머리가 찰랑거려서 기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74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st 2014/09/02 1,118
413473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아니야아니야.. 2014/09/02 1,144
413472 저렴하면서 잘드는 칼 뭐가 있나요?? 25 칼칼칼 2014/09/02 3,804
413471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요? 8 ... 2014/09/02 2,699
413470 명절, 제사시 형제들 분담 5 매번 고민중.. 2014/09/02 2,491
413469 쩌리 검찰 4 갱스브르 2014/09/02 387
413468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슬픔의기한 2014/09/02 527
413467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경기도 2014/09/02 1,574
413466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2014/09/02 1,820
413465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어제 EBS.. 2014/09/02 5,737
413464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2014/09/02 4,985
41346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lowsim.. 2014/09/02 667
413462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아시나요? 2014/09/02 3,618
413461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탈모 2014/09/02 938
413460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샬랄라 2014/09/02 765
413459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2014/09/02 4,147
413458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2014/09/02 3,849
413457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안명절 2014/09/02 1,166
413456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208
413455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858
413454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2014/09/02 1,091
413453 해도 너무한 손윗동서,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 23 동글 2014/09/02 6,600
413452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페이스북.jpg 2 강추요 2014/09/02 2,237
413451 고지혈이 채식으로 고쳐질까요? 9 2014/09/02 3,194
413450 초4여아 옷..온라인 사이트 추천 바래요^^; 5 절실 2014/09/0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