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신자 자꾸이렇게 줄어들면
목사랑 그밑에수하들이 자꾸 카톨릭과 불교에
밥그릇뺏기니까. 앞에교회에서 목사가 적나라하게
교황욕을하던데. 이들이 무슨일을 저지를지두려워요
점차적으로 폐색이짙은종교가 기독교교회인것같아요
1. ...
'14.8.14 11:50 AM (58.237.xxx.218)한국기독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2. ...
'14.8.14 11:52 AM (223.62.xxx.38)무슨짓=길거리 극악스런 전도
정말 공해수준...3. ....
'14.8.14 11:54 AM (108.14.xxx.65)기독교 = 카톨릭 + 개신교
그래서 개신교 라고 칭해야 맞습니다.4. ..
'14.8.14 11:55 AM (220.87.xxx.82)일주일에 몇번이나 저희집 초인종을 눌러대며 좋은 말씀 전하러 왔다는 그들...
지긋지긋해요.5. 음
'14.8.14 11:59 AM (112.150.xxx.232)망하는건 불교일거에요. 요즘 불교하는거 보면 개신교랑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목사들이 자기 교회차려서 신도들 피빨아먹듯이 중들도 그런식으로...
개신교는 그나마 현대화라도 되어있지 고리타분한 불교는 최소한 젊은 신도들이 없어서...
천주교가 지금보다 흥할텐데 또 모르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그냥 돌고 돌거 같네요6. ..
'14.8.14 12:05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가진자와 권력의 편에 선 종교는 종교가 아니에요. 이미 우리나라 개신교는 다단계 회사로 전락한 지 오래 됐지요
7. 종교라는것 자체가 그다지
'14.8.14 12:06 PM (59.7.xxx.226)천주교는 너도나도 맘만 먹으면 세우는 절이나 교회와는 달라서 그나마 유지되는거 같고
저도 절이나 교회나 비슷하게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절은 그저 관광지로 전락하게 될거 같고
교회는 아직 젊은층이 많으니 좀더 유지는 되겠지만 지금 하는 짓을 보면 답이 없죠.8. ...
'14.8.14 12:06 PM (223.62.xxx.38)오늘 오전 개신교분들 화이팅하시네요.
어이구~9. 음
'14.8.14 12:07 PM (124.55.xxx.130)구원파니 뭐니 별 이상한 사이비기독교 많잖아요...정말 무섭다
10. blood
'14.8.14 12:08 PM (203.244.xxx.34)위에 불교에 젊은 신자 적다고 하셨는데...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인데 없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개독들이 티내고 다니지 성당이나 절에 다니는 분들은 크게 티 안내는 것 뿐입니다.
일부 땡중의 탈선이 있기는 하지만 개독 먹사들만 하나요. 그 정도야 사회 어느 분야야 있으니.11. 교회=돈
'14.8.14 12:11 PM (119.202.xxx.136)벌써 사건사고에 목사들 종종 나오잖아요
서세원도 그렇고~~
교회보단 성당ᆞ절이 낫죠
꼭 교회에 돈줘야 천당가나요??
교회=돈12. ㄱㄱ
'14.8.14 12:11 PM (115.93.xxx.124)그래도 훌륭한 기독교인(개신교)도, 목사님도 많으신것 같아요
주변에 교회다니시는 분중에 좋은 지인들이 계셔서
함께하고 베풀고 사는 모습보면서 많이 배워요.
제 경험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진 종교 없지만 꼭 갖고 싶어요13. .......
'14.8.14 12:21 PM (218.159.xxx.21)교회좀 빨리 망했으면 좋겠네요... 교회가 우리나라 악의 근원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14. 요즘
'14.8.14 12:35 PM (112.214.xxx.247) - 삭제된댓글불교하는 게 어때서요?
절 세우는게 쉬운건가요?
개신교는 현대화되서 빤스목사도 나오고
이근안도 목사되고 가난한 집아이들은
불국사나 가라는 목사도 나오고
에어장목사에다 간통, 횡령에 조용기목사등등
이쯤되면 범죄죠.
현대화 잘 됐네요. 풉.15. 헐
'14.8.14 12:44 PM (119.202.xxx.136)1. 큰~~~~교회안에 커피숍, 현금자동지급기
있는거보고 헐~~
2. 사람 아파서 쉬어야하는 다인실병동에 한무더기
오더니
찬송가부르며 크게 기도하는거ᆢ정말 민폐라는거
자기들은 모르는듯16. 불교
'14.8.14 1:21 PM (112.150.xxx.232)제대로 모르는분이 많네요. 불교도 거의 교회처럼 가고 있습니다. 절 세우는거 = 교회세우는거. 똑같고요.
젊은 신자가 있다? 모르는 소리입니다. 젊은신자들중에 절에 돈내는 사람 있나요? 최소 40대였어요.
그것도 아줌마들이고요 대부분.
돈내는 사람만 신자 취급해주는건 교회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그냥 불당가서 절한번 하는거야 막겠냐만
소위 코어에 들어가려면 결국 돈이에요. 불교가 그리 됐습니다. 제사지내는거 팔아먹고 부적팔아먹고 스님친견이라 해서 몇마디하고 돈받아먹고... 무당처럼 됐어요.
불교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도 지금보다 규모가 작아질거라는건 자명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