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미국으로 유학보내신 분

엄마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4-08-14 11:43:01

보통 아이들 거주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한 달에 얼마정도 부치시나요 ( 그러니까 렌트비 포함 용돈)

학비 말고 그냥 한 달에 보내는 돈이 궁금해서요

IP : 112.153.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4 11:45 AM (211.55.xxx.116)

    한달 2000불 보냈어요

  • 2. 원글이
    '14.8.14 11:47 AM (112.153.xxx.137)

    집렌트비까지 합해서 2천불인가요?

  • 3. ㅣㅣ
    '14.8.14 11:53 AM (175.209.xxx.94)

    지역마다 천차만별. 제가살던데는 스튜디오가 한달에 천구백불..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전 차라리 굶어도 님이랑 집 쉐어 못하는 성격이라..

  • 4.
    '14.8.14 11:59 AM (59.25.xxx.110)

    저도 저의 엄마가 한달에 200만원씩 보내줬어요. 뭐 여유있을땐 500만원도 보내주고,,

  • 5. ㅣㅣ
    '14.8.14 12:04 PM (175.209.xxx.94)

    아 어린애들인가요? 그럼 홈스테이를 주로 할텐데..홈스테이는 제가 유학할당시에는 애들보면 한 명당 700- 1000불 안팎 하는거 같았어요. 근데 홈스테이는 웬만하면 정말 비추...아무리 잘해줘도 눈칫밥 먹게 되고 상처도 많이 받고 애들이 뭐랄까 굉장히 계산적이고 약삭빨라지고 좀 비뚤어지는 애들 많았어요.. 아무리 호스트가 잘해줘도 결국 밥만 얻어먹고 혼자 크는거임.

  • 6. wjfeo
    '14.8.14 12:11 PM (112.150.xxx.41)

    절대 보내지 마세요. 미국에 10년정도 살았구요. 미국 학교는 한국보다 엄마가 더 필요한 시스템이에요.

  • 7. 원글이
    '14.8.14 12:11 PM (112.153.xxx.137)

    대학생입니다

  • 8. ㅣㅣ
    '14.8.14 12:14 PM (175.209.xxx.94)

    집세 이외에도 구구절절한 생활비 은근 많이 들어요..어찌어찌 미친듯이 아껴서 궁상떨면 그런데로 아끼고 살수 있는데 이게 참...낯선땅에서 안하던 언어로 공부하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정말 인생 피폐해져요. 룸메랑 사는것도 스트레스구요 (적어도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생이면 잘하면 기숙사 옵션도 있긴 하겠네요.

  • 9. 한달에
    '14.8.14 12:31 PM (24.19.xxx.179)

    2천불씩 부쳐주셨어요. 렌트비 포함해서요. 렌트로 천불 생활비 천불해서 살았어요

  • 10. 궁시렁
    '14.8.14 12:34 PM (112.150.xxx.41)

    어디에 사나요? 교통은요..또 지역에 따라 달라요.

  • 11. 기숙사에 사는 대학생
    '14.8.14 12:37 PM (112.186.xxx.156)

    저희 애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대학에 다녀요.
    기숙사에 사니까 렌트비는 안들구요,
    전 용돈과 사먹거나 식재료를 사는 것 포함해서 한학기에 2천달라 정도 부쳐줘요.
    나머지는 알아서 알바해서 벌어서 쓰라구요.

  • 12. 시카고
    '14.8.14 1:12 PM (183.99.xxx.14)

    학비 제외하고 시내에 스튜디오 좀 좋은거 월1,400불.
    현금은 일년에 2만불 정도(송금도 해주고,방학때 들고 나가기도 하고)
    그외 카드 사용 마음대로하고(뱅기표. 쇼핑.식당등등)
    -근데 이것도 몇년전 얘기라 요즘 시세는 모르겠네요.

  • 13.
    '14.8.14 4:46 PM (221.147.xxx.186)

    집값이야 천차만별이니..
    울애는 갈때마다 한3000~4000불 정도챙겨가요 짠순이라 그마저도 돈좀 모아뒀네요
    예뻐라

  • 14. ...
    '14.8.14 6:17 PM (112.155.xxx.72)

    가고 싶은 학교 application form
    에 대충 필요한 생활비가 계산되어 나오던데.
    (1990년대에)
    요즈음은 안 그런가요?
    홈페이지에 가서 addmission으로 가면 가이드라인에 생활비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지역마다 너무 다르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거랑
    학교 밖에 집구하는 것도 천양지차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case by case로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 15. 원글이
    '14.8.14 9:14 PM (112.153.xxx.137)

    감사합니다

    LA에 있고 차는 사줬는데
    한 달에 2500불 보내는데
    낭비하지 말라고 하려고 여러분들께 여쭤본건데
    많이 보내는 게 아니군요..-_-.;;

    집 떠나 공부하는데 돈까지 아껴써야 하니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67 추석때 먹을 김치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김치 2014/09/01 1,062
413366 4학년인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24 야뇨증 2014/09/01 5,486
413365 유나의거리요! 2 == 2014/09/01 1,796
413364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곰팡이가 슬었어요. 6 방망이 2014/09/01 2,939
413363 토토 음악 들으면서 82하고 있어요. 6 아... 2014/09/01 918
413362 지금 요거트랑 아몬드 먹으면 안되겠죠? 2 .... 2014/09/01 1,517
413361 서화숙기자님이 참여하는 등대지기학교 5 추천 2014/09/01 1,602
413360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2 나무 2014/09/01 1,196
413359 0416.잊지 않을게 - 멋쟁이는 잊지 않는다 1 같이 듣고싶.. 2014/09/01 694
413358 빚기싫어요 송편! 8 떡당번 2014/09/01 1,675
413357 유아세례명 추천부탁드려요 15 부탁 2014/09/01 1,305
413356 요즘 고3들 어찌지내나요? 5 요즘 고3 2014/09/01 2,624
413355 "정식당"(임정식 셰프) 다녀오신분들! 3 도산공원 근.. 2014/09/01 2,749
413354 상대방의 말을 무조건 반복하는 사람과 대화 못 하겠어요. 6 dma 2014/09/01 1,972
413353 거실 확장한 아파트 4 누리 2014/09/01 2,979
413352 세월호2-39일) 실종자님들! .. 추석전에 꼭 돌아와주세요.!.. 17 bluebe.. 2014/09/01 690
413351 허리 아파서 차를 바꾼다면 낭비와 허세일까요? 5 ... 2014/09/01 1,557
413350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없애는 법좀 가르쳐주세요ㅜ 7 00 2014/09/01 5,239
413349 야외 수영복 첫구매... 괜찮나요?? 보는 눈이 없어요... 7 ... 2014/09/01 1,778
413348 전교조 위원장 등 2명 구속영장에 대한 탄원서 6 지켜주세요 2014/09/01 931
413347 전기렌지 구입 원하시는 분 계세요? (휴~ 방타럐 뉴튼 2014/09/01 1,280
413346 경찰, 서울신문에 '북한 관련 기사삭제' 요청 1 세우실 2014/09/01 654
413345 전세가때문에 미쳐요 8 아이고 두야.. 2014/09/01 3,805
413344 김무성.서병수 그리고---부산시 재난 대비체계 개편 불가피 1 knn 2014/09/01 607
413343 다른 아파트 단지 지나가는 거 괜찮나요? 5 네네 2014/09/01 2,196